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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340)
‘단지 행복해 지고 싶어.’ -폐쇄적인 수녀원에서 자란 평범하고 예민한 열일곱의 소녀, 니나. 그리고 니나의 인생에 차례로 나타난 세 남자. “나의 구애는 너무 성급했지요, 하지만 내게 조금만 기회를 줘봐요.” - 상쾌한 미소의 귀족군인 앨런. “그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미리 통보하겠소, 이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도록 그대가 도와주어야겠어.” - 햇살 같이 아름다운 발렌티아 공작, 테오. “한 무덤에 묻힐 때까지 너는 나를 벗어날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2권완결
4.0(1,585)
“이름은 이휼이라 하오.”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닳도록 꺼내 본 지도 어느덧 칠 년째. “보통은 저하라고 부르더군.” 감히 바라지도 않았던 날. 세자빈이 되었다. “김 상궁은 문을 열라.” 꿈에 그리던 임의 목소리가 소녕의 귀에 꽂혀 왔다. 한데 기대했던 목소리가 아니다. 나직하지만 분명 분에 찬, 차가운 목소리. 소녕은 혼자 있을 때와는 다른 떨림을 느끼며 눈을 마구 흔들었다. “저하, 하명하시옵소서.” 밖을 지키던 상궁이 문을 열고 응답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5권완결
4.5(945)
〈강추!/1권무료〉[종이책3쇄증판] 역적의 딸. 바로 어제까지 칭송받던 고려의 대신이자 학자의 딸인 채연에게 새로이 붙은 낙인이었다. 동생들을 위해 부엌일을 하는 천한 공녀로 자원해서 명나라로 떠나는데. 황도로 들어가기 전날 밤, 자결하려는 무사를 발견하고 말리면서 이름 없는 궁녀로 살다 스러지려는 그녀의 소망은 끝이 난다. 그리고 황궁에서 환관인줄 알고 황태손과 친구가 되면서 평범한 조선 공녀는 황위 계승이라는 소용돌이의 중심이 되는데. 이리
상세 가격소장 2,500원전권 소장 9,000원(10%)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