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도윤
DIELNUE 디엘뉴
총 1권
4.2(162)
#현대로맨스 #전문직물 #힐링로맨스 #홍차전문점_잔 #홍차전문가남주 #다경만허용하는남주 #강박증남주 #다정직진남 #천재작곡가여주 #줄곧짝사랑했던여주 #애인노릇하지만진짜애인이고픈여주 #순정직진녀 “이 작은 손으로 오빠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못 말려. 잘생기면 다야? 문지섭 같은 남자가 뭐가 좋다고.” “그러게.” 연창동의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잔>의 대표이자 홍차 전문가인 지섭은 4년 전, 좋지 않게 끝난 전처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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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네
제로노블
4.4(24)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의 막내 도련님, 에밀. 오만한 눈동자 너머 깊은 결핍을 숨긴 그는 별장에 머물러 있던 중 하녀인 다니엘라와 만나게 된다. “나는 목욕 시중을 부탁한 적이 없는데. 주제넘은 참견으로 허비할 시간에 지시한 일이나 제대로 해 놓는 게 어때.” 오해와 경계로 가득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해 가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라는 낮은 탄식을 내뱉으며 수음하는 에밀을 목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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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
읽을레오
총 2권완결
3.0(4)
가상시대물/서양풍/판타지물/권선징악/복수/영혼체인지/빙의왕족/귀족차원/이동/비밀연애/냉정남/상처남/짝사랑남/걸크러시/계략녀/냉정녀/사이다녀/달달물/이야기중심/잔잔물/힐링물/성장물 <내가 살기 위해 시작한 일인데... 이젠 내가 아닌 널 살게 해주고 싶어..!> 새드엔딩의 끝판왕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이왕이면 여주면 좋잖아? 왜 조연이래..? 아 맘에 안 들어..” 소설 ‘세크레타’ 라는 소설에 조연인 공작가의 딸 공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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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양
블라썸
4.4(167)
고아 출신, 보호 종료 아동. 보육원에서 자신만의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튜 아저씨를 기다리던 정안은 자신이 ‘빨간 머리 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자마자 차가운 현실에 바로 떨어진다. “학력 사항에 아무것도 안 적었는데 대학은 갔나요?” “경력이 아무것도 없네요?” 번번이 거절당하던 끝에 자신을 울타리 안으로 들여보내 준 콜센터에 정착하게 된 정안. 그러나 그곳은 가족도 경력도 없는 저를 받아 준 이유가 있는 험지. 어느 날, 정안은 스토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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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경
루시노블
총 7권완결
3.7(28)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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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빛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3.0(3)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했다는 낭만적인 이야기의 실상은 잔인했다. 황족을 제외하고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혈통으로 추앙받는 웨스턴 공작. 그는 노골적으로 전 아내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사용인들은 그녀가 귀족 출신이 아니라며 무시하기 일쑤였다. 마이아는 이혼을 결심했다.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 첫사랑에게 더 이상 목매달기는 싫었다. “모르겠습니까? 당신은 절대 내게서 못 벗어납니다.” “그대는 영원한 웨스턴 공작 부인입니다. 웨스턴 공작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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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야
총 5권완결
4.3(51)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났다.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날, 엘리자벳은 결혼식을 앞둔 6년 전의 겨울로 회귀했다. 믿지 못할 전 남편 테오에게도, 친구의 탈을 쓴 악마 리디아에게도, 이젠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번 생에선 그녀의 앞날이 제멋대로 다른 노선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알잖아. 파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돼.” 그녀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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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4(5)
“너 성공하면 나 이런 집에서 살게 해 줘.” “그래.” “…….” “…대신 나도 같이 살면 안 돼?” “흐음. 좋아. 이렇게 우리 셋이 쭉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그럼… 같이 사는 거다?” “응! 그래, 꼭 그러자!” 처음 혁에게 은영의 집은 그저 친모의 학대를 피하고자 온, 도피처일 뿐이었다. 하지만 은영과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된 정으로 은영의 집은 영원히 함께 살고 싶은 공간이 된다. 그러나 친모의 욕심으로 모든 걸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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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조은세상
3.5(2)
지인은 오늘도 슈퍼 앞 파란색 의자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저를 버린 엄마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이겨내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그. 그런 그의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난다. -은혜를 부탁해. 갈 데 없는 아이니까 구박하지 마라. 뜬금없이 찾아와서는 은혜를 맡긴 채 홀연히 떠나버린 친구.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 “내 집에 있는 어떤 물건도 손대지 마. 불결하니까.” “뭐라구요?” 하지만 다투는 것도 잠시, 지인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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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봄 미디어
4.5(1,471)
고작 나 좋다는 계집애 하나 떼어 냈을 뿐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타들어 가는 것 같은지 알 수 없었다. 너 따윈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뒈지기 직전엔 왜 자꾸 네가 보고 싶어지는 건지. 더는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고, 혹시나 돌아가면 네 소식이라도 알까 봐 찾아온 이곳 해동엔 꿈처럼 네가 있다. 이기적인 나는 잠시나마 네 곁에 머물기 위해 그간의 내가 한 짓들은 모두 잊어버린 백치처럼 웃는다. “오랜만이야. 누나.” 내 겨울이 네 봄을 집어
임파란
라떼북
4.3(11)
누군지 모를 남자의 목소리가 꽤 위험하게 예인의 머릿속을 차지했다. “나만 생각날 거야.” “네가 이 밤을 절대 잊지 못하게 만들 거거든.” 어젯밤……? 어제 동창회에서 잔뜩 취한 이후의 기억이 통으로 사라졌다. 하나 선명히 기억나는 건 분명 누군가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것.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찾아온 짝사랑이자 첫사랑 상대였던 지혁, 예인에게 전화해 의미심장한 말을 자꾸 해 대는 동창생 규선. 진짜 그 녀석은 누구일까? 《남다른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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