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4(13)
아, 휴양지의 로맨스는 또 이렇게 물 건너간 건가. “밤바다 예쁘죠?” “헉. 누, 누구세요?” “나? 당신과 친해지고 싶은 사람.” 이 남자는 대뜸 나타나서 뭐라는 거야. 그 말에 짜증 난다는 표정을 짓던 이서는 남자를 위아래로 훑었다. 여자를 많이 울렸을 법한 단단하고 잘생긴 얼굴. 190은 훌쩍 넘을 듯한 커다란 키. 단단해 보이는 거대한 몸. 취향에 꼭 맞는 남자의 외모에 홀린 이서는 잠시 남자의 장단에 어울려 주기로 했다. “나는 친해
상세 가격소장 3,400원전권 소장 6,120원(10%)
6,800원총 2권완결
4.2(74)
※ 리네이밍 작품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사람을 믿지 않는다. 아니, 믿을 수 없었다. 그저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고 싶었다. 하지만 소박하다 여겼던 그녀의 바람은 이뤄질 수 없었다. “유수하, 넌 내 이름 알아?” “제가 알아야 하나요?” “알아 두는 게 좋을 거야.” “이름이 뭔데요…….” “박지완.” 그를 만난 순간, 거센 폭풍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침 점심 저녁, 밤낮 가리지 않고 전화를 해대지 않나. 가는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3권완결
3.8(140)
* 본 도서는 기 출간된 내용에 일부 가필, 수정되었으며 '특별 외전'과 '깨알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 '특별 외전'은 외전 '3~5'임을 안내드립니다. 용을 키우는 10가지 방법 요즘 아기는, 택배 회사에서 배달해주나요……? 비 오는 어느 날, 대학생 희나의 원룸 앞으로 발신인 불명의 택배 상자가 배달된다. 집에서 보내준 반찬이려니 생각하고 열어본 상자 안에는, 웬 아기가 들어있었다. 뾰족한 귀와 물갈퀴를 달고 있는 이 아기의 정체는 다
상세 가격소장 3,42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