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루
BLYNUE 블리뉴
4.5(35)
#현대물, 백합/GL, 전문직, 오해, 추리, 재회물, 첫사랑, 동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능력공, 직진공, 상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성장수, 달달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스펙이 부족한 나를 채용한 대기업 팀장, 알고 보니 친언니 전 애인이었다…?! 패션 대기업인 엘레시(Elessy)에 모자란 스펙인데도 입사하게 된 나주.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성실함으로 부족한 스펙을
소장 4,500원
조인트 외 6명
몬드
4.3(47)
1. 조인트 <Marry R.I.P> ‘사망시간 1시 33분, 환자분 사망하셨습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주연은 오늘 남편을 잃었다. 징글벨 징글벨.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축복의 종이 울렸다. *** “가, 가봐야 해요...” “어딜.” “어, 어머님이 찾으세요...” 그녀의 안면은 눈물로 점철되어있다. 그것이 남편이 대한 죄책감인지, 남편을 떠나보낸 이의 슬픔인지, 이 정사의 쾌락이 못 이길 만큼 두려워서인지 헷갈렸다. 주
소장 4,200원
송송희
텐북
4.4(111)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요.” 지극히 그다운 말에 고요는 웃었다. 어쨌든 오늘 그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었다. 이대로 집에 갔다면 그 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지 생각만으로 눈앞이 캄캄했다. 그저 윤가을이란 사람과 있는 이 시간이 좋았다. 그래서였다. “날 좋아하지 마.” 이 말을 포함해 이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껴졌다. 이날의 분위기, 윤가을의 온기, 윤가을의 향. 모든 것이 오랫동안 기억날 만큼.
소장 5,250원
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0
전남친을 마주치지 않을 거란 계산 끝에 한다온은 그의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명문 사립초에 기간제로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이 전남친, 은가람의 소굴로 바뀌었을 줄이야. 게다가 하필이면 같은 학년 담임까지 맡게 될 줄이야. 이건 마치 호랑이 굴에 제 발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간 것 같았다. “다신 사랑할 일 없어. 1년 후면 영영 안 볼 사람이야.” 한다온은 다짐했다. “다신 사랑 안 해. 그게 너라면 더더욱.” 은가람도 다짐했다. 그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르마아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5(15)
갓 입사한 백현아는 자신의 직속상사가 될 팀장과 처음 마주하는 자리에서 그 외모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러나 알고 보니 팀장은 일거리를 쥐고 있다가 맘에 들지 않는 부하에게 던져주는 일 폭탄 투척 전문가. 그런 팀장에게 예쁘지만 예민한 보스, 예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피해다니던 현아는 회식 자리에서 만취해 팀장의 집에서 눈을 뜨는데…. 그날 이후로 어쩐지 현아를 대하는 팀장의 태도가 이상하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윤샛별
조은세상
3.4(21)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배신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그와 재회하기 전까지는……. “아는 척 안 해 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될 것 같아.” “왜?” “내가 세희 아빠잖아.” 돌아서려는 여름을 붙잡는 세준이 여름을 벽 쪽으로 몰아세웠다. 눈에서부터 가슴골까지 쓱 훑은 세준은 당장이라도 입을 맞출 것처럼 입을 달싹였다. “키스하고 싶은데, 그럼 안
소장 3,000원
정류미
로망띠끄
월드 뮤직 뉴욕 본사의 CEO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리안은 일에 파묻혀 허우적대는 와중에 그간 소원해진 남친이 바람까지 피워 멘탈이 탈탈 털린 상태. 서울 지사에서 진행하는 케이팝 오디션 심사위원인 그녀가 뮤지션 부문 후보, 지노아를 덕질하며 현생을 위로받던 차에 때마침 한국 출장의 기회가 찾아왔다. 서울에 도착한 그녀는 실물 영접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고자 지노아를 찾아갔다가 얼떨결에 길 잃은 빈털터리 외국인 여행자 행세를 하게 된다. 한편 노아
4.4(112)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세헤라
모든 남자들이 한 번쯤 안고 싶어 안달하는 밤의 꽃, 혜린. 블루문의 사장이자 ‘아리안느’인 그녀에게는 한 가지 목표가 있다. 바로, 아버지를 죽게 만든 석태형 대표에게 복수하는 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수만을 준비하는 그녀. 그런 그녀의 곁을, 휘영은 언제나 묵묵히 지켜왔다. 그런데……. “너 설마…… 날 사랑하기라도 한다는 거야?” “그럼 안 돼?” 복수를 끝내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 휘영이 마음을 접을 거라고 생각했다. 제게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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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키일
4.3(48)
“지금 파트너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 학교도 휴학한 채 면접을 보러 다니던 유정. 그녀는 대표라는 남자에게 이상한 제의를 받는다. “내 사랑스러운 서브미시브가 되어 달라는 얘기에요.” 남자는 10개월 전, 그녀를 우연히 만났을 때부터 계속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두려움에 면접장을 뛰쳐나왔지만, 그를 벗어날 수는 없었다. “대표님, 제가 다른 곳에 취직 못 하게 막으셨어요?” ―아아, 네.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 겁니다. 그거 물어보려고 전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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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게, 무슨 사이인데요?” 원치 않는 관계에 대한 소문은 공기보다 빠르게 퍼져나갔다.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사랑만 했다하면 삼각관계에 빠지고 마는 박차이. 차이는 건 언제나 그녀였다. 그리고 ‘마의 삼각관계’의 불운녀 앞에 그녀를 첫사랑이라고 추억하는 남자, 이도현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과 함께 또다시 심각한 삼각관계에 빠져버린 차이,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한 번 빠지면 쉽게 헤어 나오기 힘든, 달콤살벌한 ‘버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