리샤
넵튠
총 241화완결
4.9(17)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그녀가 예뻐 죽는 가족들
소장 200원전권 소장 47,400원
라몽라몽
메피스토
총 2권완결
3.5(2)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속에 들어와 있었다. 내가 빙의한 캐릭터는 게임의 주인공인 '마벨'을 육성하는 양육자 포지션의 캐릭터! [해피 엔딩을 맞이할 경우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에 대한 단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도 이렇게 말하겠다, 나는 노력해서 엔딩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일단 어디에서든 필요한 것은 돈과 권력! 돈을 벌기 위해 기사단에 취직했는데 마침 소공작에게 가짜 연인이 필요하다지 뭔가
소장 4,400원전권 소장 7,920원(10%)8,800원
박약초
서커스
총 73화완결
4.9(267)
“나랑, 연애할래요?” 가을까지만. 다시 겨울이 오기 전까지. 끝이 오기 전까지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8권완결
3.6(33)
※본 도서는 재출간 작품입니다.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할애비와 산책해 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소장 5,600원전권 소장 44,800원
주해온
총 11권완결
4.4(115)
집도, 절도, 부모도 없이 살다가 고생만 하며 죽었는데 천사가 나타나 제안했다. “로맨스판타지 소설의 프로베댓러인 당신, 로판을 참고해 만든 세계에 환생하지 않겠습니까?” (잘생긴) 아빠에, (잘생긴) 오빠들이 다이아 수저로 맘마를 떠먹여 준대서 환생했더니…. ?엄마가 바람피워서 낳은 자식일지도 모른다고요?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져 구박데기 신세로 전락했다. ‘이대로라면 혼자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지도 몰라.’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다.
소장 6,400원전권 소장 70,400원
총 7권완결
4.3(196)
여친 있는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버렸다. 음, 순결은 지켜 줘야겠지? “그럼 넌 바닥에서 자.” “뭐?” 싫은 눈치다. 그래, 바닥은 딱딱하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손만 잡고 잘게. 누나 믿지?” 그런데 어쩌다 남편과 초야에 침대를 부숴 버린 걸까……. * 황제의 눈밖에 나 유폐당한 황녀, 아리스티네. 사실 그녀는 미래와 현재,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는 <제왕안>의 소유자였다. 정략혼의 희생양이 된 그녀는 괴물 같은 야만인과 맺어지는데……
소장 4,200원전권 소장 40,200원
총 9권완결
4.1(39)
차례차례 이어진 가족들의 죽음과 전쟁. 칼리오페 역시 죽음을 비껴갈 수 없었다. 그런데. “응애!” 응……애?! 응애라고? 태어날 무렵으로 회귀해버렸다?! 전생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칼리오페는 소근육 단련-곤지곤지 잼잼-도 하고, 자연의 법칙(중력)을 거스르기-뒤집기-도 하고,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까까까까(가갸거겨)도 열심히 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 …하는데 왠지 가족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2,500원
윤혜아
레토북스
총 5권완결
3.6(7)
어느 날, 나는 내가 소설 속 데드엔딩을 맞을 악녀… 의 쌍둥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 우리 가족은 흑막에 의해 몰살당할 예정이었다. 나는 파국을 맞기 전에 서둘러 흑막을 감방에 집어넣었다. 그렇게 흑막도 처리했겠다, 이제 우리 가족에게 남은 건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금방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했지?" 한 달이 지난 지금. 탈옥한 흑막이 내 방 창가에 유유히 걸터앉은 채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대로 죽게 될 줄 알았건만, 헤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너굴림
총 4권완결
4.0(11)
황제의 명이라면 죄 없는 백성의 목숨도 빼앗는다는 첼리에 공작가. 때문에 ‘암흑가’라 불리는 첼리에와는 어울리지 않던 유약한 공녀 하트비사 첼리에. ‘가문은 내가 돌볼 테니 넌 그곳에서의 네 행실에만 집중하렴.’ 고모의 강요로 팔려 가다시피 결혼했지만, 돌아온 건 가문의 멸문 소식. 어둡고 외롭기만 했던 생의 끝에서 하트비사는 기적처럼 시간을 거슬러 결혼 전으로 돌아온다. ‘이번 생은 휘둘리지 않고, 내 뜻대로 살겠어!’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한여온
로즈엔
3.9(27)
후회물 속 여주인공이 되었다.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소유욕과 집착으로 가득한 미친놈과 결혼해 몸도 마음도 약해져 죽게 될 운명인. ‘죽어도 싫어!’ 이대로라면 내 인생은 새드 엔딩, 배드 엔딩, 메리배드 엔딩! 원작대로 흘러가는 걸 막기 위해 나와 결혼해 줄 남편을 찾아야겠다. 돈이 필요해서 나를 팔아 버리려는 가족과 뒤늦게 구질구질하게 매달릴 전 약혼자와 만나지 못하게 보호라는 이름으로 날 감금하고, 내 사랑을 바라지는 않는…! 나 감금해
소장 4,500원전권 소장 36,000원
로유하
까눌레
총 3권완결
4.1(21)
현대의 일개미, 다크서클은 친구. 커피와 에너지 음료가 주식. 윗대가리는 언제나 개X끼. 피로 누적 상태, 회식에 끌려가 죽기 전까지 마셨다. 겨우 집으로 도망쳤는데 눈을 떴더니 19와 막장으로 얼룩진 소설 [황녀님은 사랑하고 싶어요.]에 빙의했다. 주인공도 아니고 일 년 안으로 죽을 조연으로! 누가 순순히 결혼한 데? 누가 너희 뜻대로... “지랄하지 마. 누가 비참하게 뒤져준대?!” *** 원래 사람은 뜻대로 안 된다고 하지만...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