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소장 3,500원
하이
늘솔 북스
3.5(2)
그는 서영의 몸을 그가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리고 그는 서영이 그의 뜨거운 입술을 받아 내 주는 것을 감사하게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가 더 깊이 서로를 느끼려 더욱 깊은 교감을 시도했다. 각자의 손으로는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쥐었고, 그녀의 손은 그의 등을 감싸 안았다. 그들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서로에게 주고받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저는 인간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
소장 3,000원
금단
향연
4.4(449)
“재회가 극적이네. 너 팔려가는 꼴도 구경시켜 주고.” 첫사랑 태범과의 재회는 끔찍했다. 여러 중년 남자들 앞에서 팔려갈 어린 아내처럼 소개되고 있던 희수에게. ‘가지 마, 유희수.’ 애절하게 부르짖던 태범이 돌아왔다. 그녀가 매정하게 잘라놓고 간 차디찬 봄의 한 폭이 희수의 앞에 서 있었다. ‘너, 뭐, 뭐하는 짓이야.’ 머리카락에 묻은 깃털을 떼주던 손길에도 낯을 붉히던 소년이. ‘존나, 씹, 아프지. 뺄게. 안 되겠다, 너, 후으…….’
소장 3,200원
추미자
동아
4.7(21)
※본 서적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해피엔딩이 아니오니 구매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배드엔딩에 익숙하다. 1. Kiss on the orbit #연예인 #평범녀 #동정녀 #능글남 #절륜남 아이돌 ‘올빗’의 멤버 ‘송재빈’을 등대 삼아 팍팍한 삶을 꾸려 나가는 송채빈. 덕계못 덕계못 누가 말했나, 채빈은 우연히 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지구 멸망까지 닷새를 남겨 두고. 2. 사란타 #가상시대물 #동양풍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신분차이
소장 4,300원
송사리
젤리빈
3.0(2)
#서양풍 #원시부족 #하극상 #신분차이 #여공남수 #오해 #질투 #이야기중심 #우월녀 #걸크러시 #순진녀 #적극녀 #능력녀 #외유내강 #위압녀 #초식남 #소심남 #복종남 인적이 없는 빽빽한 정글 한가운데의 마을. 그곳에는 여자들만이 모여사는 마을이 있다. 그 여자들은 대부분 정글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구스라는 강한 힘의 여자에 의해서 구원 받아서, 그 마을의 부족민이 되었다. 피아 역시 같은 과정을 거쳐서, 그 마을에 왔기 때문에, 그녀
소장 1,000원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4.6(1,338)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 집안과 약혼자,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희연은 생사의 기로에서 그를 살린 낯선 남자에게 붙잡히고 만다. “왜 하필 내 눈에 띄어가지고. 뒤지려면 혼자 조용히 뒤지든가!” “누가 구해 달랬어?” “너 진짜 뒤지면 내 손에 죽을 줄 알아.” 그렇게 희연은 저를 구한 이규를 쫓아가 그의 삶 속에 몸을 던진다. 곰팡이 슨 반지하 방, 조폭의 유흥거리로 링 위에서 싸움질을 하며 살아온 밑바닥 인생. 순진
소장 3,640원
총 3권완결
4.6(1,340)
소장 200원전권 소장 5,200원
불꽃바나나
4.0(4)
#현대물 #신분차이 #나이차이 #원나잇 #계약 #오해 #삼각관계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연상녀 #걸크러쉬 #직진녀 #우월녀 #유혹녀 #절륜녀 #상처녀 #연하남 #동정남 #순진남 #절륜남 #순정남 부유한 집안 출신에 대기업에서 능력을 인정 받는 간부로 일하고 있는 지안. 부와 경력, 게다가 직장에서 인정 받는 능력까지,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그녀에게 유일한 문제는 연애이다. 아주 어렸던 시절, 결혼을 앞두고 남자의 배신으로 파혼을 해야만 했
대여 1,100원
소장 3,300원
새필 외 4명
랜덤파티
3.4(42)
<줄리아> 순록 저 늙은 후작의 후처가 된 줄리아. 거기서 줄리아는 어린 시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는데. “줄리아, 네가 걱정해야 할 건 내일의 그 변태가 아니라, 지금 당장 네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닐까? 이를테면 나, 말이야.” <도련님의 애첩> 우림 저 “내가 그렇게 좋아? 그렇게 좋으면, 첩이라도 시켜주던가.” “그래, 그것부터 시작하자. 그럼.” 작은 상자를 열자 사람 눈알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그 영롱한 빛을 자랑하고 있
위예
세이렌
4.2(42)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으아. 누나 소리가 너무… 야해요…!” “아윽…! 누구 때문…인데…!” 희윤은 이연이 저를 타박하듯 흘겨보는데도 배시시 웃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이연의 몸은 물론이고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제 남성도 보여 더 흥분됐다. 그는 그 광경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안에 제가 들어갔다 나왔….” -
소장 500원전권 소장 6,750원(10%)7,500원
타델
3.4(7)
#현대물, #동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운명적사랑, #조신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뇌섹녀, #능력녀, #재벌녀, #사이다녀,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도도녀, #우월녀, #걸크러시, #털털녀, #고수위 윤하린은 자고 싶지 않다. 재벌 2세에 외모와 능력 모두 뛰어난 그녀에겐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넣으면 잠드는’ 특이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