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림
그래출판
총 3권완결
4.0(3)
#BL 책 빙의 #알고 보면 회귀 #폭군 #기사 여주 #발닦개 #궁중 암투인지 개그인지 #미친개 같은 #까라면 까야 함 “이제 사람 죽이는 일은 때려치울 겁니다. 시골로 내려가서 텃밭이나 가꾸며 유유자적한 전원생활을 만끽하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까 합니다.” 황제의 오른팔이자, 전장의 흰 매이자, 적국의 미친년으로 불리는 실로뎁은 책 빙의 며칠 만에 폭탄선언을 한다. 푹 찍혀 죽는 미래를 피하고자 한 선택이었으나 황제의 노여움만 사고 벨로아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하일라
텐북
총 4권완결
4.1(17)
괴물의 저주가 베르히 백작가의 자매 브릴린과 아스티나를 집어삼켰다. 아무도 오지 않는 외딴 성에서 고립된 채 자매는 8년을 버텼다. 그러던 어느 날, 두 명의 사내가 베르히 백작성을 찾아온다. 마탑에서 쫓겨난 천재 마법사이자 전 마탑주, 테오블린 제슈프. “아티, 고백해 주세요. 그럼 전 당신에게 입 맞추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2황자, 하펜 가르트 드레스덴. “베르히 백작, 나와 혼인해 주겠나?” 자매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2,400원
시솔
4.2(95)
“그대는 짐의 곁에서 결코 피지 않겠다 했지.” 속삭이는 목소리에 손끝이 떨렸다. 그녀가 구해 주었던 노예. 그는 바로 적국의 황제였다. 그녀의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짓 사랑을 속삭이고 연약한 마음을 이용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잠입한 황제. “도망쳐도 소용없어. 이 대륙 어느 곳도 짐의 땅이 아닌 곳 없으니.” 그러나 수단은 진심이 되어, 그는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고 만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순간 함께한 시간은 신기루가 되어 흩어지고 비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양효진
리케
4.7(55)
※ 본 작품에는 [미공개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로롱 음악학원의 유아반 선생님 이소리. 그녀의 부업은 엄청난 실력의 영상 편집자! 소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청연호의 영상 편집을 맡게 되는데……. 어쩐지 복지가 좋아도 너무 좋다? “삼시 세끼 챙기는 건 중요하니까요.” 밥도 주고. “전 배고프면 피아노 연주가 엉망이 됩니다.” 간식도 주고. “소리 씨, 머리 제대로 안 말랐는데. 감기 걸리겠어요.” 피아니스트님이 머리도 말려주신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8,700원
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김빠
밀리오리지널
4.4(475)
외로운 영혼이 환영받는 향락의 도시, 화도. 화도에서 나고 자란 여자 ‘이라’는 자살한 아버지가 남긴 도박 빚을 갚으며 밑바닥 삶을 산다. 아무리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깜깜한 긴 터널 같은 인생.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남의 차에 무임승차하는 것밖에 없어 보인다.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도박판에서 크게 한탕하고 섬을 뜨기로 계획을 세운 그녀는, 어릴 때는 서커스단의 천재 마술사였지만 지금은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유
소장 2,500원
미묘기묘
레드베릴
4.4(85)
인하는 그의 턱을 움켜잡고 자신을 보게 만들었다. “또 내일이면 이 앞에 앉아서 아무 일도 없던 사람처럼 일하겠지.” “….” “문성훈 실장은 공과 사가 철저하고 바늘 하나 안 들어갈 거 같은 사람이라던데… 내 앞에 이건, 바늘 수백 개보다 큰 것도 들어가는 남자잖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고동색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는 문성훈을 앞에 두고 인하는 일부러 소리 내서 킥, 하고 비웃었다. 이어서 턱을 놓아주고 남자의 뺨을 힘을 빼고서 가볍게 내
WATERS
페리윙클
4.0(1)
북쪽 숲 너머의 괴물. 마지막 남은 마법사로서 가문에 철저하게 이용당하다 결국 괴물과 함께 죽고야 만 아나스타샤. 그러나 안식은 허락되지 않았다. “나를 기억하나?” 일그러진 은빛의 갑옷과 선연한 장검. 마지막을 함께했던 그 괴물의 모습을 한 기사와 다시 마주한다. “나를...죽이러 왔나요?” 열아홉 시절로 되살아난 대마녀. 그리고 저주받은 왕조의 괴물이 된 왕자. 이제는 자신에게도 힘이 필요했다. 전능에 가까운 권력이. “왕이 되세요.” 군청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명초
로즈엔
총 6권완결
4.3(80)
유서 깊은 기사 가문 페르디난트의 둘째, 카온 페르디난트는 가문을 위해 대대로 원수로 지낸 마법사 가문 잉겔로스의 알레시아와 약혼을 맺게 된다. “혹시 모르잖습니까? 잉겔로스의 아가씨께서 정말로 첫눈에 반할 만큼 아름다우실지도요.” “잉겔로스의 계집에게? 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카온은 그럴 리 없다고 코웃음 치지만, 막상 마주하게 된 알레시아는 그의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데…. “늦었지만, 부디 저와 춤을 춰 주시겠어요?” “…영광입니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인식론
레브
총 5권완결
4.6(190)
#집착플러팅남주 #계략내숭남주 #불면증남주 #순진기사여주 #얼빠여주 #자낮여주 #먼치킨×먼치킨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쌍방구원 “난 그대 없인 잠들지 못 해.” 척박한 북부에서 매일 검을 들던 가난한 백작 영애, 아마리온 아마리. 어느 날 제국의 대귀족, ‘걸어 다니는 죽음’ 모르트 대공이 찾아와 말했다. 아내가 되어 달라고, 그러면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맞이한 첫날 밤, 대공은 그녀에게 검 한 자루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184화완결
4.8(2,6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