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첼리토
아미티에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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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의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애딸린 중년 남자, 한산그룹 황 회장의 장남과 정략결혼하게 된 홍유아. 처량맞은 신세가 된 자신을 달래려 오케스트라를 보러 갔다가 처음 본 남자와 하룻밤의 일탈을 저질렀다. 남자는 근사했고, 단 하룻밤의 인연이었다. 일탈은 유아에게 평생 가져갈 멋진 추억이었다. 그로 인한 여파가 유아에게 해일처럼 몰아닥치기 전까지는. "제발, 이 결혼 허락해 주세요. 대표님." 유아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결혼 상대의 조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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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혜인
고렘팩토리
총 5권완결
3.5(2)
스물아홉, 윤이서. 오늘 하루도 무사히! 아무 일 없이 지나가고 내일도 오늘과 같으면 된다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인 그녀의 삶에 미친개가 뛰어들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태성건설의 차남이자 독일 현지를 맡고 있었던 황태자 차주혁의 귀국에 맞추어 그를 담당하라는 상사의 협박… 아니, 부탁. 그 황태자 별명이 미친개라는 게 마음에 걸릴 뿐이었다. “괜찮아. 윤이서. 미친개한테 물리지만 않으면 돼.”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미친개를 감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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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카
설담
4.2(72)
나름 유능하게 구르다가(?) 과로사로 죽은 전직 회사원, 인생 2회 차에서는 유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되어 버렸다. 마법 명가로 손꼽히는 솔레이크가의 유일한 비마법사인 비앙카 솔레이크. 하필이면 무능력의 대명사인 그 비앙카에 빙의해 버렸는데. 가문의 연줄로 마탑에 취직은 한 상태였지만……. 크나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그 상사가 까다롭기 그지없는 놈이라는 것. 모든 마법사의 왕이자, 역대 마법사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불세출의 천재. 질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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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스텔라
총 4권완결
4.3(122)
성큼 다가온 도준이 하영의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살면서,” 천천히 거리를 좁힌 도준의 입에서 낮고 탁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내 머릿속이 이렇게 복잡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 “아니, 생각해 보면 요새 계속 이런 상태였던 것도 같고.” 위험한 기운을 내뿜는 도준의 얼굴이 천천히 하영의 얼굴 정면으로 돌아왔다. “다른 여자하고 뒹굴라며 친절하게 룸 번호까지 일러주고 등을 떠미는데.” “…….” “왜 난 계속 기분이 더러워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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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희
디키
총 3권완결
5.0(3)
진명 전자 전략기획실 전무 최도환. 그가 예비 실업자가 된 새림에게 일자리를 제시했다. "마침 비서 자리가 공석이었는데 잘됐네요." 갑작스러운 제안이었지만, 한푼이 아쉬운 새림에겐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 제안, 받아들이겠습니다." * 까칠하고 참을성이 없는 상사긴 해도 제 일만 묵묵히 하면 정년이 보장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더 필요한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있죠, 필요한 거.” 재차 달싹이려는 입술을 단숨에 집어삼킨 도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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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로튼로즈
4.4(14)
#나이차커플#씬중심#고수위#직진남#집착남#재벌남#오만남#냉정남#절륜남#계략남#현대물#하드코어#더티토크#순정녀#평범녀 이창혁 사장의 비서 은나래는 그의 하루 스케쥴을 읊었다. ‘은 비서의 입보지에 좆물 먹여주기’ ‘은 비서 뒷구멍에 자지 박아주기’ 중간중간 음란한 일정들이 있어도 처음으로 비서를 하는 나래는 열심히 해낸다. 뒷구멍에 잔뜩 좆물이 담긴 채로 팬티를 입은 채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생각지도 못한 일정도 추가되기 시작하는데, ‘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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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
몽블랑
4.0(24)
정도케미컬 입사 4년차 비서 윤지윤. 탄탄대로라고 생각했던 그녀의 커리어에 갑작스런 변화가 생겼다. 그룹의 실세인 전무실에서 상무실로 좌천과도 같은 발령을 받게 된 것. 이름, 학벌, 성격, 취향. 온통 베일에 가려졌던 새로운 상사는…… 꿈에서도 절대 마주치기 싫은 인물이었다. “말했잖아, 윤지윤. 또 보게 될 거라고.” 10년 전, 말도 없이 사라진 그였다. 지윤에게 있어 최고의 복수는 그를 완전히 잊는 것이었고, 그를 착실하게 기억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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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진
동아
4.4(845)
“정말 이상한데. 내 몸만 보면 침을 질질 흘리던 정해인 어디 갔어?” “제, 가 언제 침을 질질 흘렸다고 그러세요.” “정해인 씨. 양심 없어?” “……그러니까 이제 안 그러려고 노력 중입니다.” 복지라며 자기 벗은 몸을 보여 주는 상사가 있다? 다른 남자가 그딴 짓을 했으면 당장 신고를 때렸겠지만 주어가 한태경이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넙죽 받는 게 예의였다. 적어도 해인에겐 그랬다. 사적으론 절대 얽히고 싶지 않지만 얼굴과 몸만은 완벽한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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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풀
알사탕
3.5(4)
[조폭이 자는데 젖을 막] #현대물 #수면 #모유플 #원홀투스틱 #3p #다인플 #수치플 #관전플 #조직/암흑가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보지 만져도 안 일어날래?” 출장길, 비행기 안. 실수로 조폭 상사의 자리에서 잠든 소윤은 따먹히게 된다. 눈을 뜨면 상사를 막을 수 있지만 비행기 공포증이 도질 텐데. “물어.” 소윤의 보지가 좆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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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컴퍼니
에이블
총 103화완결
4.9(2,047)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카오의 야경은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람을 더 작아지게 했다. 여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아등바등 살았을까, 허무함에 몸서리치던 유진에게 한지훈이 다가왔다. “김유진 대리, 혹시 돈 필요합니까?” 오래전부터 좋아해 온 남자에게 밑바닥 인생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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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4화완결
4.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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