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세
레이크
총 3권완결
4.7(24)
※본 작품은 3P, 4P, 원홀투스틱 등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여 감상 부탁드립니다. 구남친을 차 버린 날, 그 자식이 만든 게임에 빙의했다. 미국 대학 캠퍼스 한복판에서 주어진 건 매뉴얼도 설명서도 아닌 흰색 진행 바. 이 바를 채울 액체는 아무래도…… 남자들에게서 받아 내야만 하는 것 같다. FUCK을 주로 하지만 어쩌다 KILL도 하고 그러다 LOVE가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 *** 자정 5분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까롤
르네
총 2권완결
3.3(3)
한국 피아노계의 혁명이라 불리는 천재 피아니스트 서지완. 같은 피아노과에 다니는 은수는 그런 그를 짝사랑하는 동시에 질투하고 시기했다. “이 도도한 입술이 늘 먹고 싶었어요. 그래도 좋은 사람인 척하고 싶어서 참았는데.” 천천히 내려와 아랫입술을 머금고 빨며 다음 말을 중얼거렸다. “그 교수 새끼하고 앉아 있는 거 보니까 안 되겠더라고.” 지완은 그 일을 빌미삼아 은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며 접근해 온다.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희수
하트퀸
3.7(78)
철천지원수 같던 소꿉친구와 하루아침에 섹스파트너가 됐다! 연인과의 이별로 술독에 뛰어든 수진은 다음날 철천지원수 신지웅과 함께 모텔에서 깨어난다. 이 상황은 분명… 했다, 했어! 저 원수 같은 놈이랑! “나랑 침대 위에서 있었던 일, 한 번도 생각 안 했다고?” “그래! 너 같은 놈이랑 침대에서 뒹군 게 좋은 기억도 아니고.” “그런가?” “넌 맨날 생각하나 보지?” “응.” “뭐?” “맨날 생각해. 지금도 그런 기분이고. 네가 정말 야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