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랑랑
뮤즈앤북스
4.8(78)
아역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던 배우 윤제희. 어느 날 닥친 세트장 붕괴 사고로 제희는 연기자의 삶을 놓아야만 했다. 각종 트라우마와 사고의 후유증으로 연예계 복귀는 힘들 거라는 주위의 예상과 다르게 제희는 연예계에 멋지게 컴백을 한다. 연기자가 아닌 드라마 작가라는 수식어를 단 채. 불행한 과거를 보상하듯 작가로서 윤제희라는 이름 석 자는 점점 명성을 더해가고, 새 작품의 주·조연 캐스팅을 위해 과거 친분이 있던 기획사의
소장 3,800원
박연필
사슴의 풀밭
3.8(24)
※<다비드의 창>은 출판사 변경으로 인한 개정증보판입니다. 도덕과 상식을 저버린 남자주인공과 금기와 불편한 소재로 인한 강압적인 관계가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고 빈번하게 등장하오니 꼭 미리보기를 읽으신 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차재경: 대한민국의 성공 표본 판사 출신 국회의원. 모든 걸 쥔 그에게 처음으로 욕망이 생겼다. 반달: 가수 연습생. 욕망의 화신이 되어 배신의 칼을 들더라도 성공의 날개를 달아줄 운명의 남자를 선택한다. 이선우: 영화감
소장 5,600원
임라윤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8(4)
“말해 봐. 네가 머릿속으로 한 상상.” 도준이 엄지를 세워 젖은 눈가를 느릿하게 문질렀다. 오랜 짝사랑을 들키기라도 한 듯 하윤의 뺨이 달아오른다. 비참함에 눈물을 삼키면서도 그를 밀어낼 수 없었다. “난 샅샅이 벗겼어, 널.” 맹목적인 욕망을 띤 눈은 한없이 짙다. “난 원래 그런 더러운 놈이니까.” 대답할 새도 없이 입술이 맞물렸다. 8년 전, 가족을 잃은 제게 후견인이 되어 준 남자와의 위험한 불장난이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4.8(80)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니플
어썸S
2.7(19)
#현대물 #유사근친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고수위 #넌_내게_여자였어 #다른_새끼한테_안_뺏겨 #아빠가_만지는_게_좋아? #이렇게_많이_쌌잖아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 한 번도 널 딸이라 생각한 적 없어.” “……!” “나한텐 늘 여자였어.” 대한민국 최고의 톱 배우 최강우, 그에게는 남에게 밝히지 못할 한 가지 약점이 있다. 그건 바로
소장 1,000원
총 3권완결
3.8(25)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이지환
총 5권완결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바람바라기
더로맨틱
3.8(310)
“무슨 술을 몸도 못 가누게 마시나.” “멀쩡한 정신에 스캔들 메이커인 누구보단 나아요!” “스캔들 메이커?” “네, 스캔들 메이커!” “무슨 소리지?” “알아서 생각해요.” “무슨 소리냐니까!” “당사자가 모른다는데 제삼자인 내가 무슨 수로 알겠어요.” “제삼자? 그럴 일도 없지만, 내가 스캔들 만들면 송류은 넌 제삼자가 아니라 당사자야.” “송연 김 대표에게 이혼 절차 준비하라고 했어요.” “뭐?” 남들은 정략이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해
소장 500원전권 소장 2,200원
스내치
도서출판 태랑
3.8(4)
재원 대학병원장의 아들이자 소화기내과 전문의 신용재는 뛰어난 두뇌와 조각 같은 외모의 소유자로 정재계의 중심에 선 Y그룹의 고명딸, 윤혜란의 약혼자이기까지 하다. 그런 그의 앞에 7년 전, 뒤통수를 치고 사라졌던 여자가 다시 눈앞에 나타난다. 내시경을 받으러 왔다는 핑계를 대고. 아무렇지 않은 듯한 태도로 주위를 맴돌며 자극하는 대한민국 톱 연예인, 강이현은 이제는 잊은 줄만 알았던 그의 감정을 되살린다. 때로는 가녀리게, 때로는 유혹적으로 다
소장 4,000원
윤송
페퍼민트
3.6(88)
2년 전 사고로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 한유경은 톱스타 이윤민과 꿈에서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긴다. 그런데, 혼자만의 꿈인 줄로만 알았던 꿈을 이윤민과 공유하고 있었다! 극심한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윤민은 유경에게 계약을 제안하는데……. 꿈같은 상대와의 꿈깨는 로맨스! 갑(이윤민)과 을(한유경)은 각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첫째 을은 갑의 요구에 성실히 임할 것 둘째 모든 꿈설계는 갑과 상의하여 진행할 것 - 만일 갑과 을이 원하는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