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0(2)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지난 생도, 이번 생도, 또 다음 생도 당신과 함께 할 것이오.” 고구려 계루부의 대모달 달솔은 태왕의 명에 따라 요동성 전투에 나가지만, 병사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한다. 죽었다고 생각한 달솔이 다시 눈을 떴을 땐 세상은 암흑천지였다. “너의 손에 죽은 자들의 몫이다. 용서를 비는 대신 선택하라.” 낯선 노인에게 선택을 강요받은 달솔은 형벌처럼 끝없는 설원을 걷기 시작한다. 500여 년이 흐른 후, 달솔이 도착한 곳은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2권완결
4.2(486)
그 시절, 미친개 박한에겐 오직 농구가 전부였다. 똘끼 충만한 신입생 한태리가 나타나기 전까진. “선배님,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다짜고짜 나타나 고백부터 하더니, 첫 키스마저 빼앗겼다. 환하게 웃는 태리를 보며 한은 도망가고 싶어졌다. “좋아, 사귀자. 까짓것.” 처음엔 그저 오기를 동반한 시시한 내기였다. 발끈하는 선배가 귀여워 보였을 때, 철없는 이 남자를 개조 한번 시켜 보겠다고 마음먹었다. 칠 년 후, 회전목마 앞에서 다시 만난 두 사
상세 가격소장 4,200원전권 소장 7,560원(10%)
8,400원총 3권완결
3.8(23)
성적으로 몹시도 문란한 알래스칸 제국의 황태자 카룬. 어렸을 때 만난 깜찍한 요정 알리시아를 위해 순결을 지키며 그녀가 성년이 되기를 기다렸는데……. 아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만은 내 말을 믿어 줘야 하잖아! 내가 누굴 위해 순결을 지켜 왔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카룬은 어쩐지 아샤가 말을 하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힐끗거리며 쳐다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 카룬은 아까부터 부풀어진 바지 속을 그녀가 눈치챘을까 봐 민망해졌다. 키스를 수도 없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