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
에이블
총 131화완결
4.3(1,52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5권완결
4.3(652)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길리호
레드베릴
총 2권완결
3.9(11)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않으며 부당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여자. 주연희. 언제나 단단할 것만 같았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한 남자에게 키스한다. 뒤늦게 정신을 차렸을 때 그가 새로 온 젊은 팀장 차재하라는 사실이 불현 듯 떠오르고 만다. “애인이라뇨. 장난하지 마세요. 팀장님.” “장난하는 거 아닌데. 나랑 만나 보는 거 어때요?” 재하 특유의 반항기가 배어 있는 시선이 예리하게 연희의 이목구비를 훑었다. 그의 시선이 야릇했다. “하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서이얀
로망띠끄
3.5(4)
직장 후배이자 남동생 친구인 서준과 하룻밤 원나잇을 보낸 시하, “그렇게 가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잤으면 책임을 져야죠.” “책임이라고 했니? 성인이니까 각자 책임을 지는 거지. 왜 내게 책임을 전가해?” 하룻밤 엔조이라고 생각한 그녀에게, 서준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어제 누나 때문에 스위치가 켜졌다는 겁니다. 욕망의 스위치가.” “…….” “그러니까 책임지란 말입니다.” 낮게 가라앉은 중후한 음성이 계
소장 2,700원
은서예
인피니티
4.2(271)
#판타지물, #서양풍, #연상연하, #권선징악,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우월녀, #걸크러시, #달달물, #고수위 부족할 것 없는 과부 오펠리아.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감정에 메말라
소장 4,500원
심보리
조은세상
4.2(61)
“시간 괜찮으면…… 저랑 잘래요?” 바람피운 똥차 전남친에게 이별을 선언한 후. 홀로 여행을 떠난 그곳에서 처음으로 ‘자고 싶은’ 남자를 만났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그를 유혹했다. 마지막 일탈을 위해……. 어차피 이 남자와의 하룻밤을 마지막으로 다신 어떤 남자도 만나지 않을 테니까. -금일영 “나 감당할 자신 있어요?” 메마른 감성을 되찾기 위해 찾은 이국에서, 우연히 한 여자와 마주쳤다. 첫 만남에 하룻밤 일탈을 제안하는 그녀의 도발에, 잠잠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나야
수려한
총 3권완결
4.3(1,960)
손해 배상금 2억. 끔찍이도 미운 동생이 친 사고의 뒷수습을 해야만 하게 된 휘연. 평생 모은 돈과 꿈이 한순간에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됐다. “이 돈 모으려고 필사적으로 일했을 텐데.” 동생이 망가뜨린 차의 주인, 장이준. 평생 빼앗기기만 한 배휘연에게 그가 손을 내밀었다. 한 번쯤은 되갚아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그러면 날 차지해 봐요.” 그의 이지적인 얼굴 속에 숨겨진 욕망을 눈치챘을 때는, 이미 그의 손을 잡은 뒤였다. 고독해서 휘연에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500원
총 93화완결
4.4(938)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신윤희(에드가)
로망로즈
3.8(443)
절박한 하은 앞에 나타난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강주하. 그는 3,500억 원을 걸고 그녀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하은은 연인이었던 정세현이 외조부가 일생을 바쳐 만들고 지켜온 한일 병원을 공중분해하려는 걸 알게 된다. 그러나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때 그녀에게 계약을 제안해 오는 남자, 강주하. “내 조건은 단 하나, 내가 원할 때면 언제든 당신을 갖는 것뿐입니다. 그러면 병원을 온전하게 되살려 드리죠.”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상하게 기
소장 300원전권 소장 5,900원
시크
시크하라
3.9(518)
고딩 시절 정서는 중딩 남자애를 메치기로 엎어뜨렸다.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입이 거칠었던 녀석이 어느새 훌쩍 자라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다. 너무 잘 자라버린 그 앞에서 정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데... [미리보기] 미친 건지 준우는 멍청한 개처럼 핥을 뿐이었다. 어떻게 표현해도 알지 못했다. 그는 밥그릇에 머리를 처박은 개 같았다. 오래 굶주린 듯 눈에 뵈는 게 없는 개였다. *** 어린 시절의 노준우. 저렇게 예쁘장한 놈이 동생을 때렸다고? 정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지안
녹스
3.8(468)
‘밤손님’. 규연의 핸드폰에 저장된 그의 이름이었다. 도둑처럼 밤에 몰래 왔다가 새벽이면 어김없이 가고 없는 그를 빗대어 지은 별명. 정상적인 연애에 기대가 없는 그녀는 감정 낭비하지 않고 욕망만 채워 주는 관계에 충분히 만족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점점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고, 이제 밤을 위한 관계는 정리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여기 그만 와.” “나와 몸을 섞고 내 아래서 흐느낀 지 채 두 시간도 안 지났어. 나와 헤어질 사람이 내 것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