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m
루시노블
총 121화
5.0(1,319)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상처남, 후회남, 짝사랑남, 순정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회귀/타임슬립,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오해 어느 날부터 이상한 글씨가 눈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Best> 황금세가금씨남매처돌이 선발대입니다. 남주 완전 처돌았구요. 여주 완전 처연해요. 후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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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탈리스
블랙엔
총 67화
5.0(1,950)
“네 형이 곧 죽기 직전이네. 어떻게. 내가 살려줄까?” 열 살이란 나이가 그리 어린 나이인지 이록은 알지 못했다. 사리라에게 형과 자신의 목숨을 저당 잡혔을 때는 이미 노예의 삶을 예약한 뒤였다. 안녕, 잘 자, 좋은 아침이야, 좋은 저녁이야, 그 말들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이록은 끔찍한 열여덟을 맞이했다. “맞아. 첩자라는 소리야. 아주 즐겁겠지? 여기를 떠나게 되어서.” 이만하면 지옥이다 싶은 그의 삶은 그러나 늘 반전이 있었다. 타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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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다음
로즈엔
총 79화
5.0(158)
사생아 출신의 가난한 오페라 가수, 메이릴리 아일. 그녀에게 후원의 손길을 내민 고귀한 남자, 에버스코트 백작 휴 스카아드. 영원히 균형이 맞지 않을 관계임을 알면서도 메이릴리는 휴를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그는 그녀의 초라한 인생에 가장 찬란한 봄을 선사한 존재였으므로. 그리하여 휴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메이릴리는 이 관계의 이면에 도사린 냉혹한 진실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 “전 이제 백작님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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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화
5.0(1,263)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권다유
노크(knock)
5.0(1)
사랑을 믿지 않았던 남자, 실수로 시작된 여자의 운명. 양아치, 개차반, 망나니. 누구에게나 악명이 자자한 ‘박도준’. 그리고 그와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유지아’. 바람난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밤, 지아는 충동적으로 망나니 박도준과 원나잇을 한다. “그날 밤, 난 네가 처음이었어.” 믿을 수 없는 고백과 함께 시작된 폭주. 자신의 첫 경험을 앗아간 여자에게, 도준은 돌이킬 수 없는 집착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책임져. 아니면 네 일상을 지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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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설담
총 129화
4.9(1,184)
가장 천하고도 불결한 하녀. 위대한 성기사가 다스리는 성스러운 영지에서 하녀 아르젤레타는 오물과도 같은 취급을 받고 있었다. 투명한 진주알로 빚은 듯한 얼굴 아래에는 악마처럼 시커먼 흉터가 존재하고 있었으니. 소름 끼치게 아름다운 동시에 무엇보다도 추한 여자는, 지나치게 맑고 지나치게 나약했으며 지나치게, 아름다웠다. “신께서는… 이런 저도, 구원해… 주실까요.” 어떤 유혹도, 사악한 향도 함락시키지 못한 금욕적인 권력자. 신의 선택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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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휘(Sohwi)
총 112화
4.9(1,296)
온통 거짓으로 점철된 대역의 인생을 살아온 미아는 제 모든 것을 걸고 한 남자와 은밀한 계약을 맺었다. 명목상의 남편 딜런 리하르트와. 그의 나라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저의 나라를 배반하겠다는 계약을. 계약은 성공적으로 이행했으나, “미아 블레어, 당신은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을 들먹였다. [갑과 을은 부부로서의 의무를 다하며 정기적인 잠자리를 통해 부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이제까지 신경조차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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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화
5.0(15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한예아
고렘팩토리
총 151화
4.9(1,124)
“이혼해라.” 5년 전 딸을 잃은 뒤, 실의에 잠겨 스스로를 방에 가둔 마르티아나. 출장을 간 남편을 대신해 시어머니가 이혼 서류를 내밀었다. “네 남편도 동의했어.” 갑작스러운 종용. 하지만 마르티아나는 그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다. 이미 틀어질 대로 틀어진 부부 관계. 마냥 행복했던 결혼 생활은 딸을 잃어버린 후부터 일그러졌었다. 그러니 다 그만두자. 모두 관두자. 우리는 모두 지쳤고, 너무 많이 상처 입었다. 더는 서로를 보며 괴로워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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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7화
5.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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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부
4.9(1,225)
아무리 봐도 결혼한 남자가 너무 불쌍한 것 같다. 아무도 마법에 대해 알지 못하니, 아무도 저택에 돌아다니는 ■■■가 패밀리어라는 것을 모른다. 사용인은 벌벌 떨며 도망가고, 시어머니도 남편을 무서워한다. 남편은 무뚝뚝하지만 잘생겼고, ■■■는 외모만 징그럽지 순하기만 한데! 평생 남들에게 두려움을 당하며 살아온 남자와 평생 갇혀 자라온 나. 이 정도면 운명이 아닐까? * * * 아, 소르니아시여. 36년간 아무도 탈출할 수 없었던 카르디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