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6(16)
〈강추!〉때 아닌 가뭄에 괴로워하는 용연국. 가뭄과 함께 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이 황자 염휘는 은밀히 사건들을 조사해 나가는 중 기루에서 도움의 손을 내밀며 거래를 요구하는 의문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나선 사란. 서로의 필요를 위해 사란과 염휘는 서로 손을 잡고…….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야래향』 제 1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새인
4.3(92)
〈강추!〉[종이책4쇄증판]〈높은 곳에 핀 꽃은 늘 물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핏빛의 만남, 주술이 되어버린 사랑! "8년 전 그대가 처음 본 내게 말하지 않았소, 살려달라고." 상화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느라 도저히 말을 몰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이자 역시 내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었다는 건가? 그러면서도 날 살려주겠다고? 하지만 이어지는 호연의 말은 그녀의 가슴을 후벼 팔 만큼 차가웠다. "그대를 마음에 품은 것은 사실이나, 내 사부에게 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정운
4.2(119)
〈강추!〉[종이책2쇄증판]사내아이를 찾아라! 선우 왕조를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젊은 임금의 명을 받고 열한 명의 관찰사는 전국으로 흩어져 비범한 아이들을 찾는다. 그리하여 궁에 모인 열두 명의 아이들은 세자의 자리를 두고 6개월에 한 번씩 경합을 벌이는데……. 사실 한 명은 사내아이가 아니다? “아우님께서는 이 우형을 넘어설 수 없네.” 14번의 경합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세자 선우재야. “소제는 이 정한국의 지배자가 될 것
3.8(9)
〈강추!〉금지옥엽인 공주의 병으로 모든 정사가 마비된 명. 황태자는 친우이자 가장 믿는 신하인 충열대장군 유검우에게 선도(仙道)를 닦고 있는 의원을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황좌를 노리는 한왕과의 대치 속에서 조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길을 나선 검우는 도원경 속에서 찾아 나선 의원을 만나게 되는데……. 세상의 연을 끊은 유하는 검우의 청을 거절하지만, 결국 하나 남은 미련을 끊기 위해 길을 나선다.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화잠』 제 1권.
이서윤
가하
3.9(75)
하늘이 내려준 사랑, 그러나 서로 다른 두 왕국의 두 남녀에게 벌어지는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그대는 나의 것이다. 온전히.” 고귀한 태생에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제국의 일황자, 천휘. 공주로 태어난 순간부터 비밀을 품고 살아야만 했던 세류국의 지존, 율. 각자의 진실을 숨긴 채 다만, 지금 이 순간 이렇게 서로를 간절히 원하는 이 감정은……, 대체 무엇일까. 효월(曉月), 푸른 새벽이 온다.
4.3(240)
〈강추!〉[종이책2쇄증판]"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아니면 천박하다 비웃는 건가요?" "그리보이더냐?" 그의 눈은 고요해서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역도의 길을 택한 사내, 하반! 그녀를 얻기 위해 제왕의 자리를 탐한 사내, 강율! 그들이 사랑한 불꽃같은 여인, 여원! 이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꽃무릇』 제 1권.
피우리
4.0(15)
2011년 종이책 출간작의 19금 개정판입니다. 네게 그것이 감당할 수 없는 짐이고 허울이라면, 네가 돌아가야 할 나라를 없애주지. - 대륙의 패자인 현국의 1황자로 태어났지만, 끊임없이 태생을 의심 받는 이, 하후천휘. 그대이구나. 나를 어둠에서 불러들인 이가……. 거짓을 말했어. 단 한 순간도 나는 그대를 잊은 적이 없어. - 태어날 때부터 세류의 군주로 살아야 했던 이, 연리율. 효월(曉月), 태양빛이 뜨기 전 찬란한 달의 마지막 빛. 파
정선영
신영미디어
4.2(54)
세상 모든 부귀영화보다 당신을 더 원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하루 한 끼 먹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하난의 소원은 궁궐 같은 집에서 갖가지 음식을 먹으며 사는 것. 그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을 당해도 상관없다 생각하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나고, 그날부터 그녀의 꿈은 바뀌게 된다.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의 손을 잡아 준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만 곁에 있어 준다면 세상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게 된 하난. 그러나 그의
4.6(16)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루비치]님의 강력 추천 작품! 루비치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lubichi.blog.me/ 그의 얼음 심장을 파고든 한 여인. 어릴 적 이미 문무(文武)에 모두 장원급제하고 전장에서 공까지 세워 대장군이 된 유검우. 고운 생김새와 달리 차갑고 냉정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는 황태자의 명을 받고 공주의 병환을 치료할 의원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의원이 선도(仙道)를 닦는 터라 그에 대해 아는 이가 별로 없었지
4.6(7)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천영검가 가주의 질녀이자 비호영의 십부장 자리가 내정된 여원. 부모 덕에 그런 자리를 꿰찼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여원은 처음으로 맡은 임무를 완수해 실력으로 임명되었다고 확인을 받으려 하나, 뜻밖에도 그곳에서 눈이 시리도록 새하얀 옷을 입고 두 눈을 흰 천으로 가린 사내와 조우하게 된다. 그리고 사내에게 자신이 지켰어야 할 연판장을 빼앗긴 여원은 사내의 정체가 백염마왕이라 불리는 살수임을 뒤늦게 알게 된다.
4.1(31)
"사랑은 내게 정해진 몫이 아닙니다." -기환국 사신전 총전주 사란 "하늘과 땅이 맞닿은 곳까지 널 찾으리라." -용연국 황자 염휘 같은 편에 섰으나 서로의 갈 길은 다르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