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캐쳐
일리걸
총 15권완결
3.8(50)
*본 도서에는 유사 근친, 자보 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베넷 후작가의 아름다운 남매는 늘 옥신각신하지만 그들의 대화는 항상 같은 방향으로 귀결된다. 서로를 향해 내뱉던 퉁명스런 말투는 색정적인 신음으로 대체되고, 흘겨보던 시선은 관능적인 눈빛으로 바뀌기 일쑤다. 육체적 관계에서만큼은 솔직한 남매는 각자 다른 비밀을 품고…… 오늘도 침묵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화식조
포르테
총 13권완결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영롱하
일랑
4.0(7)
“야, 도준하. 여기가 어디라고 와?” “……안녕하세요, 형수님.” “뭐야, 왜 갑자기 도련님이…….” 결혼한 지 두 달도 안 돼 바람을 피운 남편을 집에서 내쫓아 버린 여래. 계속 매달리는 남편의 연락을 무시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던 와중 남편의 쌍둥이 동생 도진하가 집에 찾아온다. “도련님께 먼저 말씀드릴게요. 저, 준하 씨랑 이혼하려고요.” “이혼하는 거라면 집안일이나 마찬가지인데, 제가 도와드려야죠.” “저, 저는 도움이, 필요하
소장 1,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금귀
총 169화완결
4.8(2,948)
C급 가이드 엘레노어는 이 세계 자체를 증오했다. 6년 동안 헌신한 약혼자에게 버려지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야만 하는 이 저주받은 세계를. “당신이 가지고 싶었던 것, 전부를 부숴 줄게.” 전생의 기억과 원작의 내용을 모두 떠올리게 된 엘레노어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았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이 제국의 멸망이었다. “이 세상 따위, 멸망해버려.” 세계멸망.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이룰 작정이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600원
4.7(6)
꾸금
총 3권완결
3.9(28)
#유사근친 #재혼물 #결혼물 #임신플 #불륜물 #이제_아저씨가_아니야_네_남편이야 #화목한_재혼가정 #여기로_아버지_자지도_받고_아기도_나와요?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스물한 살, 결혼. 대학 졸업도 하기 전에 결혼부터 했고. 스물두 살, 이혼. 이 역시 대학 졸업하기도 전에 이혼을 결정한 민영. “딸이나 마찬가지인 여자애 가슴을 그렇게 열심히 흘끗거리면서…… 아빠라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페일핑크
페가수스
총 2권완결
4.4(138)
변여령, 함현찬, 지준수는 소위 금수저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게 다였다. 금수저 중의 금수저 임에도 각자에게 어쩌지 못할 결핍이 있었다. 그리고 그걸 알아본 순간, 그들은 소꿉친구, 죽마고우, 베프, 절친, 소울메이트 그 어떤 말로도 부족한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한 덩어리처럼 서로를 보듬으며 살아가기로 했다, 영원히. 그 밤, 변여령에게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금단
라떼북
4.3(1,114)
백사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서난영의 종으로 불렸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너무도 쉬운 종. 그럼에도 사희는 제 처지에 만족했다. 그런 사희에게 난영은 번번이 다른 여자와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고 있는 사희를 보고 서난영의 사촌형 장기주가 다가오는데…. “너 우는 게 왜 이렇게 꼴리지.” 기주는 담배를 손끝으로 두드려 담뱃재를 털며 말했다. 사희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눈가를 거세게 닦아내며 말했다. “안과 가보세요.” “안과는 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600원
사이코킥
어썸S
4.4(9)
#로판 #고수위 #서양풍 #절륜남 #절륜녀 #왕족/귀족 #다인플 #원홀투스틱 #성력을_채우는_음란한_짓 #만족을_모르는_구멍 #같이_있어_줘서_고마워요 #저는_성녀님을_지키는_기사입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힘드시면 저희에게 의식을 맡기시고 성하께서는 잠시 쉬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저희 역시 신을 모시는 몸인 만큼 오늘 하루 정도는 성녀님을 감당할 수 있습니
4.4(11)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 제발 저를 그분에게, 양왕 전하께 보내 주셔요.” “부푼 마음으로 신방에 든 새신랑에게 하는 첫마디가 다른 놈에게 가겠다는 소리라니, 너무 눈치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아비의 더없는 욕심으로 사모하는 정혼자가 아닌 그의 형인 늙은 황제의 황후가 되어야 한다는 현실에 난희의 세상은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래도 혼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