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인
러브홀릭
총 2권완결
4.8(6)
임무 실패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된 여원. 백염이라는 신비로운 자객의 도움을 받게 된 후, 점점 더 그에게로 빨려 들어간다. 여인을 안으면 그 여인이 죽게 되는 저주받은 운명을 타고난 남자 하반. 그녀를 위해 모질게 떼어놓으려 하지만 목숨을 걸고 다가오는 여원을 더는 포기할 수가 없다. *** [떨어지는 꽃, 흐르는 물 시리즈] “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아니면 천박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하
예원북스
총 4권완결
4.3(1,630)
〈강추!〉[종이책2쇄증판]그 격렬한 몸짓에 호련은 차츰차츰 자신이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 그 움직임에 맡기며 같이 몰아치고 있었다. "아……." 그저 나온 소리였다. 호련은 태괄의 목에 기대 그 목을 안고 그 몸에 의지했다. 밀쳐 올리던 그도 느낀 것 같았다. 그 순간에 그가 몸을 강력하게 확 밀어붙였다. ------------------------------------------------------------ 유목민과 기마민족이 지배하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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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
로망띠끄
4.1(51)
천무화영 1부 1.2권/ 2부 1.2권 구성입니다. 1권(1부) 窈窕淑女 君子好逑 - 나 같은 요조숙녀 구하기 어디 쉬운 줄 아세요. 그러니 잔말 말고 내 품에 안기세요. 임전무퇴의 자세로 오늘도 얼음둔탱이 천무를 두드리고 있는 유화영. 하지만 그놈의 얼음은 만년빙하로 만들어졌는지 흠집도 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장부 칼을 뽑았으면 무라고 썰어야지. 하다하다 안 되면……. “덮친다!” 英雄豪傑 淑女好逑 - 강해지기 위해선 평정을 잃으면 안 되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5(37)
세상은 넓고 이상한 여자는 많다. 그러니 내 건 내가 지켜야지. 안 그래? 진천비무대회에 나가기 위해 천무가 강호로 나간다. 정인을 유혹하려는 취미 이상한 여자들은 강호에 차고 넘치는데, 그 꼴을 어찌 두고볼쏘냐. “나도 갈 거예요!” “안 돼! 얌전히 신부수업하고 있거라.” “싫어요! 어느 미친년이 천무 사부님 좋다고 따라다닐지 누가 알아요?” “유화영!” 천하의 유화영을 누가 막을 것인가. 천무를 쫓아 강호로 나간 화영. 화영이 가는 길이
시크릿e북
5.0(6)
“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새로운 화지를 앞에 펼쳐 놓으며 하반은 나직하게 말했다.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 “아니면 천박하다 비웃는 건가요?” 결국 하반이 고개를 들어 그녀를 응시했다. “그리 보이느냐?” 그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고요해서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여원은 그가 자신과 비슷한 마음임을 조금 알 것 같았다. “하면 무엇 때문이죠? 왜 저를 이리 돌
김경미
로맨스토리
3.6(16)
〈강추!〉때 아닌 가뭄에 괴로워하는 용연국. 가뭄과 함께 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이 황자 염휘는 은밀히 사건들을 조사해 나가는 중 기루에서 도움의 손을 내밀며 거래를 요구하는 의문의 여인을 만나게 된다.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나선 사란. 서로의 필요를 위해 사란과 염휘는 서로 손을 잡고…….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야래향』 제 1권.
이정운
4.2(119)
〈강추!〉[종이책2쇄증판]사내아이를 찾아라! 선우 왕조를 이어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젊은 임금의 명을 받고 열한 명의 관찰사는 전국으로 흩어져 비범한 아이들을 찾는다. 그리하여 궁에 모인 열두 명의 아이들은 세자의 자리를 두고 6개월에 한 번씩 경합을 벌이는데……. 사실 한 명은 사내아이가 아니다? “아우님께서는 이 우형을 넘어설 수 없네.” 14번의 경합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은 세자 선우재야. “소제는 이 정한국의 지배자가 될 것
3.8(9)
〈강추!〉금지옥엽인 공주의 병으로 모든 정사가 마비된 명. 황태자는 친우이자 가장 믿는 신하인 충열대장군 유검우에게 선도(仙道)를 닦고 있는 의원을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황좌를 노리는 한왕과의 대치 속에서 조정을 안정시키기 위해 길을 나선 검우는 도원경 속에서 찾아 나선 의원을 만나게 되는데……. 세상의 연을 끊은 유하는 검우의 청을 거절하지만, 결국 하나 남은 미련을 끊기 위해 길을 나선다. 김경미의 로맨스 장편 소설 『화잠』 제 1권.
4.3(240)
〈강추!〉[종이책2쇄증판]"날이 차다. 옷을 입어라." "내가 안쓰러운가요? 이리 모든 걸 다 보이고도 사내를 움직이지 못하니. 아니면 천박하다 비웃는 건가요?" "그리보이더냐?" 그의 눈은 고요해서 아무런 감정도 보이지 않았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 역도의 길을 택한 사내, 하반! 그녀를 얻기 위해 제왕의 자리를 탐한 사내, 강율! 그들이 사랑한 불꽃같은 여인, 여원! 이새인의 로맨스 장편 소설 『꽃무릇』 제 1권.
정선영
신영미디어
4.2(54)
세상 모든 부귀영화보다 당신을 더 원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하루 한 끼 먹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하난의 소원은 궁궐 같은 집에서 갖가지 음식을 먹으며 사는 것. 그럴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을 당해도 상관없다 생각하던 그녀의 앞에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나고, 그날부터 그녀의 꿈은 바뀌게 된다. 생명의 은인이자 자신의 손을 잡아 준 그의 곁에 있을 수 있다면, 그만 곁에 있어 준다면 세상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게 된 하난. 그러나 그의
4.6(16)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루비치]님의 강력 추천 작품! 루비치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lubichi.blog.me/ 그의 얼음 심장을 파고든 한 여인. 어릴 적 이미 문무(文武)에 모두 장원급제하고 전장에서 공까지 세워 대장군이 된 유검우. 고운 생김새와 달리 차갑고 냉정한 성격으로 유명한 그는 황태자의 명을 받고 공주의 병환을 치료할 의원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의원이 선도(仙道)를 닦는 터라 그에 대해 아는 이가 별로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