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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5(4)
까마득하게 펼쳐진 바다 그리고 외딴섬. 사방이 망망대해인 그곳에는 지상 최악의 교도소 카테나가 있다. 현시대의 위대한 성자, 하옐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빌리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아 카테나에 수감되는데. 흉악범 소굴에서의 위기를 수차례 넘기면서, 교도소 내 가장 피해야 할 죄수인 레이와 자꾸 부딪친다. 늑대 일족의 수장이자 제1구역 우노스의 반역자인 레이. 빌리의 눈에 한없이 미친 놈인 그가 오히려 빌리를 또라이 취급하고. “괜한 놈한테 죽지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2권완결
4.4(131)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지명, 단체는 실제와 무관하며 허구임을 밝힙니다. “오랜만이네.” 헤어진 후 5년, 못 본 사이 분위기가 참 많이도 변한 남자를 수연은 멍하니 바라보았다. 남자는 건조한 눈빛으로 수연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으며 싸구려 상품을 품평하듯 말했다. “구질구질하게 하고 다니는 것은 변함없고.” 남자의 말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수연의 심장을 찔렀다. “산영 땅에는 영원히 안 돌아올 줄 알았더니, 돈 떨어졌어?” 수연은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10%)
8,000원총 3권완결
4.8(25)
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의 가장 초라한 고백이었다. 돌려받는 것을 바라지 않는 보잘것없기까지 한 진심이었다. 투명한 눈물방울이 아래로 떨어져 내렸다. “미안해….” 미셸의 갈라진 목소리가 고해하듯 잦아들었다. 에나는 이토록 약한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감히 그녀의 손을 맞잡지도 못한 채 그저 떨고만 있었다. 그는 세상 모든 일이 게임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던 남자였다. 약점 하나 드러내지 않으려 가시를 세웠고, 그녀를 꺾어놓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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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
9,600원총 4권완결
4.5(11)
* 키워드 : 서양풍, 궁정로맨스,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동정남, 후회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직진녀, 동정녀, 절륜녀, 도도녀,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복수, 여주중심, 고수위 [배드 엔딩 4 가짜 황제와 가짜 황후에겐 죽음뿐] 그 엔딩 메시지를 본 순간, 19금 게임 속 여주인공 하티엘라에게 빙의해 버렸다.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황후가 되는 것뿐! 지난 회차의 기억을 통해 적
상세 가격소장 1,35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