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4(36)
일련의 사건으로 갈 곳이 없어진 해온.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팀장님이 왜?” “뭐, 동료애쯤으로 정리합시다.” 정확한 발음으로 ‘동료’라며 깔끔하게 선을 긋던 남자가 어느 날 다른 제안을 해온다. “우리 사귈래요?” “……네? 지금 뭘 하자고…….” “사귀자고. 나랑. 결혼을 전제로 하면 더 좋고.” 당장 살 집이 필요한 여자, 윤해온과 당장 결혼이 필요한 남자, 김도욱의 맞선과 동거 그리고 계약 연애로 이어지는 콩닥콩닥 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6,210원(10%)6,900원
단초록
이지콘텐츠
총 4권완결
4.6(386)
청설읍 소담마을 하숙 오픈 D day! 8살 서연두, 황구 구리와 셋이 살던 오붓한 집에 드디어 세입자가 들어왔다. 잘해 주리라 그렇게 다짐했는데……. “싸이코예요? 왜 제 면허증까지 보여 달라 말라 간섭이에요?” “……뭐? 싸이코? 무면허일까 봐 그럽니다.” 졸업한 지 몇 년인데 제가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니. 남자의 변명이 어처구니가 없었다. 싸이코, 도랑에 빠진 벤츠, 2층 백준영 그리고 “깎아 놓은 감자처럼 생겼다는 게 무슨 의미입니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102화완결
4.9(3,129)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청설읍 소담마을 하숙 오픈 D day! 8살 서연두, 황구 구리와 셋이 살던 오붓한 집에 드디어 세입자가 들어왔다. 잘해 주리라 그렇게 다짐했는데……. “싸이코예요? 왜 제 면허증까지 보여 달라 말라 간섭이에요?” “……뭐? 싸이코? 무면허일까 봐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99화완결
4.9(53)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정녀
로매니즈
총 2권완결
3.8(4)
대한민국 톱스타이자, 냉미남의 대명사 허욱. 자연스럽게 웃는 일이 무척 희귀한 이 남자가 웃음보를 터트렸다! 데뷔한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무명. 그래서 사는 게 너무도 팍팍해 목구멍이 포도청인, 공채 개그우먼 신이나의 칼춤 추는 망나니 연기를 보고. “그 망나니 좀 알아봐 줘.” 그저 주변 여자들과 달라 흥미가 가는 거라고 생각한 허욱은 우연한 사고로 다친 이나에게 온갖 호의를 베푼다. 그 호의에 젖은 이나의 모습에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박도토리
고렘팩토리
4.2(319)
없는 돈을 탈탈 털어 약방을 차린 하급 정령사 소피. 약방이 가진 평온함과 고요함을 즐기던 와중, 새벽에 들이닥친 출혈이 심한 환자를 치료하게 된다. 그는 아서 공작이었는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소피는 안쓰러운 마음에 약재를 이용한 차를 내어준다. 며칠 뒤, 약방을 다시 찾은 아서. “도대체 어떻게 한 겁니까?”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었던 불면증이었는데, 그날 소피의 차를 마시고 마차 안에서 숙면을 취했다고 한다. “혹시 마법으로
대여 1,500원
후라이팬요정
로망띠끄
4.5(2)
부모님 없이 외삼촌 집에서 천덕꾸러기로 살아온 박지수, 어느 날 외숙모의 폭력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집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삼 층 옥탑방 창문을 통해 밖으로 도망치던 지수는 그만 나무에 매달려 오도 가도 못하게 되는데…. 마침 그곳엔 할아버지에게 끌려 형의 약혼녀를 보러온 대영 그룹의 김대현이 있었다. “이봐요.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위험해요.” “…살려주세요!” “손 내밀어봐. 내가 잡을 테니까.” 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오갈 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가현
4.0(4)
5년 연애, 결혼 생활 2년. 다정했던 남편과 17년 지기 친구와의 관계를 알게 된 순간 수연은 무너져 버렸다. 기존 삶을 모두 집어던지고 충동적으로 유럽 여행을 떠난 그녀. 거기서 알 수 없는 낯선 남자, 정푸름에게 동행 제안을 받는다. “저랑 같이 여행 다닐래요?” 누구나 한 번쯤 돌아볼 정도로 잘생긴 남자. 자기 잘난 맛에 사는 그가 점점 수연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왜 자꾸 4살 많은 유부녀가 예뻐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지. 까칠하기만 했
허도윤
3.8(173)
<코스메틱 플롯>에서 제일 무섭다고 알려진 인사팀 팀장 강찬. 지치지도 않고 소음을 유발하는 무개념 옆집을 피해 주택으로 이사 들어가던 날, 살짝 모자라 보이는 여자, 서세하와 맞닥뜨린다. 그런데 이 백치미 넘치는 여자, 예전 이웃과는 또 다른 종류의 소음을 내고 있었는데…. “본인 집에서 무얼 보고 무얼 듣든 남이 상관할 일은 아닙니다만 서로 간에 민망한 일은 벌어지지 않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여자가 고개를 이리 갸웃 저리 갸웃했다. “
소장 3,000원
하코
다향
3.0(8)
고등학교 친구로 출발해 캠퍼스 커플이 된 초원과 세용. 4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어딘가 예전 같지 않은 세용의 시큰둥한 반응에 참다못한 초원은 결국 여행 전날 마트 한복판에서 터지고야 만다. “헤어져.” “그래, 헤어지자.” 결국 그 알콩달콩 영원할 것 같았던 연애도 종지부를 찍게 되는데……. 그러나 캠퍼스 커플은 하는 게 아니라더니. 안 마주치려야 안 마주칠 수가 없는 불편한 학교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개팅을 주선받은
소장 4,000원
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