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DIELNUE 디엘뉴
4.2(154)
#현대로맨스 #전문직물 #힐링로맨스 #홍차전문점_잔 #홍차전문가남주 #다경만허용하는남주 #강박증남주 #다정직진남 #천재작곡가여주 #줄곧짝사랑했던여주 #애인노릇하지만진짜애인이고픈여주 #순정직진녀 “이 작은 손으로 오빠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못 말려. 잘생기면 다야? 문지섭 같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게.” 연창동의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잔>의 대표이자 홍차 전문가인 지섭은 4년 전, 좋지 않게 끝난 전처인 최
소장 3,300원
디버스 대도서관
아미티에
총 6권완결
4.3(52)
프리실라는 남편에게 살해됐다. 몇 년 뒤 프리실라의 전남편인 루데른도 살해됐다. 국왕의 정적인 루데른을 죽이고 왕비가 된 주역은 프리실라의 배다른 동생이었다. * * * 이를 기억했을 때 프리실라는 회귀했다. 미래를 바꾸려 저항하던 그녀는 동생으로부터 정욕의 저주를 받고 지키려던 재산마저 빼앗긴 채 깊은 바다로 떠밀리고 말았다. 간신히 살아남은 프리실라는 저주로 열이 올라 저를 모르는 척 외면하는 전남편, 루데른에게 매달리고 애원했다. 제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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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로
레브
총 178화완결
5.0(2,958)
“런던의 그림자 속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네.” 각종 범죄가 난무하는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공포 VR게임에 갇히고 말았다. 냉소적이고 사회성 부족한 천재 탐정, 리엄 무어의 조수인 제인 오스몬드의 몸으로. 목표는 게임의 엔딩을 보고 현실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 그러나 리엄 무어와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파헤칠수록 게임의 기능들이 점차 사라져 가고, 데이터일 뿐인 세계가 너무 생생하게 느껴진다. ‘내가 누구지?’ 설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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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우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1(188)
법무법인 해랑의 파트너 변호사 사제언. 결혼이라는 탈출구가 필요했던 유연의 맞선 상대였다. 소문대로 잘난 외모에 우월한 피지컬, 하물며 집안까지 완벽한. 원래라면 유연이 차마 쳐다보지도 못했을 그런 남자. “뭔데, 진짜 나랑 연애라도 하고 싶어요?” 그러나 결혼은 물론 진지한 만남조차 원하지 않는 남자였다. “난 결혼을 원해요. 그 밤이 긍정적 신호가 되길 바랐고요.” “나 같은 걸레와 결혼이라니, 이유연 씨는 비위가 좋은 겁니까 순진한 겁니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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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tation
세레니티
총 12권완결
5.0(2)
제국이 낳은 천재. 시대를 잘못 태어난 비운의 마녀. 까칠한 얼음꽃. 모두 카일라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였다. 늘 수많은 이들의 동경과 질투의 대상이었던 그녀에겐 한 가지 비밀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추위에 약하다는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자, 손.” 카일라가 추위에 떨 때마다 언제나 그는 손을 내밀어주었다. “저리 치워. 네 도움 따윈 필요 없어.” “정말?” “…미안, 거짓말이야. 잡아줘.” 그 손을 맞잡는 순간, 돌이킬 수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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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탈
페가수스
총 2권완결
4.6(25)
유망한 미술품 복원가 윤서가 지독한 덫에 걸린 것은 유난히 춥던 겨울이었다. 광적인 미술품 수집가 진홍에 대해 암암리에 돌던 은밀한 소문을 무시한 탓이었다. “이윤서 씨, 나 협상 잘해요.” “네?” “협상을 잘하려면 협박을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잘 먹히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되는지 알아요?” 윤서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에게 그가 은근하게 다가섰다.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일.” 진홍은 곧바로 협탁에 놓인 유화 물감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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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9(3,010)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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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3)
해마무
도서출판 윤송
4.7(7)
사랑하던 연인의 배신으로 지독한 상처를 입은 여자, 차지안.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려고 떠난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그녀는 한 남자와 조우한다. 꼭 자신을 기다려왔다는 듯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남자, 여명을. “돌아가기 전까지 나랑 놀아요, 누나.” 순수한 다정에 지안은 점점 스며들어 가지만, 다시 자신의 상처를 자각한다. 이 순간 가장 원치 않았던 감정에, 도망치듯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다시 그와 재회하게 된다. 지안의 모든 것을 감싸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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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세스
라떼북
4.3(136)
[해당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행위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없는 헛웃음을 삼키며 몸을 굽혀 그녀의 턱을 움켜잡았다. 그러곤 제가 쥐어짜낼 수 있는 마지막 상냥함을 담아 속삭였다. “사랑해.” “…….” “사랑해, 재인아.” 멍한 시선이 지독하게 사랑스러웠다. 그 눈가에 입맞추고 싶을 만큼. 그래서 꼭 그만큼의 애정으로 다정하게 되물었다. “그런데, 뭐?” 순간, 크게 흔들리는 눈동자 속에서 서늘하게 웃는 자신이 내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