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온아내
에피루스
2.9(7)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한다진! 사랑하는 남자와의 하룻밤이 준 상처는 너무나 컸다. 유산과 실어증. 자살을 기도했다. 결국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녀는 [키다리 아저씨]를 만나 미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 10년 후 자궁암 판정을 받은 그녀는 자신을 버린 남자에게 돌아 왔다. 한민경이란 이름 대신 한다진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녀는 사랑의 아픔이란 이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 절망, 도망, 그리고 죽음. 그러나 그녀는 버려진 여
소장 3,500원
김채하
㈜신영미디어
총 2권완결
2.7(3)
“2011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김채하 님의 〈적애〉를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심장의 따스한 온기를 잃어버린 남자 신이 내린 칼이라 불리는 무사이자 20만 석에 이르는 대 영지를 거느린 후지 성의 영주 혼조 다카시, 염탐을 온 한양 땅에서 조선 사대부의 딸 유하현을 만나다. “내가 아는 진실은, 어둡고 은밀하고 누가 안 보는 곳에선 변한다는 것이다.”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약 400여 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서윤
러브홀릭
3.8(145)
사랑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서로 마주보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그래도 오랜 짝사랑은 때로는 기적을 일으킨다. 누구나 한번쯤 간직한 첫사랑의 기억이 마지막 사랑이 되었다. 떠난 버스는 다시 잡을 수 없어. - 그 여자, 김은호. 일명 워커홀릭 형? 오빠? 짜식아, 네가 그러니 내가 헷갈렸잖아! 뒤늦게 알아본 진정한 사랑에 가슴 끓이는 자뻑왕자, 정윤호. 넌 가만히 있어, 내가 다 알아서 해! - 그 남자, 정윤호. 일
최현자
4.2(3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어젯밤 그남자가 시우였어? 서른 살 노처녀이며 백수인 채경이는 동창회 모임에서 불감증이라는 놀림을 받은 후 오늘밤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 말겠다는 야무진 생각을 가지고 나이트클럽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남자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그 남자의 오피스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상대가 바로 시우였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서둘러 도망치지만 시우는 다시 그녀의 가장 가까이에 나타나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이현
3.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 여자 한여진 당신만 무사하다면… 당신을 지킬수만 이다면 …. 난 견딜수 있어요. 다시는 당신을 볼수 없다해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진의 행동을 희생이라 말하는 사람은 없다. 여진의 그림자에 새겨진 늪같은 절망에 비웃음과 경멸로 일괄하는 그 남자 태준과의 재회! 시리도록 맑은 가을하늘을 담은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정희(워노)
동아출판사
3.8(26)
짝사랑만 십 년째. 그녀에게 그는 사랑이었고, 그에게 그녀는 우정이란다. 작은 입술을 벌리고 음식을 마구 집어넣을 때마다 야릇한 기분이 드는 것은 아마도 아직 술이 덜 깼기 때문이리라. 누가 입을 크게 벌린 채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욕정을 느낀다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지수는 새삼 시연이 좋았다. 정확히 처음부터 좋아했다. 시연은 그의 친구다. 소중한 친구다. 자신의 이 말도 안 되는 욕망을 들켜 잃고 싶지 않은 친구였다. 지수는 아주
소장 3,600원
송민선
로맨스토리
3.8(68)
〈강추!〉한바탕 비가 지나가 청아한 밤하늘에 별들이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했다. 재인의 눈가를 아릿한 무언가가 스쳐 갔다. 공허한 재인의 눈동자에 뿌연 수증기가 서렸다. 그녀는 피 맛이 나도록 조용히 입술을 꽉 깨물었다.(중략) 입술을 맞댄 채 시후가 속삭이듯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은근한 눈빛을 보이며 악마 같은 시후의 유혹적인 음성이 귓가로 밀려들자, 재인은 그를 거부할 수 없었다. 입맞춤을 느끼듯이 그녀의 손가락이 시후의 뺨을 더듬다가 종착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서정윤
신영미디어
3.7(11)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마음이 그에게로 가 닿다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아끼는 동생. 그 남자 은석에게 있어 서윤의 존재란 그런 것이었다. 그렇기에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그에게 마음을 빼앗긴 서윤의 사랑은 그녀 혼자 오롯이 간직해야 하는 짝사랑일 뿐이었다. 그녀도 그런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있었다. 눈물로 함께한 단 하룻밤의 기억도, 그날에 잉태된 아이도 모두 혼자 감당해야 함을, 떠나는 그를 붙잡아선 안 된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김지혜
라떼북
4.2(56)
김지혜 작가의 <남자를 가르쳐줘요> 시즌2! 연애 고수 정아의 은밀한 S다이어리가 펼쳐진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까지…… 남자 누구든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정아는 클럽에서 신나게 몸을 흔든다. 춤을 추며 남자를 물색하던 정아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다. 그곳에는 강렬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서 있었다. “저 애송이 자식가지고 만족하겠어?” 강한 끌림을 느낀 정아는 남자를 따라 룸으로 들어가더니 말한다. “날 만족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정숙
도서출판 청어람
0
의미 없는 웨딩드레스. 그리고 도망친 신부, 노리. 증오만 가득한 결혼식장을 뒤로 하고 달아나던 노리는 피에 절어 있는 한 남자를 만난다. 자신이 흘린 피 속에서도 단정한 얼굴을 한 남자, 태명. 그와의 만남은 노리의 마음에 뜨거운 열정을 흐르게 만든다. 그러나 태명과의 첫날밤을 보낸 노리는 함께할 수 없는 그들의 운명에 다시 지독한 현실로 돌아가고 마는데……. 깡패를 증오하는 남자 태명과 깡패의 딸일 수밖에 없는 여자 노리. 만만치 않은 현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4.9(7)
심장의 따스한 온기를 잃어버린 남자, 도요토미가 신이 내린 칼이라 극찬한 후지성의 영주 혼조 다카시. 염탐을 온 한양 땅에서 조선 사대부의 딸 유하현을 만나다. 소복히 하얀 눈이 꽃비 내리듯, 붉은 꽃잎이 눈처럼 내리듯 쌓여간 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