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로튼로즈
4.4(8)
#현대물 #속도위반 #첫사랑 #친구>연인 #사내연애 #갑을연애 #여공남수 #평범남 #짝사랑남 #철벽남 #무심남 #후회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짝사랑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늘 지배자로만 군림하던 강지혁이 자진해서 굽히고 들어간 상대. 그 상대는 다름 아닌, 강지혁과 같은 초교를 졸업한 동갑의 여인이었다. “걱정하지 마. 네 안에 넣을 건 길이만 좀 길뿐이지, 네 것처럼 무식하게 크진 않아.” “응, 그래. 퍽이
소장 1,000원
달여드레
아이즈
3.5(13)
#서양풍 #계략남 #순진녀 #동정남 #동정녀 #소꿉친구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녀 그녀의 나이 어언 20살. 귀족가 영애들 사이에서도 결혼 연령을 한참 넘기고도 남는 나이였다. 그런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단 하나. 소꿉친구이자 오랜 짝사랑이며, 약혼자인 이안 펠루트의 기사학교 졸업만을 기다리고 있어서다. 곧 있으면 이안 펠루트의 졸업이었는데, 참아왔던 그녀의 고백과 결혼만 남았는데. 세상에나. 그녀는 믿을 수 없었다. 이안 펠루트가
현류월
레드베릴
총 2권완결
3.7(18)
11년지기 소꿉친구와 단 한 번의 실수로 임신을 해 버렸다. 도무지 믿을 수 없어 현실을 외면하려는데. "난 한 번도, 널 친구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 처음부터 널 좋아했다구. 이 둔탱아.“ 도리어 속내를 고백해 오는 남사친의 행보에 외면하기는커녕 더욱 혼란에 빠져 버린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문정민
라떼북
3.8(922)
“선화한테 그랬다며. 외로워서 밤에 잠이 안 온다고. 그래서 이번 생일엔 아무나 붙잡고 자려고 했다며. 씨발. 진작 말하지 그랬어. 내가 안 외롭게 해줬을 텐데.” 데이트한 남자를 집으로 데려가려다가 베스트 프렌드 차우재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그렇다고 차우재와 밤을 보낼 생각은 아니었는데……. “도대체 서이진 네가 왜 외로운데? 씨발. 갑자기 내가 외로워지려고 하네.” “나 술 깼어. 너 비켜.” 이진이 한 손으론 가슴을, 다른 한 손으론 팬
소장 2,700원(10%)3,000원
워럭
에이블
3.8(181)
26년지기 소꿉친구인 은라와 지훤. 로맨스소설 애독자인 은라는, 어느 날 책 속의 현실 구현 불가능한 정사씬에 대해 불평한다. 그러자 지훤은 그런 섹스가 정말로 가능한지, 자신과 함께 실험을 해보자며 내기를 제안하는데…… “이거 봐. 내 좆이 네 배꼽까지 닿네.” 스스로 올라붙은 기둥을 힘주어 아래로 조준한 지훤이 축축한 귀두로 은라의 말랑한 뱃살을 쿡쿡 찌르며 문댔다. “그래서 진짜 시, 실험해보자고?” “그래. 확인해 보자며. 진짜 저런 섹
소장 1,500원
순수작가노마
북팔
3.7(14)
“지후야, 실은…… 나, 처음이야…….” “알아.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조루비! 그녀의 함부로 야릇한~ 삽질이 시작된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5,940원(10%)6,600원
루안
로맨스토리
2.9(9)
〈강추!〉키는 170센티가 넘는 정도 유난히 하얀 피부 연한 갈색 빛 머리카락이 구불구불 허리까지 흘러내려 환타스틱한 서구적인 미인, 문태령 깔끔하고 군더더기 하나 없는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이성적이고 정이 없고 매사에 칼 같은 남자. 하지만 문태령에게는 적을 두고 친하게 지내주는 절친, 서루현 성시운, 폭주기관차처럼 제멋대로에 황소고집을 부려대고 난폭하기 짝이 없는 야수 같은 남자. 그의 유일한 목표는 태령과 결혼하는 것! 두 남자 사이에 선
소장 3,500원
효진
3.6(42)
〈강추!〉그의 몸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 남준은 나를 보며 맛이 가 있었다. 당장이라도 나를 삼키고 싶은 얼굴. 하지만 아슬아슬한 이성의 끝을 붙든 것이 분명한 얼굴. 당장이라도 그를 끌어내려 안고 싶지만 내 몸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하아, 하아.” 뱉어낸 숨이 뜨거웠다. 욕망으로 한껏 달아오른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았다. ------------------------------------------------------------ 키스
정선화
로맨스쇼퍼
총 1권완결
3.8(187)
내게는 ‘소원’이 하나 있다. 절치부심, 오매불망, 내가 원하는 소원 하나. 그것은 바로 날벼락처럼 어느 날 갑자기 굴러 들어와 내 인생에 갖은 스파크를 일으키는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 녀석 하나를 제거하는 것이다. 질기기는 십 년째 끌고 다니는 우리 엄마 슬리퍼 밑창보다 질기고, 독하기는 얼마 전 아빠 몰래 거실 장식장에서 훔쳐 마신 양주보다 독하며, 단순하기는 내가 지각할 때마다 보곤 하는 뽀뽀뽀에 나오는 동요 가사보다 더 단순한 녀석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