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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연

2019.0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가화연

가끔 어떤 장면을 쓰다 보면 내면의 어떤 나와 만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건 치유의 경험으로 남아 왔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는 [깊은 마음으로 누군가를 안는다]는 장면과 [울고 싶은 나]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깊은 마음으로 안는다는 것이 이제는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장면이 제 마음에 닿을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설을 써 나갈 계획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제 글을 읽는 분들도 내면의 어떤 마음과 만나는 장면이 있길 희망해 봅니다.

<장마에 씻긴 여름> 저자 소개

가화연 작품 총 13종

꽃 그림자 바람에 흩날릴 적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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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별 부인, 바람났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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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마음이 없더라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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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이 그만 드시겠다 할 때까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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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은 알려줄 수 없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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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벗기우듯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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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擦)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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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만질 터이니 너는 흐느끼도록 하여라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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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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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뺨을 만지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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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씻긴 여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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