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데오
설담
총 106화
4.9(1,274)
로젤리아의 삶에서 고통을 빼면 남는 것이 없었다. 삶의 유일한 목표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복수를 완성하는 것. 제 애정을 갈구하며 이용당하길 자처하는 이 가엾은 남자들 역시, 그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어떻게 해 줄까, 리아? 말만 해. 응?” “로지 자네가 손에 약한지는 몰랐는데.” “넌…… 태어나는 순간부터 이미 내 거였어.” “이 관계가 싫증 날 때까지 얼마든지 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복수를 끝내면 미련 없이 삶을 끝낼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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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밤
DIELNUE 디엘뉴
4.3(30)
#로맨스판타지 #로코 #자강두천의연애 #엄근진기사남주 #발기부전남주 #애완장난감남주 #도도한고위귀족여주 #음란동정여주 #인과응보여주 #절륜남녀 #저주로 얽힌 우리 사이 #그_장난감이_네 것인_줄_몰랐지 명예와 재물에 집착하는 고위 귀족의 장녀로 태어난 유릴리아. 언제나 완벽해야 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무너져 내렸고, 오갈 데 없는 욕망을 '성인용 장난감'으로 해소하는 귀족 영애가 되어 버렸다. “마, 맙소사…. 어떻게 이런 완벽한 딜도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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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사탕
스텔라
총 91화
4.9(1,200)
“한 번쯤은 환생 트럭에 치여 볼 만해.” 폭주하는 환생 트럭에 치여 지긋지긋한 전생이 끝나 버렸다. 그런데 사고라서 바로 환생이 안 된다고? 대신 사고 보상으로 19금 역하렘 피폐물 게임에서 눈을 떴다. 마음껏 즐길 생각이었으나 하필이면 정숙한 부인이라는 설정이라니. 심지어 캐릭터 설정에 어긋나면 페널티가 부과되고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세상이 무너져도 살아날 구멍은 있고 편법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스티안 벨몬드의 공략 루트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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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아리다
스너그
총 2권완결
4.0(3)
※ 해당 작품은 시리즈로 총 2권으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시리즈의 대표 제목과 대표 표지의 권차가 달라 제목이 상이하게 보이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거 치한 맞아!’ 요 며칠 치한에 시달리던 미진. 은근히 저도 모르던 취향에 눈을 뜬다. 급기야 치한에게 범해지는데, “다, 당신은!” “우와 내 목소리 기억해?” “어, 어디서 날 쫓아 온 거죠?” 남자는 피식 웃으며 손가락을 쑥 뺐다. “씨발 좋아? 존나 좋아하네.” “아으, 흣.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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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
멜로레타
총 3권완결
4.5(14)
#나이차커플 #집착남 #고수위 #자보드립 “젖통은 잘만 까면서, 보지 빨아 달라고 왜 말을 못 해.”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외로움을 느끼던 이서는 문득 아빠의 오랜 친구인 권이태에게 성적인 설렘을 느끼고야 만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제집에서 묵고 가게 된 권이태의 은근한 유혹에 이서는 홀랑 넘어가 버리고 마는데……. * “또, 꼴리게 하지.”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들어온 성기가 세차게 추삽질을 시작했다. 다리 사이에서 조잡스러운 좆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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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금
일리걸
1.0(1)
#현대로맨스 #자보드립 #인외물 #빙의물 #초고수위 #남편에게_빙의한_악마 #악마_남편_이렇게_좋아도_돼? *본 도서는 인외 존재와의 성관계,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도 팽이버섯처럼 작은 남편의 그것에 불만족하는 소희. 이건 뭐 넣어도 넣는지를 모르겠고, 빠져나가도 빠지는지를 모르겠다. “너 못 느꼈지?” “…….”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뭘 물어보나. “이럴 거면 이혼해! 나도 너 같은 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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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베릅
12어클락
0
서지안. 23세. 가이드 적성 검사 C급 판정. B급 이상을 받지 못하면 아카데미에 들어갈 수 없고, 아카데미를 나오지 않은 가이드는 살아가기 힘들어진다. 지안은 어쩔 수 없이 특례 성능 평가에 지원하고…… “그럼 이 평가 과정이 뭔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 “3일간…… 세 명의 교관과 실전 감각 훈련을 받는 거라고…….” 세 명의 교관과 함께, 그녀는 가이드로서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평가에 들어가는데……. * 굵은 귀두가 좁은 구멍을 억지로
오감자극
비단잉어
4.1(7)
#현대물 #질내사정 #삼촌과 조카 #분수 “죄송하지만, 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프, 플레이…….” “아, 예약은 하셨을까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이 곳은 예약 자체가 쉽지 않았다. 수십 명의 리스트 중에서 그녀가 원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는데, 인기가 많은 모양인지 늘 예약이 꽉꽉 차 있었다. 그러다 정말 운이 좋게 취소된 예약에 얼른 차지했다. “진짜 왔네?” 깊고 훌륭한 저음이었다. 이토록 무거운 목소리는 어딘가 낯
몽글몽글떡
#서양풍 #츤데레남 #계략남 #원홀투스틱 #체벌플 직전 임무를 실패하고 지독한 체벌을 받은 브로나는 이번엔 목숨을 담보로 마스터로부터 지령을 받는다. 그것은 바로 난봉꾼 러셀 바덴 후작의 서류를 훔쳐 오는 것! 하여 브로나는 귀족 영애로 위장해 그에게 접근하는데… 이게 웬 횡재? 다른 이로부터 추파를 받는 브로나 구해 준 후작이 그녀를 자신의 저택에 묵게 하는데…?! * 브로나는 바닥에 나이트가운을 내려놓고 바덴 후작 허벅지에 올라탔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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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4.0(5)
#현대물 #원나잇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 #평범녀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우연히_방문한_산부인과에서_받는_특별_진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지금 뭐 하시는……!” “손가락은 아프다고 하시기에.” “잠깐, 거기는, 으으응, 앙, 흐읏, 응!” “조금 더 부드러운 걸로 준비했는데 춥,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하지…… 아흣,
코코바나
희우
3.5(4)
이제 막 스물두 살이 된 한진주는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아버지의 친구들 손에 자랐다. 태준, 현석, 지석 세 남자의 보호 아래 남부럽지 않게 자란 진주에게 시련이 다가오는데……. 성인이 되자 젖물과 보짓물이 과하게 흘러내리는 특이 체질이 된 진주. 혼자 끙끙 앓던 진주는 결국 세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태준의 목소리였다. 그는 세 명의 남자들 중에서 가장 성격이 거칠고 진주가 어려워하는 남자였다. 진주는 태준의 등장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