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나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1(10)
양부모의 혼맥 장사에 이용되어 재벌가 개차반과 결혼하게 된 은수. 그녀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을 결심하지만 몸도 마음도 아낌없이 내준 첫사랑, 진현이 마음에 걸린다. 그런데 얼마 후, 제 결혼 상대와 진현이 사촌임을 알게 되고 그가 자신을 속였다는 오해와 상처를 안고 한국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배 속에는 진현과의 사랑의 결실이 움트고 있었다. 그로부터 5년 후. 은수는 진현과 사업 파트너로 다시 만난다. “결혼했어요?” “……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문희
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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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햇빛 찬란하던 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빈자리를 메우는 듯 햇살보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아이가 그의 눈앞에 나타났다. “넌 누구니?” “저는 남자 김진서입니다.”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의 얼굴이 그는 잊히지 않았다. 15년이 흐르고 그 아이는 그의 수행 집사가 되었다. 무심한 듯 지나치던 그의 눈길은 항상 진서에게 머물렀다. 스물다섯, 남자 김진서에게 세혁은 온전히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유라떼
텐북
총 4권완결
4.3(144)
“너는 나 두고 다른 사람 못 만나.” 오만한 한마디가 귓가를 울렸다. 지욱이 그녀의 턱을 가볍게 잡아 들며 시선을 내렸다. “그러니 쓸데없는 기 싸움 그만하지. 피차 피곤하잖아.” 정말 귀찮은 일이라도 되는 듯한 말투였다. 서우가 그의 손을 밀어내며 입을 열었다. “그동안의 좋았던 감정까지 망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끔찍한 기억만 남기고 싶진 않으니까.” 그토록 애틋하고 설렜던 스무 살의 추억까지, 모조리 빛이 바래는 기분이었다. 제발 그러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엘리제인
그래출판
총 5권완결
4.0(13)
엄마의 드레스를 처음으로 꺼내 입은 날, 운명처럼 만난 남자와 원나잇을 감행하는 수아. “조건이 있어요. 내가 먼저 만져볼래요.” 발칙하게 도발하고 하룻밤 인연으로 완전히 끝내려 했는데…. ‘애인 대행’하러 간 남사친의 형이었다! “나랑 잔 거 기억하지?” 딱 걸려버렸는데, 물색없이 가슴은 왜 뛰는 거지? 동생 지키겠다고 길길이 뛰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끌려가는 이 상황이 왠지 싫지만은 않아. 사랑스런 피아니스트 수아와 얼음 대마왕 건휘의 설레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4.0(7)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LUCIFER. 검은 날개를 펼칠 것만 같은 어두운 퇴폐미를 가진 패션계의 소문난 악마 루시퍼. 한번 보면 빨려 들어가는 강력한 마성의 남자. 유난히 극성팬들이 많은 루시퍼의 매력을 거부하는 유일한 안티는 우습게도 그가 보호하고 있는 건이었다. GEON PARK. 이제 막 얼굴이 알려지게 된 모델계의 샛별 박건. 한국계 입양아인 건은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소매치기 생활을 하다가 루시퍼
소장 3,500원
교결
4.4(7,405)
※IF 외전은 소재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집필이 되었기에 본편과 배경 혹은 설정이 다른 부분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전의 내용에는 육아 중 관계를 묘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뉘앙스를 살리고자 일부 내용은 표준어가 아닌 표현이 사용되었습니다. “예쁜아, 뭘 보니?” 처음 본 순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400원
허도윤
동아
4.2(125)
제 장인 팔아먹은 버릇없는 사위 녀석. 유력 언론사 정치부 소속 차재희를 이르는 말이다. 장인 장모로부터 이혼을 강요받는 차재희는 아내 경은선을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부부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신고당할 일을 저지르셨나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요?” 목숨을 위협당할 만한 사건이 발생하고야 만다. 과연 그들은 위험한 상황을 이겨 내고, 온전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을까?
소장 2,500원
서단우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5.0(2)
“내 몸, 필요하지 않아?” 외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새집으로 이사를 한 온우주. 하지만 이삿날의 작은 사고 이후로 우주의 일상이 오싹해진다. 전에는 보이기만 했던 귀신들이 우주에게 달려들기 시작한 것! 이제는 숨만 쉬어도 귀신이 꼬여든다. “저승사자랑 일하라니, 말도 안 되잖아요. 귀신 소굴에 들어가는 꼴이라고요.” “그래도 나랑 있는 게 훨씬 나을 텐데. 이제 그쪽이 가는 곳이 다 귀신 소굴이거든.” 그러던 중, 이사온 집의 집주인인 재하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벚꽃을 닮은 여자…… 한벼리. 위험한 상황에서 벼리를 구해 준 남자는 국내 최고 기업인 효산그룹의 황태자였다. 다른 세상 사람이었지만 끌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 벚꽃을 저주하는 남자…… 송시원. 아름다운 여자, 섹시한 여자는 주변에 널렸다. 여자에게 그다지 흥미가 없는 그를 단번에 사로잡은 여자는 다름 아닌 아버지의 여자였다. 간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는 불륜 상대인 벼리에게 효산
4.5(10)
※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EXY BOSS… 신태수 대원건설 사장이자 후계자. 큰 키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 여자들은 늘 그를 원하지만 그는 여자에 관심이 없다. 세상의 모든 짐을 어깨에 지고 사는 남자. 그는 요즘 할아버지의 결혼 독촉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 SECRETARY… 임서희 대원건설의 비서. 육감적인 몸매에 아름다운 외모. 남자들은 그녀를 원하지만 그녀는 남자에 관심이 없다. 손이 많이
빅노아
레이크
4.6(34)
“안 보인다고 허튼짓할 생각 마. 나, 당신 절대 안 믿거든.” 세계적인 기업 재선 그룹의 막내딸이자 앞 못 보는 여자 ‘윤도희’. 지금껏 그녀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딱 두 부류였다. 이용하려고 하거나 업신여기려고 하거나. 마음의 문을 꽁꽁 걸어 잠군 그녀는 누군가를 열망할 일 따윈 결코 없으리라 생각했다. 완벽한 오산이었지만. “더 만지게 해 드릴까요?” 결코 믿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남자.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