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케크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67)
#수간 #금단의관계 #자보드립 #씬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모럴리스 “내가 루카를 돌볼 사람을 구했지 붙어먹을 암캐를 구한 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루카가…… 루카가 먼, 저.” 나연은 제발 CCTV 영상을 지워달라고 없애달라고 사정했다. “너도 좋아했잖아.” “아…….” “그렇게 좋았어? 아주 눈을 뒤집어 까던데.” 비틀린 정혁의 입매에 눈앞이 캄캄해졌다. “말해봐. 개랑 붙어먹은 게 그렇게 좋았는지. 거짓 없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혜율
조아라
총 7권완결
4.4(45)
[본문 중] 사헌은 슈트 안주머니에서 꺼낸 휴대폰을 그녀 쪽으로 툭 던졌다. “이게 뭐예요.” “가지고 다녀. 전화할 테니까.” “그쪽이 왜 전화를 해요. 죄송하지만, 용건 없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싸가지가 없네.” “…….” “위아래도 모르고. 빌어먹는 주제에.” “…….” “네 엄마가 그렇게 가르치디.” 비아냥조를 넘어선 경멸 조였다. 재이는 안면을 팍 구겼다. 권사헌은 시종일관 무표정이었다. 오만무도했다. 얼굴값 못 하는 쓰레기. 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2,400원
종업원
노블리
4.5(2)
-1권- 그것은 어느 날,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물을 우연히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제목 : 너희 엘리베이터 괴담 알지? 이걸로 ㅅㅅ판타지 실현할 수 있는 거 아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새벽 3시에 홀로 엘리베이터에 오른 괴담 마니아, 민아. 방법을 따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정말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데……. “기다리는 사람 하나 없는 곳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같이 놀아요.” “우리가 예뻐해 줄게. 매일
진리타
레드립
4.4(89)
※본 도서는 3P, 야외플, 모브플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재하. 나린보다 10살 연상인 남자 친구. 그는 나린이 그의 친구들과 지인들, 더 나아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보지를 대 줄 때마다 흥분하는 성향을 갖고 있었다. 나린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호텔의 사장과도 수시로 잤다. “하… 씨발, 너 그냥 내 집으로 출퇴근해. 보지로 하루 종일 좆물이나 빨아주지, 왜 굳이 여기 알바하면서 고생을 하냐.
소장 1,200원
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5.0(1)
#현대물 #백합/GL #원나잇 #오해 #SM #하드코어 #달달물 #직진녀 #걸크러시 #절륜녀 #유혹녀 #외유내강 #순진녀 #호기심녀 세라는 여자를 좋아하는 성향을 충족하고자, 메신저 앱을 깔고 탐색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자신이 '성향자', 즉 서브미시브와 마조히즘적 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쪽 방향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는다. 그러나 처음 봤음에도 너무나도 공격적인 파트너 세라는 실망을 하게 되고, 그러던 중 앱 내에서 이름이 알려진
소장 1,000원
강유비
라돌체비타
3.4(5)
성격도, 속궁합도 완벽한, 천상계 여자를 만났다. 상상 속에선 이미 그녀와 결혼식을 올리고 토끼 같은 아이들을 낳아 축구팀까지 꾸린 명주환. 그런데, 그녀로부터는 연락이 없다. “전화번호 알려줄까요?” 명주환은 기가 찼다. 별의 별짓을 다 하고, 이제서야 번호 교환이라니. “번호는 무슨. 그쪽이 책임져요. 이런 꼴을 보이고, 장가는 어떻게 가라고요.”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거미와 잠자리의 로맨스.
소장 1,100원
아베나
3.0(2)
#현대물 #원나잇 #오해 #질투/소유욕 #다수플/멀티플 #씬중심 #하드코어 #직진녀 #절륜녀 #외유내강 #카리스마남 #나쁜남자 #절륜남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창들, 남자 다섯과 여자 셋이 술을 마시고 있다. 서로 술 마시기 내기를 하던 중, 부잣집 아들인 수민이 지폐 몇 장을 테이블 위에 올려 놓으면서 이상한 게임을 제안한다. 오직 손가락만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흥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세이프워드 외 2명
4.0(43)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과줄
1.7(6)
#현대물 #조직/암흑가 #금단의관계 #원나잇 #오해 #씬중심 #하드코어 #나쁜남자 #절륜남 #계략남 #평범녀 #절륜녀 다른 조직과의 갈등에 휘말려 도피 중인 조직폭력배 무재. 그는 정육점에 딸린 집에 들어와 무작정 도움을 청하고, 그 집 여자는 놀라면서도 그를 허락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여자는 혼자 살고 있고, 남편은 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이다. 그리고 2주가 흐른 지금, 무재와 주인 여자는 이렇게 저렇게 잘 지내고 있다. 시간과 비용은
3.3(6)
#현대물 #금단의관계 #원나잇 #동거 #오해 #집착/질투/소유욕 #하드코어 #씬중심 #카리스마남 #계략남 #능욕남 #나쁜남자 #평범녀 #절륜녀 #상처녀 부모님의 빚 때문에 학교도 휴학하고 집을 나온 한나는 삼촌의 집에서 기거하고 있다. 하지만 일이 바쁜 삼촌의 얼굴을 보는 것은 너무 힘들고, 대신 숙모가 한나를 잘 보살펴준다.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나는 손님이 잊은 사이, 구매 포인트를 자신에게 적립하는 대담한 짓을 저지른다. 그
텐북
4.5(80)
※<아저씨 삼촌 따먹는 내기 1권>은 파일 변환 실수로 본문 내용이 다수 누락되었으므로, 기존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뒤, 재다운로드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술기운에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난 직후였다. 셋이 함께였던 바 룸엔 어느새 적막만이 흐르고 있었다. 다들 어디로 갔길래 이렇게 조용하지. 연우가 멍하니 그 생각을 되뇌던 차였다. 문득 바로 옆에서 억눌린 숨소리가 들려왔다. “씨발, 젖 진짜 존나 크네. 천박해선 개꼴리게.”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