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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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6(1,274)
신전에서 수녀로 생활하던 라리엔은 어느 날,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늘 남을 위해 양보하는 삶만 살았던 그녀는 남은 시간만큼은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는데.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고위 사제, 니콜라스 라인하트의 감동적인 설교를 들은 날. 라리엔은 결심했다. 죽기 전에 반드시 저 완벽한 신의 아들을 따먹고야 말겠다고. * * * “사람이 죄를 저질렀으면 응당,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입니다.” “그, 그게 무슨.” “알잖아. 내 말, 무슨 뜻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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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3(1,675)
* 본 도서의 본편에는 생식기를 지칭하는 비속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며, 외전에는 수면간 및 모유플 등 호불호가 갈릴 만한 소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귀족과 황족의 암투가 주된 스토리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에 빙의한 샤샤. 그 소설이 자신의 현실이 되는 순간, 장르가 변해버렸다. “이제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그 말을 끝으로 술 내음이 가득한 뜨거운 입술이 정신을 못 차리고 멍하게 벌어진 입술을 제멋대로 삼켰다. ‘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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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59)
십여 년 전, 지은서는 윤휘경과 헤어졌다. 아니 제발 떠나달라며 그를 내쳐버렸다. 자신들이 함께할수록 휘경이 망가지는 꼴을 그대로 두고 볼 순 없었으니까. 그렇게 울음을 삼킨 채 그를 보내고, 수년이 흐른 어느 계절의 경계에 윤휘경이 돌아왔다. 지은서가 일하는 윤승고등학교의 젊은 이사장이 되어서. 그리고 은서에게 선언했다. “전 제가 잃어버린 건 꼭 되돌려 받아야 하는 성질머리거든요. 안 그러면 여기가 돌아요.” 아무리 봐도 이미 돌아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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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굳이 내가 서안 갤러리와 계약할 이유는 없는 거 알죠?” “잠시만요!” 막 일어서려는 그의 손을 붙잡고 애원하듯 매달렸다. “작가님. 집이라도 구할 시간 주세요. “왜요? 여기 빈방 많은데.” 가장 우려하던 대답이었다. 그렇게 그의 스튜디오에서 시작된 이상한 동거. “나한테 뽀뽀했는데. 기억 안 나죠?” “네?” “볼도 깨물고, 자는 사람 괴롭히고.” “진짜요?” 경악하며 벌떡 일어서자 그가 별일도 아니라는 듯 여유롭게 말했다. “농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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