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조
포르테
총 13권완결
4.2(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창작된 픽션이며 등장인물과 지역,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사건, 단체, 지명, 민족, 국가 등과는 무관한 가상의 창작물입니다. 세상의 어떤 커다란 일들은 가끔씩 말도 안 되는 우연에 의해서 일어난다. 그리고 나는 기차를 잘못 탔을 뿐인데, 반란군의 대공비가 되어 버렸다. ***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대륙 횡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9,000원
김애정
와이엠북스
총 7권완결
4.6(14)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의 문턱을 넘고 만 해인. 하지만 그 죽음은 저승사자의 실수였는데……! 해인은 남은 인생을 되찾기 위해, 저승사자는 염라로부터의 문책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육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에 필요한 시간은 약 1년. 해인은 그 시간 동안 일명 ‘사신탈’로 불리는 검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다정한 주인과, 위험한 수의사의 구애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애완고양이로서의 적성을 깨달아 가는 나날들! 실전, 고양이로 살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21,700원
plupe
다옴북스
총 16권완결
5.0(3)
다져놓은 복어 내장을 얇은 헝겊 위에 옮겨 짤 주머니처럼 단단히 모아 쥐었다. 숨을 한 번 들이마신 후, 반으로 자른 페트병 안에 힘을 줘서 짰다. 헝겊을 있는 힘껏 비틀 때마다 불투명한 흰색의 즙이 뚝뚝 떨어진다. 테트로도톡신 덩어리인 내장 즙이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6,500원
술푸레나무
CL프로덕션
총 8권완결
4.7(674)
#헌터물 #포스트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 아닌 밤중에 던전에 휘말린 일반인 손모아. 배가 고파 던전 동굴에 난 풀을 뜯어먹으려다 그만 채집 헌터로 각성한다. 여차여차 어찌저찌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 다시는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사에 출근했더니 또 그 던전이다. 아니, 왜! 이 거지같은 던전에 두 번씩이나! 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전세계 헌터 랭킹 1위가 도와주러 왔다. 헌데 알고보니 저놈의 랭킹 1위, 보스 레이드를 솔플로 뛰러
소장 2,900원전권 소장 23,200원
다원나린
조아라
총 9권완결
4.4(224)
이세계의 신을 죽이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더니 나와 같은 귀환자들이 모인 길드를 이끌란다. 바지 사장처럼 있으면 되려나 싶었더니 그게 아니었다. [성좌, ‘외눈에 담긴 지혜’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신살자(길드장)| : 제발 의뢰 좀 뛰자! 인간들아!! |9서클대마법사| : (૭ ᐕ)૭? |신살자(길드장)| : 아오 저걸 진짜; * 무시하기에는 눈앞에서 희생될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혼자 뛰기에는 의뢰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간다. 그래
소장 700원전권 소장 24,700원
이지환
동아
총 6권완결
3.8(98)
3개월의 연애, 9개월의 결혼 생활. 뜨겁게 연애하고 시리게 헤어졌다. 이승주를 지우려고 노력한 시간이 무색하게 우연한 만남이 둘을 마주하게 했다. “당신이 파티 플래너가 되다니 의외야.” “나 원래 파티 좋아했어요. 몰랐어요?” 오래된 원망과 분함, 그리고 슬픔이 솟구쳤지만. “왜 웃어요?” “……귀여워서. 불만스러우면 입술 툭 튀어나오는 거.” 거침없이 직진해 다가오는 승주에 정원은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혹시 지금 만나는 사람, 있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22,800원
소피숄
베아트리체
총 5권완결
4.4(77)
1월 2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대신 독일행 티켓을 들고 인천 공항으로 향한 혜원. “혜원 씨는 크게 쓰임받을 겁니다.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요.” 말도 안 되는 예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악마 같은 상사는 뜬금없는 독일행 어학연수를 명한다. “독일어를 1년 안에 마스터 해 오도록 해요. 할 수 있지?” 나이 스물아홉에 영문학 석사 학위까지 있는데, 독일어요?! 그렇게 뮌헨국제공항에 도착한 혜원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Du bist end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200원
리나모
4.3(47)
“그런가! 내부에서 공격해야 하는군! 위험을 감수한 희생정신, 잘 알았습니다!” 그렇게 말한 유학생은 닫히는 문을 두 손으로 막고서 힘에 부치는 얼굴로 말했다. “시간이 없습니다! 얼른 안의 사람들을 데리고 이 괴물의 배 속에서 나가십시오! 내 걱정은 말라고 하고!” 나는 복받쳐 오르는 감정에 욱하고 튀어나오는 목소리를 삼켰다. ‘여기 지하철 안이다! 댁이 제일 위험하다고, 댁이이!!!’ 어느 날, 대한민국 소녀 가장 한신아의 자취집 앞에 타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