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웰콘텐츠
3.9(656)
"엔조이에 감정이 어딨어? 네 몸을 원할 뿐이지. 연애하고 싶으면 다른 여자 찾아." - 선 긋는 여자, 금사나 "섹스만 하재요. 그 여자 하는 거 보면 거짓말은 아니에요. 말도 길게 못 붙이게 하고, 밥도 같이 안 먹으려고 하고, 같이 놀지도 않으려고 해요. 같이 자는 것도 싫다고 방도 따로 잡더라니까요!" - 엔조이가 진심으로 변해버린 선수, 이현 환상적이었던 원나잇으로 시작된 섹스 파트너. 이 파트너십의 규칙은 두 가지! '금방 싫증나지
소장 4,000원
크리스틴
러브홀릭
3.8(12)
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그는 난처함 반 깨달음 반에 혼란 그 자체에 휩싸여 있었다.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맹세코 자신의 남성이 이토록 강하게 존재를 나타낸 것은 처음이었다. 온몸이 불덩어리가 집어 삼킨 듯 화끈화끈 거렸다. 가슴부터 아랫배까지 전류가 흐르고 다리 사이는 뻐근하다 못해 움직일 수도 없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 전신으로 흘러 뱃속이 울렁거릴
소장 3,500원
이수림
로맨스토리
3.6(15)
〈강추!〉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후연은 어렸을 때 마음에 담은 지현과의 계약결혼에 동의한다. 지현 또한 그를 끌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 속에 거리를 둔다. 위태로운 결혼 생활이 이어지는 가운데 후연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2005년도 종이책 출간작으로, 종이책에는 없는 외전 한 가지(그 후의 이야기)가 수록되었습니다. "사랑은 9회말 투 아웃"과 시리즈입니다. 이수림의 로맨스 장편 소설 『러브 인 메이저리그』.
해설로(海雪路)
피우리
총 2권
0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단일 올림픽 11관왕을 노리는 마커스 크라비우스(a.k.a 물개, 미친개, 어쨌든 개)가 말한다. “말이 통하는 것과 사랑은 상관없을걸? 타이거하고 라이온이 라이거를 만들 때 말이 통해서 만든 건 아니었잖아.” 반드시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쥐고 돌아가리라 청운의 꿈을 품고 런던으로 온 윤신은 망했다. “마커스 크라비우스는 진정한 돌+아이였어! 외국에도 돌+아이가 있다니! 그런데 그 돌+아이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공호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귀여운 여자……. 무엇이든 곧바로 표정이 드러나는 여자……. 맹하리만큼 순수한 것 같아도, 어느 때는 놀라우리만큼 세상물정에 빠삭한 속물인 여자……. 위재희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권강우 "내거잖아. 위재희, 사랑한다고 했잖아! 못 헤어져. 죽어도 못 헤어져!" 울부짖는 강우의 음성에 재희는 눈을 감았다. 곧이어 그녀의 입술사이로 모든 걸 포기한 듯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그래. 빨리 끝내. 당신이
신해영
총 2권완결
4.1(582)
〈강추!〉[종이책3쇄증판]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단일 올림픽 11관왕을 노리는 마커스 크라비우스(a.k.a 물개, 미친개, 어쨌든 개)가 말한다. “말이 통하는 것과 사랑은 상관없을걸? 타이거하고 라이온이 라이거를 만들 때 말이 통해서 만든 건 아니었잖아.” 반드시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쥐고 돌아가리라. 청운의 꿈을 품고 런던으로 온 윤신은 망했다. “마커스 크라비우스는 진정한 돌+아이였어! 외국에도 돌+아이가 있다니! 그런데 그 돌+아이를 보고
임은정
3.3(3)
〈강추!〉한국항공의 승무원인 미우는 늘 하는 비행스케줄로 향했던 하와이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술에 취해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 하는 매력적인 남자와의 하룻밤을 그녀는 애써 기억에서 지워내는데……. ‘난…… 남자한테 빠지거나 매달릴 여유가 없는 사람이에요. 그럴 마음도 없어요. 그러니 이젠, 내 기억에서 사라져 줘요. 제발.’ 미국 풋볼계의 황태자, 수백억대 연봉의 미국 스포츠계 최고의 스타. 조각 같은 섹
3.9(12)
〈강추!〉[종이책3쇄증판]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일생 최대의 프로젝트 정혼녀 꼬시기가 시작된다. 남자에게 관심 없다고 외치는 별 민 스튜어트 작정하고 덤비는 걸 보니 미친 게 분명하다. 정혼자의 유혹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 “네게 키스할 거
이혜선
3.4(8)
꽃도 없어! 케이크도 없어! 선물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 밥도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허름한 중국집에서 먹었어! 영화도 내가 보고 싶다는 건 재미없다면서 안 봤어! 그리고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자겠대! 손도 안 잡아줬어. 길 잃을 뻔했단 말이야. 멀찍이 떨어져서 내가 창피한 것처럼, 그랬어. 약혼녀의 생일날조차 이렇게 무심하게 구는 남자, 김환. 하지만 오롯이 이 남자에게 모든 것을 올인 했던 윤지인. “파혼할 거야!” 꽃돼지의 반란이 시작된
김도경
3.7(14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허무를 담아버린 여자... 무의미한 삶의 쳇바퀴 속에서 불시에 찾아온 사랑... 또 다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해버린 여자는 외골수로 그 사랑에 집착해버릴 수 밖에 없었다. 살기 위해서... 나를 버린다.
소장 4,500원
은차현
3.4(1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계기는 우연이었지만 야구선수 김민의 팬이 된 것은 운명이라 생각한 성아. 하지만 성아가 김민에게 보낸 팬레터가 엉뚱하게도 김민의 룸메이트이자 스포츠 스타인 도주혁에게 읽혀지고 도주혁을 험담한 내용이 들어 있는 한 장의 팬레터가 불러일으킨 꼬일 대로 꼬인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