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유
동아
총 175화
5.0(3,217)
판타지물, 성장물 생존욕구강한여주, 강약약약, 여신여주, 하찮은여주 죽고싶어하는남주, 강강약강, 영웅남주, 개차반남주 ‘신의 위업을 탐하는 자여, 죽음의 저주를 내리노니!’ 죽음이라… 가르트가 손등에 이마를 댄 채 웃음을 흘렸다. 이미 그보다 끔찍한 저주에 걸려 있었다. 죽지 않는다. 늙지 않는다. 몸과 정신을 무너트리는 고통도 사라지지 않는다. 앞으로의 긴 생 또한 이러할 것이다. 어쩌면 영원히. * 저주의 고통이 유달리 극심하던 날, 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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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살구
텐북
총 150화완결
4.6(1,415)
막장드라마에 빙의했다. 여주를 살해하려다 남주들에게 파멸당하는 악역, 신세라에게. 살아남기 위해 납작 엎드려 보지만…. “눈에 안 띄는 데서 죽든가, 죽은 듯 닥치고 살아.” 나를 증오하는 후계 경쟁자, 이로운. “결혼만 해주면 바닥이라도 기겠달 땐 언제고, 이 상황이 장난처럼 느껴집니까?”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약혼자, 차재언. “눈시울 붉어진 것도 이렇게 예쁜데, 우는 얼굴은 또 얼마나 예쁠까.” 가학적 욕망을 드러내는 극 중 최고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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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3)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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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9(3,012)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3)
총 5권완결
4.4(910)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5,300원
김바미
총 3권완결
4.2(119)
※본 도서에는 폭행, 욕설,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나는 고요 네가 너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큼 나쁜 애는 아닐 거 같아.’ ‘…도현아. 솔직하게 말해 봐. 너 나 좋아하지.’ 늘 그렇게 수줍은 듯 웃으면서 나를 감싸 안던 권도현이었다. 거짓말을 못 하고, 욕을 못 하고, 나쁜 짓을 못 하고, 싸움을 못 하던 권도현. 그런 권도현의 앞에 이런 모습으로 다시 서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김고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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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다객
만월
총 15권완결
4.7(4,094)
본격 독한 여주의 등장. 가족의 안위와 복수를 위해서라면 풀 한 포기라도 살아남지 않게 복수하는 치밀함, 한 줌 자비도 없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고 회귀한 황후 심묘. 사랑을 뒤로하고 오직 자신의 가족,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 살 것을 다짐하는데. - 원제: 중생지장문독후 - 번역: 장유진 - 윤문: 새벽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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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은
에피루스
4.2(9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한때 그녀의 심장이었던 남자. 그가 비수를 들고 그녀에게 돌아왔다. “……뭘 원해요? 혜리가 힘 빠진 목소리로 물었다. 결론만 얻고서 어서 도망가고 싶었다. 그와 더 마주하고 있는 건 힘겨웠다. “설혜리, 너.” “우린 헤어졌어요. 남자와 여자가 사귀다가 헤어지는 건…… 흔한 일이잖아요.” “너한테나 그랬겠지.” “…….” “나한테는 유일한 거였어.” 그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그녀뿐이었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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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
총 1권완결
4.0(37)
한때 그녀의 심장이었던 남자. 그가 비수를 들고 그녀에게 돌아왔다! 위기에 몰린 진성 단조를 살리기 위해 혜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뿐이었다. 바로 진민태의 요구에 따르는 것.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그녀를 떠나보내야 했지만, 지금 그에게는 힘이 있다. 그에게 있어 절대적인 존재는 그녀뿐이었기에 그것을 되찾기 위해 그가 움직였다! “……뭘 원해요?” 혜리가 힘 빠진 목소리로 물었다. 결론만 얻고서 어서 도망가고 싶었다. 그와 더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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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토리
4.0(292)
〈강추!〉때때로 빠른 속도로 탐하자 혜리의 몸이 비틀렸다. 그러다 혜리가 가장 못견뎌하는 깊은 곳을 그가 자극하자 혜리가 바닥에 주저앉을 듯 휘청거렸다. 그가 한 손으로 혜리의 허리를 붙잡고서 조금 더 세게 밀어붙였다. “아, 앗.” 신음이 입술 새로 터져 나왔다. ------------------------------------------------------------ “……뭘 원해요? 혜리가 힘 빠진 목소리로 물었다. 결론만 얻고서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