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라돌체비타
4.1(9)
온 세상 여자들을 호령할 것만 같은 날카로운 인상의 냉미남 석연준. 그런 그에겐 말 못 할 패티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박혀야만 절정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제정신 박힌 상식인이었던 그는, 혹여나 이상한 오해라도 사게 될까 노심초사하며 이 사실을 철저한 비밀로 부치는 중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친한 누나이자 직장 상사인 진린으로부터 불꽃 같은 대시를 받기 시작는데.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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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자지
비단잉어
4.6(41)
오전 8시. 함가네 3층 저택. 2층 맨 끝 방. 오늘도 어김없이 메이드 김주아의 하루가 시작됐다. “으앗…!” 연하디연한 보짓살 사이에 첫째 도련님의 자지를 품은 채로. *** 처음, 어린 주아가 저택에 머물 수 있는 조건은 하나였다. ‘성인이 되면 외부로 나가지 말고 이 저택에서 일하며 돈을 벌 것.’ 하지만 그녀가 성인이 되자 곧바로 한 가지 조건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 허락 없이는 저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주아의 허리가 잘록해지고
소장 1,200원
슈슈
로튼로즈
3.1(8)
#현대물 #소꿉친구 #야설 작가 여주 #롤플레잉 #당하는 게 취향인 여주 귀엽뽀작한 로맨스 소설 작가로 유명한 신하진. “나, 야설 쓰려고!”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19금 장르에 도전하는데……. “작가님, 눈을 뜨셔야죠.” “하, 하앙.” “눈 떠.” 머리를 꽉 움켜잡은 손이 우악스럽게 흔들렸다. 덕분에 고개가 젖혀졌다. 거울에 비친 것은 잔뜩 풀린 얼굴을 하고, 엉망으로 범해지고 있는 자신. 그리고 그 뒤에는……. “신하진, 보여?” 그
소장 1,000원
어연우
아르테미스
4.0(226)
소시오패스 모범생 소년 x 해맑은 양아치 소녀 첫사랑의 평화로운 나날을 지켜 주기 위한 소시오패스의 고군분투기. 연쇄살인마인 부친에게 범죄 후계자 수업을 받으며 살고 있던 소년, 함이락. 그런 이락의 앞에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 취미인 모친에게 시달리는 소녀, 권라혜가 나타난다. “우리 엄마 조심해. 우리 엄마가 너랑 네 아빠를 죽일 거야.” 이락은 라혜의 경고를 들으면서 옛 속담을 떠올렸다. 고양이 쥐 생각해 준다더니 딱 그 짝이네, 하고. 그
소장 4,200원
4.2(41)
#현대물 #유사근친 #입양된 남동생 #야설 작가 여주 #강압적 관계 #당하는 게 취향인 여주 #기구플? 그녀에게는 두 가지 비밀이 있다. “아……! 나, 이거 싫, 어…… 하흣!” “왜, 누나. 누나 소설에 이거 많이 등장하잖아.” 가죽 밸트로 손목을 결박당하고, 눈이 가려진 채, 누군지 정체도 모를 남자한테 당하는 소설이라거나. 여러 남자들에게 박히고 또 박혀서 가는 소설이라거나. “그런 더럽고 난잡한 소설, 누나 손으로 쓴 거 아니야?” 첫
휴고 윈스턴
샤르망
5.0(3)
그녀의 거친 숨이 서서히 잦아들었다. 짧은 상념을 뒤로 하고 기진맥진한 그녀를 서둘러 엎드리게 했다. 활짝 벌려진 그녀의 음부를 향해 후배위로 거칠게 밀어 넣었다. 그렇게 한참을 집중하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성기 끝으로 서서히 사정감이 몰려왔다. 점점 빨라지는 왕복운동이 정점을 향해가는 순간…, 온몸의 털이 곤두섰다.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은 사늘한 느낌이 뒷머리를 강타했다. 뒤를 돌아보니 문 뒤로 빼꼼히 고개를 내민 검은 그림자가 서 있
잔팡 외 1명
3.9(19)
왜 공원에서 신음소리가 들리지? 1) 공원에서 형제덮밥 (잔팡) #야외플레이 #3P #고수위 #소꿉친구 #삼각관계 #연상남 #계략남 #다정남 #연하남 #동정남 #까칠남 #동정녀 #순진녀 →“연아. 형이랑 동생 중에 누구께 맛있어?” 2) 공원에서 야방하기 (배더칸오리) #야외플레이 #3P #고수위 #기구플 #원홀투스틱 #야외방송 #원나잇 →“음란한 구멍이네. 아주, 위아래로 좆을 받고 싶어서 환장을 했어.”
정제니
글림
총 6권완결
3.4(13)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받았다. 여자로서 기능을 상실한 몸뚱어리. 불임이라는 꼬리표는 연재의 뒤를 끊임없이 따라붙는 족쇄 였다. 남편의 상간녀가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무려 전남편의 씨물을 삼켜 배태된 아이라고 했다. 만삭이 된 몸으로 이혼을 요구하는 여자의 작태가 구역질이 날 만큼 뻔뻔하고 당당했지만, 연재는 결국 아내의 자리를 여자에게 내어주고 말았다. 삶의 의지를 상실하고, 하루하루 죽음을 향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000원
고추선
4.1(185)
#현대물 #직진남 #능글남 #대형견남 #사차원남 #직진녀 #능글녀 #애교녀 #절륜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일대일로 밀착해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세 명의 트레이너 쌤들이 계신다. 이를테면……. “회원님, 제가 뒤에서 쑤셔주니까 저절로 걷게 되죠?” 뒤에서 직접 좆을 꽂은 채로 같이 러닝을 한다거나. “자지 끝까지 다 삼킬 정도로 엉덩이를 내려야, 제대로 운동이 되죠.” 스쿼트를 할
와사비
3.0(4)
만석 지하철. 사람으로 들어찬 그곳에서 나혜진은 오랜만에 만난 후배와 출근하게 됐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남자친구와도 같은 후배와의 든든한 출근길이. “흣… 으…….” “소리 죽여야지. 앞에 있는 사내놈이 네 신음 소리 듣고 좆 세우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그, 그건.” “쉿, 조용히 하라니까? 네 앞에 있는 새끼 좆도 앙증맞은 구멍으로 삼키고 싶어서 그러는 거야?” 이렇게 될 줄은. 나혜진은 정말로 몰랐다.
오로지
텐북
총 2권완결
4.4(562)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