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마녀
로망띠끄
총 4권완결
0
한순간의 일탈이었다, 그를 유혹한 건. 그리고 잠시 추억했던 옛사랑에 대한 변명이었다. 도준 선배와 똑같은 얼굴로 단비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도경은 단비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던 도준 선배의 쌍둥이 동생이었다. 쌍둥이 형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관심에도 없는 거성 그룹 승계 서열 1위에 오른 남자, 윤도경. 4년이 지난 지금도 형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도경에게 한때 형의 사랑이었던 여자가 나타났다. 그것도 여성 편력이 심한 K팝 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추야월
젤리빈
3.0(2)
#현대물 #연예계 #사내연애 #씬중심 #사건물 #순진녀 #순정녀 #절륜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나쁜남자 #계략남 #카리스마남 평범한 외모에 잘난 것은 없은 예림. 그러나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열정 하나로 오디션에 도전한다. 완전히 망친 줄 알았던 그녀에게 2차 면접 통지가 오고, 다소 민망스러운 오디션을 거친 후, 정식 배우 지망생이 된다. 그리고 같은 기획사의 훈이라는 아이돌 지망생과 달콤한 연애도 시작한다. 그러나 예림을 향한 기획사
소장 1,000원
제이이슬
블라썸
총 3권완결
4.9(12)
가수를 꿈꾸다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이후 25년간 구천을 떠돌던 정수이. 그녀는 어느 날, 자살로 생을 마감한 B급 연예인 임유나의 몸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못다 이룬 꿈을 이루라고 하늘에서 기회를 주신 걸까? 하지만 임유나의 상황은 암담했다. 딸을 돈줄로만 생각하는 엄마, 꼭두각시 취급하는 소속사 대표, 그리고 골 빈 연예인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의 시선. 그러나 모두 잘못 걸렸다. “나, 이태원 007 킹클럽에서 날렸던 천상의 목소리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고라덕파
1.0(1)
#현대물 #연예계 #사내연애 #오해 #질투 #달달물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글남 #츤데레남 #오만남 #순진녀 #직진녀 #사이다녀 지우는 이제혁의 스타일리스트다. 늘 스케줄에 쫓기는 이제혁 때문에 지우마저 쫓기듯 산다. 마주칠 때마다 틱틱대고, 이런저런 요구도 많아 주변 사람들도 그를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다. 그래도 어쩌랴, 해야 할 일이니 되는대로 다 받아주려 한다. 어느 공연이 있는 날, 유난히 입을 옷에 대해 까탈을 부리며 입혀달라 요구한
영리
트윈어스
3.6(11)
[‘진짜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티켓!(~00:00:00)’을 선물 받았습니다. 사용하시겠습니까?] 여성향 오피스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바로 어제 서비스가 종료된 최애 게임, <두근두근♡연애 오피스!>에. “이것도 성공한 덕후로 쳐 주나….” 혜정의 앞에 나타나는 <두근두근♡연애 오피스!>의 공략 캐릭터들. “혜정 씨쯤은 내가 책임질 수 있으니까 걱정 마요.” 모두에게 친절한 금발 벽안 팀장, 준. “사 온 거 아니고, 얼마 전에 숙취 해소제
소장 900원전권 소장 9,000원(10%)10,000원
제이엄
총 2권완결
3.9(7)
"유 기자님, 제안 하나 해도 돼요?" "무슨 제안이요?" "키스 한 번 해봅시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서윤. 그리고, 인터뷰 안 하기로 소문난 서윤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나선 유시은 기자. 사회부에서 스포츠부로 발령받아 야구 무식자였던 시은이지만, 서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야구는 몹시 흥미로웠고 그의 입술은 더더욱 흥미로웠다. 연애 초보 서윤이 던지는 돌직구 제안에 과연 시은은 그를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인가? 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야누스
로망로즈
4.2(15)
제가 거느린 여배우와는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M엔터테인먼트 대표 류건후,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기나은의 유혹에 견고하던 그의 세상이 흔들린다. 할 수 없다는 듯 길게 한숨을 내뱉은 건후가 이내 출입문 잠금장치를 꾹 누르고는 나은에게 다가왔다. “책임은 내가 아니라 기나은 네가 져야할 것 같은데.” “무슨 책임이요?” “이렇게 만든 책임.” 그녀의 앞에 멈춰선 건후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제 바지 앞섶을 가리켰다. 놀란 눈으로 나은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은희(설화)
4.2(34)
중학교 동창이자 J&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하제윤과 소속 배우 주하린. 술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오랜 시간 깨닫지 못했던 감정이 물 위로 떠오른 것일까? 두 사람의 관계가 하룻밤 정사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뭐야? 너 지금 나 피한 거니?” “아니야.” “나 보고 지금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피곤해서 그래. 남은 시간이라도 좀 푹 쉬고 싶어.” 그의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하린의 시선이 제윤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죽 훑어
소장 400원전권 소장 6,800원
문희
루체
3.5(4)
에로계의 스타, 한가은. H컵의 가슴에 천부적인 끼까지 겸비한 그녀는 남자들의 밤을 뜨겁게 달구는 여자였다. 태산그룹의 카사노바 후계자, 강산. 어머니를 죽게 한 원수이자 태산그룹의 경영권을 노리는 최 사장의 타깃이 되지 않기 위해 그는 한량이 되어야 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며 기회를 노리던 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재벌가 후계자인 강산이 에로계의 스타 한가은과 계약 결혼을 했다. 2년간의 계약, 그리고 가은은 첫눈에 남편에게 반하고 만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고단풍
다옴북스
3.5(2)
달콤한 목소리의 잘생긴 톱스타가 읽어주는 로맨스 소설 한 권 어떠세요? 최근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선한 마스크에 달달 보이스가 매력적인 배우 강진교의 차기작이 드라마, 영화가 아닌 라디오 드라마라고? 겉은 까칠, 속은 따뜻한 로읽남 진교와 졸지에 보조DJ에 여주인공 배역까지 맡게 된 라디오 작가 미도의 좌충우돌 라디오 러브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만년 서브 작가 미도는 개편 위기에 놓인 프로그램을 살리기 위해 ‘로읽남’을 기획하게 된다. 신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기여울
연담
3.9(47)
돈이 궁해 지원한 월 300만원의 중학수준 고액과외. 그런데, 중학교 때 짝꿍이었던 지긋지긋한 그 놈이 내 학생이다. "맞다. 아까 사거리에서 사람들이 너 카메라로 엄청 찍어 갔어." "알아. 존나 멋있었겠지." 여전히 거침없는 녀석 때문에 매일이 위태로워도 자본주의에 물든 가슴으로, 딱 한 달만 버티자고 다짐했건만- “그러고 있다간 차에 치여. 조심해.” “내 걱정한거야?” “뭐, 겸사겸사.” 한겨울 서리 같던 녀석이 점점 다정해진다. 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