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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109)
※ 본 작품의 외전 2는 시온의 부모님 이야기로, 산란, 가스라이팅,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은 숲의 악마 사냥꾼 시온 레녹스는 어느 날 다리를 다친 천사를 주웠다. 금발, 은발을 싫어하는 그를 금발의 천사 셀린은 특유의 순수함으로 뒤흔들고, 마침내 각성한 시온은 셀린에게 자신의 오두막에서 머무는 ‘대가’를 요구하는데……. + + + 【그래? 그럼 한번 빨아볼래, 셀린?】 【응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9,900원(10%)
11,000원총 3권완결
4.0(20)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예요?” 소하의 물음에 연석은 살짝 웃었다. “널 갖고 싶단 얘기.” 소하는 이 말을 듣자마자 어이가 없어 웃었다. 그가 장난을 치는 게 아니라면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기만이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 남자가 5년 전의 일을 무시한 채, 웃는 낯으로 저런 말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 가 볼게요.” 얼마나 제가 우습게 보였으면. 그녀는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입술을 꾹 깨물었다. 하지만 연석은 마치 으르대
상세 가격대여 2,800원전권 대여 8,400원
소장 2,52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2권완결
4.1(38)
*본 도서는 고수위 삽화 2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쩐지 평범한 일상을 비틀고 싶은 날, 고급 라운지 바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아이비. 낯선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일탈의 밤이 시작된다. “수작인 거 아는데, 그냥 보내고 싶지 않아서.” 경험은 없었지만 남자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었다. 지독하게 섹시한 남자의 온몸에서 은밀한 페로몬이 피어올랐다.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 평소라면 단번에 거절했을 제안.
상세 가격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