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림
젤리빈
3.0(1)
#현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 #짝사랑 #잔잔물 #평범남 #다정남 #순정남 #짝사랑남 #평범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순정녀 #상처녀 선아와 재희는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친구이다. 사랑에 힘들고, 인생이 버거울 때 같이 술을 마셔주고 서로를 위로하는 친구이다. 이번에도 사랑이 깨진 선아는 술을 먹고 있고, 그 자리에 재희가 당연히 그렇듯 나타나 그녀를 위로하려 한다. 하지만 이번의 위로에는 뭔가 가시가 돋혀 있는 것이 느껴진다. 시간
소장 1,000원
김설록(snow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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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이웃사촌 #오해 #달달물 #잔잔물 #순진남 #순정남 #평범남 #다정남 #평범녀 #쾌활발랄녀 #사이다녀 #다정녀 렌과 카이는 어릴 때부터 이웃집에 살면서 깊은 우정을 나누며 살았고,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옆집에서 살고 있다. 둘은 서로의 삶 전체를 꿰뚫고 있으며 많은 이야기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지냈다. 특히 서로의 이성 친구에 대해서. 그러던 어느 날, 렌이 하룻밤을 보낸 여자로부터 자신의 형편없는
단풍나무사탕
세레니티
4.5(68)
혼인식날 신부가 뒤바뀌며 평화롭던 갈릴리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졸지에 바꿔치기 당한 신부가 된 하닷사는 도망간 언니를 원망할 새도 없이, 신방에서 분노에 찬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가 간음죄를 저지르면 돌 맞아 죽는 게 율법인 기원전과 기원후 사이 어딘가의 가상 중동! 과연 하닷사는 돌팔매질도 피하고,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쟁취해낼 수 있을 것인가?
소장 4,000원
김빵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414)
여섯 살부터 이어진 질긴 인연. 그리고 알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두근거림. 도하에게 기억된 권도형의 모습은 항상 뒷모습뿐이었다. 자신이 놓으면 언제든 끝날 사이, ‘친구’. 제 마음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며 항상 과한 반응으로 도형을 대했다. “오랜만에 보네. 기도하. 너 설마 아직도 나 좋아하냐?” “미쳤냐? 나 너 좋아한 적 없다고!” 함께한 시간에 비해 무척이나 짧았던 공백기는 그렇게 끝났다. 빌어먹을 수치의 역사를 또다시 이어야 하나 고
소장 1,800원전권 소장 5,800원
우유양
밀리오리지널
4.3(143)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그 애였다.’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영호의 도움과 애정이 아니었더라면 지금까지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민희. 민희는 영호를 위해서라도 더 좋고 더 잘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한테 다짐한다. 하지만 그토록 원하던 변호사가 되고 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것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자연스레 영호와는 멀어지게 되는데. 만일 영호가 민희의 인생에서 사라져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다
소장 2,500원
가화연
늘솔 북스
3.8(8)
남자라곤 도현우 밖에 모르는 이주아의 삶에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다. “편집장님이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너 얼렁 그 사람 보내.” 돈 많고 야성미도 있는데다가 이주아가 그 사람이라 부르는 남자가! 그 잘난 놈을 쳐내기도 힘든데, 너는 갑자기 왜 19금을 알려달라고 해서 나를 자극하는 거지? “아직도 배우고 싶어?” 열이 오른 것인지 더 갈라진 목소리로 물었다. “그, 그럼. 배울 수 있…, 흐윽.” 너는 배울 수 있다고, 배짱이나 부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벨라 그레이
사슴의 풀밭
3.3(7)
#재회물 #연하남 #사내연애 힘겹게 취업에 성공한 이연은 직장에서 대학교 후배 민수와 3년 만에 재회한다. ‘맞다, 얘기하기로 했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안녕하세요. 선배.” “아, 너구나. 잘 지냈어?” ***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닌가. 진짜 이 회사에 취직하길 잘했다는 건지 그의 입꼬리는 올라가 있었다. 원래대로 입꼬리가 내려올 생각조차 안 했다. 짝사랑을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만나다니. *** 이후 민수의 친절한 행동에 이
소장 2,000원
4.5(69)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엘쿠
3.3(4)
#현대물 #오해 #친구>연인 #고수위 #씬중심 #평범남 #평범녀 #직진녀 #사이다녀 #다정녀 #절륜녀 #유혹녀 #순진녀 #무심녀 * 이 작품에는 여성 간의 GL 성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젊은 정치가의 아내인 민주. 그녀는 단정함을 강조하는 가풍 속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왔고, 이제는 정치가의 아내로서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다. 대가족이 머물고 있는 그녀의 집에는 남편의 먼 친척 동생인 유희가 머물고 있다.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대여 300원
돌맹
하늘꽃
2.7(3)
과거의 아픔에 붙잡혀 더는 사랑을 할 수 없을 것 같던 여자와 자신도 모르던 사이 친구를 사랑해 버린 남자의 사랑 이야기. 내가 어쩌다가 지훈과 이런 관계가 되었을까? 10년을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내던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지? 작년 가을 우리는 수희와 함께 평상시처럼 즐겁게 술자리를 가졌다. 그리고 그날은 유독 지훈이 내가 추울 거 같다며 손을 잡아줬지. 생각해보니 그날 대화 주제 중 하나가 나의 외로움이긴 했다. 5년 가까이 애인 없는 내
소장 2,400원
하네로드
화연
3.0(5)
언제부터인가 특정 인물을 살인하는 악몽에 시달리는 세영. 그녀는 혜선의 도움으로 악몽이 전생과 연관 있음을 알게 되고 하나 뿐인 선택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악몽을 끝내려면 매일 밤 살해하는 남성과 가까워져야만 했는데! 과연 세영은 살인의 압박과 죄책감을 이겨내고 그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세영의 불안과 섬뜩함을 생생하게 이끌어내는 기묘한 전개 담담하게 묘사되어 더욱 소름 돋는 연출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로맨스 스릴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