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4)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5,600원
총 3권완결
3.8(25)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FROM나인
라떼북
총 2권완결
3.4(86)
두 다리를 편히 벌린 채 소파 위에 늘어져 있는 남자, 그런 남자에게 나신으로 접근한 여자가 남자의 속옷을 벗기고,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물건이 즉각 고개를 쳐들었다. 놀랍게도, 해인이 보고 있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었다. 무슨 이런 야한 드라마나 있나 싶어 티브이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그때, 해인은 몸이 어딘가로 빨려들어 가는 감각을 느꼈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아까 본 드라마 속 남자 배우의 품 안이었다. “해도 돼?” “지금요?” “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다온향
이지콘텐츠
4.5(2)
학창 시절부터 공부는 뒷전, 연예인 팬 질만 하던 적성을 살려 인터넷 연예 뉴스 매체의 수습기자가 된 이겨라. 기자만 되면 좋아하던 오빠들 얼굴만 보면서 멋지게 살 줄 알았는데, 웬 걸. 이건 뭐 중노동이 따로 없다. 잠복취재는 기본, 행사 자리 쟁탈을 위한 몸싸움까지. 여기저기 굽신거리느라 하루도 허리 펼 날이 없던 겨라는 어느 날, 당대 최고의 톱스타 최산의 열애설 취재를 위해 잠복취재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최산과 얽히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순규
3.1(9)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 집념의 소유자, 주보나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 우연히 만난 모델 데이빗에게 첫눈에 반한 보나는 그를 쫓아 영국행을 선택한다. 데이빗의 스토커를 자처하며 주변을 맴돌길 몇 달, 드디어 그가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보나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데이빗의 마음을 얻는 것에 성공하지만 그에게는 동거 중인 톱스타 여자 친구가 있었다. 보나는 엠마와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데이빗 때문에 점점 지쳐 간다. 지친 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전유진
피우리
총 2권
2.7(7)
2005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고, 그가 군대에서 제대하던 시기에 사귀기 시작한, 그리고 연예인이 되어 잦은 스캔들에 시달리는 그를 보호하고자, 결혼한 지 3년이 된 혜준과 승준. 3년 만에 아이까지 배 속에 품은 혜준이었건만 그녀는 승준과의 결혼 생활에 서서히 지쳐 가고 있었다. 그런 때, 목격한 승준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아이를 잃고 혜준은 승준에게 그만 끝내자는 말을 하고 만다. 그러나 혜준을 놓고 싶은 생각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안면중
로망띠끄
3.4(5)
이진숙-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그녀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치료하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심리 상담사이다.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질 줄 아는 진숙. 힘들지만, 행복하기도 한 그녀만의 독특한 힐링 과정 속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한강건-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언뜻 보면 부족한 것 없어 보이지만 화려한 그 겉모습 뒤에 감춰진 그만의 어릴 적 상처와 삐뚤어진 마음 때문에 찾아오는 허망함과 쓸쓸
소장 2,800원
적랑
가하
총 1권완결
3.6(36)
“연인들의 섬이야. 이곳에서 사랑을 나눈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지월희. 9년 동안 애인의 뒷바라지 끝에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 상처에 아파하다 도망치듯 날아간 괌에서 만난 ‘지골로’로 보이는 닉. 일주일을 그와 뜨겁게 보낸 후 한마디 말도 없이 그곳을 떠나온 월희는 1년 후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닉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지골로 닉’으로 알고 있음 곤란해, 나의 달.” “키스만 하면 얼마인가요?” “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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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진주의눈물)
와이엠북스
2.1(9)
<강추!>그로부터 열흘 뒤. 소라는 전화기도 꺼놓은 채 아무런 말도 없이 잠적 아닌 잠적을 하고 있었다. 미국에 일이 있어 촬영 차 간 수한이 여자랑 호텔 스위트룸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동혁에게서 들은 이후였다. 아직 그 무엇도 확실하지 않은 어중간한 상황이었지만 소라는 내내 불안하고 초조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잠적을 한 것을 그가 알게 되면 그것 때문이라도 무언가 말을 해줄 거라 생각했다. 그 후 소라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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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교희
청어
0
그를 사랑하는 나, 그를 사랑하는 그녀…… 한 남자를 사랑한 두 여자의 기막힌 동거 이야기 ■ 본문 중에서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혹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건 아닐까. 그녀는 그의 와이프로, 나는 그의 숨겨진 여자로. ……그러면 떠나가거나 버려지는 사람은 없을텐데. —떠나고 싶은 자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남고 싶은 자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 남녀관계의 딜레마, 그것이 나를 그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