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호
멜로즈
총 9권완결
4.3(73)
어린 시절 기억을 잃고 혼자가 된 백야. 불행의 연속인 제 삶을 원망스러워하던 그녀는 은월에게 무공을 배우며 한 줄기 숨통이 트이는 기분과 함께 희망을 느낀다. 백야는 무공에 대한 깊은 갈망과 죽음에 가까운 특이체질을 극복하고자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서서히 숨겨왔던 거대한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네 명의 남자. 이상이자 구원인 류은월. 자신과 닮은 상처를 가진 진서하. 당당하고 거침없는 강후. 순수한 마음을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31,700원
다홍빛카레
딜(Dill)
총 2권완결
4.2(26)
※해당 작품은 BL,GL,3P 등의 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래, 인정하기로 했다. 이건 꿈 따위가 아니었다. 정말로 내 인생작, 첫 빙의물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최애의 반려 도구로. 어떤 종족에 빙의하든 상관없다고 했지만, 반려 도구를 종족이라고 볼 수 있나? 이건 그냥 객체 아냐? *** “음. 그러니까, 주인……님?” “그냥 미카엘이라고 불러.” “그럴게요, 미카엘.” 미카엘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지유
레드베릴
4.3(32)
선녀의 뜻은 묻지도 않고 날개옷을 훔쳐 부인으로 맞이한 ‘선녀와 나무꾼’은 가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자기주도적 계략녀, 선녀 화련이 나타났다! 아버지인 상제가 정해 주는 정혼자와의 혼인을 거부한 화련은 자신의 말을 잘 따르는 잘생긴 조신남 은오를 키워서 제 신랑으로 맞이할 10년의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데…. “옷을 잃어버렸어요…. 도와주세요.” 날개옷을 숨기고 은오의 상의를 입은 채 눈물을 뚝뚝 흘리는 화련. 은오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로즈앤데이지
1.0(1)
사랑에 부정적인 치과의사 소영, 환자로 온 순진한 대학생 희준을 꼬시다! “말로는 그만하라면서 왜 가만히 있어? 솔직히 너도 하고 싶잖아. 궁금하지 않아? 어떤 느낌일지?” 자꾸만 정곡을 찌르는 소영의 말에 희준은 아무런 대꾸도 할 수가 없었다. 스물일곱이나 먹도록 동정이라는 것도 창피한데, 저보다 나이도 많고 능력도 쩌는 여자가 그것을 떼 주려 한다. “으아앗…” “그래도 혼자서는 해 봤지?” “아, 아뇨….” “뭐?! 미치겠네… 어디서부터
소장 3,300원
양지바른
쁘띠벨벳
4.1(79)
#금도끼 은도끼 깊고 깊은 산골에, 도끼를 잃어버린 나무꾼이 있었답니다. 나무꾼은 자기 앞에 나타난 선녀, 아니 마녀를 향해 외쳤어요. “선녀님! 제 도끼 좀 찾아주세요!” 이렇게 도발적인 차림새에도 이 도끼남은 도끼만을 부르짖었어요. 그것은 마녀의 자존심을 아주, 아주 크게 건드렸답니다. “……도끼?” 이 육감적인 몸을 보고서도 도끼??? 도오오오끼이이이이이? 마녀는 자신의 자존심이 콱 짓밟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정남 #순진남 #절륜녀 #
소장 1,300원
타델
동아
3.4(7)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고수위 윤하린은 자고 싶지 않다. 재벌 2세에 외모와 능력 모두 뛰어난 그녀에겐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넣으면 잠드는’ 특이
소장 2,800원
금은하
연필
총 226화완결
4.8(433)
폐쇄된 신전의 성녀 아리스텔라는 세상에 재앙을 가져온 여신을 정화하고 신전에 얽힌 저주를 풀어냈다. 모든 일이 끝났으니 이제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여생을 보내리라고 생각했는데…. "당신 주위의 모든 남자를 없애버리면, 저만을 사랑해 주시겠지요?" 끔찍한 예지몽을 꾼 그녀는 신전에 피바람을 가져오는 남자의 정체를 깨닫기 전에 잠에서 깨어난다. '나를 독차지하기 위해 모두를 죽이려는 남자가 누구지?' 불완전한 미래예지. 과연 아리스텔라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100원
총 7권완결
4.6(489)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3,500원
애플망고
텐북
4.0(311)
지금까지 이런 로맨스는 없었다. 쏟아지는 로맨스소설에 지친 당신에게 바치는 신박한로맨스. 총각귀신의 음기를 남김없이 쪽쪽 빨아먹는 듣도 보도 못한 거머리로맨스. 허우대 좋고 말 잘 듣는 조신한 귀신과 한 몸이 되어 즐기는 혼아일체로맨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의 밤에 퇴근을 하는, 야근이 일상인 직장인 연히. 직장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으로 고달픈 삶의 어느 날, 가위 눌림으로 연히를 괴롭히는 귀신을 보고 기겁을 한다. 그런데 이 귀신, 생각보다 쓸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