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민쿠
아르테미스
총 87화
4.9(1,292)
제국의 잘 나가는 사업가 테론 콕스. 원하는 대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던 테론은 어느 날 돈 문제로 공작가의 아가씨 셀레네를 꼬셔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테론은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여겼다. 셀레네를 꼬시는 건 새로운 돈 구덩이를 발굴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애초에 그에게 여자 하나 꼬시는 건 일도 아니었고. 그러나, 예상과 달리 마주한 상대는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와 주셔서 고마워요, 칵스 씨.” “‘콕스.’ 제 이름은 테론 콕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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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북스
총 83화
5.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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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두
로아
총 110화
4.9(1,912)
환락과 쾌락의 공간 ‘문 리버’의 가수 니나. 이혜원이 아닌, 백나우가 가장 사랑하는 니나로 산 지도 7년째. “우리 니나 이쁘지. 몸매도, 목소리도.” “…….” “근데 그게 돈이 될 때나 좋은 기다.” ‘문 리버’의 사장 백나우는 니나의 화려함을 사랑했지만 반짝거리고 사랑받는 게 익숙한 니나와 가난이 익숙한 이혜원의 간극을 만드는 것 역시 그였다. 그로부터 실종된 재벌 상속녀 장은지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혜원은 깨닫는다. 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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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석류
희우
0
#현대물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고수위 #재벌남 #절륜남 #바람둥이 #계략남 #직진녀 #엉뚱녀 #발랄녀 #애교녀 #순진녀 #도발녀 #외유내강 애인을 데리고 올 때마다 자신을 쫓아내는 이복 언니의 집에서 나와 혼자 살기로 결심한 윤아.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홀로 칵테일 바를 찾아 술을 마시는 그녀에게, 한 남자가 다가오는데. “제가 한 잔 사 드려도 될까요?” * 그에게 나를 독점하고 싶다면, 나도 당신을 독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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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쓰시오
오드캣
4.4(5)
“갑자기 무슨 마사지야? 이딴 건 필요 없어.” “불감증을 치료해 준대. 예약하기도 힘든 곳이야. 내 친구 오빠가 사장님이라 예약 없이 바로 가능해.” 불감증을 치료해 준다는 말에 연희는 귀가 솔깃해졌다. [여기 너무 아늑하고 좋아요. 재방문 의사 100%] [진짜 금손이세요!] [사장님…, 결혼하면 안 돼요…ㅠㅠㅠ!!] [여기에서 치료받았더니 남자 친구가 잘해줘요!] 리뷰를 보니 평점은 4.9점으로 높은 편이었다. 댓글은 딱 한두 명 불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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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베리
글로우
총 4권완결
4.5(9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동 및 관계와 부도덕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느닷없는 영지 분쟁에 휘말려 하나뿐인 쌍둥이 동생을 잃고, 저주받은 폐신전 터에 몸을 숨겼지만 지위는커녕 목숨까지 잃기 직전이었던 릴리스 아체론. 위기의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열어버린 봉인. 그러자 릴리스 앞에 기이하고도 낯선 존재가 나타나 끔찍하고도 야릇한 제안을 건네는데……. “선택해.” “…무얼.” “3만의 인간종을 구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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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수
에오스
2.9(8)
"…아, 이게 왜 안 빠지지?" 무용복 속 작은 공 하나가, 우리 사이 모든 선을 넘게 만들었다. 무용실 한가운데 팬티 없이 찢어진 다리. 그리고 옥 케겔볼. 단지 꺼내 주려 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붉어진 눈동자, 조여오는 감촉, 가늘게 떨리는 숨결 하나에 남자는 모든 이성을 놓아버렸다. 평범한 직장인 아빠 vs 섹시한 무용 강사. "선생님, 그거… 제가 꺼내드릴까요?" *** -덜컥. 무용실 문이 열렸다. 팬티도 없이, 무용복 상의만
스베리
일랑
총 1권
3.0(1)
최근 들어 권태기가 찾아왔나, 키스도 해 주지 않는 남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지윤. 오늘도 바쁜 일이 있다는 남친을 조용히 보내 주고, 미리 예약해 둔 미용실을 찾는다. “제가 어디를 고치면 되나요?” “일단 머리카락 커트는 보류하고, 다른 곳을 커트해 보면 어떨까?” 겉모습이라도 예쁘게 가꿔서 그의 마음을 되돌리려는 생각이었는데. 느긋한 표정의 남자, 지한은 색다른 시술을 권유한다. “네?” “지윤 씨 보지 말이야. 남자들은 보지털이 관리 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100원
니플
로튼로즈
4.0(4)
코스피 시장의 최대거물로 불리는 서한그룹의 최대 계열사인 서한전자의 대표이사 주준휘. 그의 비서로 일하게 된 자경은 첫날부터 이상야릇한 기류에 휩쓸려 버리고야 만다. 준휘는 완전히 자경의 블라우스를 벗겨내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 올렸다. 그리고 봉긋 솟아오른 분홍색 유두를 꼬집으며 비아냥거렸다. “별것 안 했는데. 벌써 유두가 선 건가?” “하으응……!” “보기보다 더 음란하군. 평소에도 이런 식으로 남자를 끌어들이나?” 뭐라고 반박이라고 해
호시절
동아
총 3권완결
4.0(39)
“그냥 ‘우정 결혼’이라고 생각해. 한집에서 친구처럼 같이 사는 거지. 연애는 알아서 따로 하고.” 20년간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해수의 계약 결혼 제안. 대형 테니스 스타인 그의 스캔들을 잠재우고자, 그리고 제 미련한 사랑을 끝내기 위해 결은 이 위험한 대국민 사기극에 동참하기로 했다. 그러나 담백했던 둘의 관계는 동거가 시작되며 서서히 야릇해지는데….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던 결은 결국 관계의 끝을 말하고 결의 달라진 태도에 해수는 그제야 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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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망사
몽블랑
총 141화완결
4.9(1,496)
유서 깊은 록우드 백작가의 아가씨 다이앤. 비극적인 사고로 연달아 부모를 잃은 그녀는 먼 친척이자 새로운 보호자에 의해 그녀보다 서른 살 많은 부유한 남자와 결혼하지만, 신방에서 첫날밤을 기다리다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놀랍게도 다시 눈을 뜬다. 시간을 돌아와,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자신이 남편에게 살해당했다고 믿는 다이앤은 다가오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사교계에서 바람둥이로 유명하다는 줄리안 하버 대위에게 제안한다. “저랑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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