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정이 외 2명
틴케이스
3.9(64)
[누나 잡아먹으러-언정이] 신아는 회사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릴 적부터 알던 동생인 피아니스트 민규에게 공연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미 월드 투어로 바쁜 그가 당연히 거절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숙식 제공’을 조건으로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잠깐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 첫날부터 문제는 터지고 만다. 민규의 놀라울 만한 그곳의 사이즈에 신아의 시선이 자꾸만 가면서……. [거대한 재회-조유진] 아무리 사랑해도 절대 권주승과는
소장 3,500원
허도윤
이지콘텐츠
4.2(272)
손현이는 폴짝폴짝 뛰고 싶었다. 경찰청 신설 부서 ‘드론 버스터즈’에 변호사 최지성이 파견 온단다. ‘내 첫사랑이 나한테 온대.’ 경찰대 강연에서 그를 처음 만난 순간 손현이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저 가슴앓이에 불과했던 첫사랑이 제 발로 찾아오다니. 이게 웬 떡이란 말인지. 이게 무슨 횡재란 말인지. 한 마디로 대박이었다. 그래서, 저지르기로 했다. “변호사님. 저 내일 한강 건넙니다.” -……. “갈 일이 생겼습니다.” -만나서 커
소장 3,600원
리베냐
텐북
총 4권완결
4.6(1,772)
※본 작품은 연작인 <팀장님, 드래곤한테 죽어도 산재인가요?>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름은 풀밭이요, 인생은 지뢰밭인 여자 홍초원. 어릴 적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당당히 의대까지 졸업한 엄친딸이지만 현실은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못 하는 여자. 대물림되는 신병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행안부 소속 특이현상관리청의 비밀 요원이 되지만 거창한 타이틀과는 달리 하루하루 귀찮은 민원에 파묻힌 공무원일 뿐. 그나마 출근하는 낙이 있다면 그건 대형견 미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3,600원
이아정
조아라
총 3권완결
4.1(30)
과거는 직접 본 듯 잘 맞히지만, 미래는 못 맞히는 반쪽짜리 무당, 김미정. 그녀는 점을 보던 중 우연히 살인자의 과거를 보게 된다. 살인자를 두고 볼 수만 없어 범인을 찾던 중, 범인을 잡게 도와달라는 형사의 부탁에 자신의 능력으로 본격적인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잘생긴 남자가 찾아온다. 미정의 능력이 사이코메트리라며, FBI라는 그 남자는 다짜고짜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하는데…….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