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4(56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5,950원
강유비
라돌체비타
4.1(9)
온 세상 여자들을 호령할 것만 같은 날카로운 인상의 냉미남 석연준. 그런 그에겐 말 못 할 패티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박혀야만 절정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제정신 박힌 상식인이었던 그는, 혹여나 이상한 오해라도 사게 될까 노심초사하며 이 사실을 철저한 비밀로 부치는 중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친한 누나이자 직장 상사인 진린으로부터 불꽃 같은 대시를 받기 시작는데.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 어떡하지?
소장 1,080원(10%)1,200원
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궁그미
어썸S
4.4(19)
#고수위 #현대물 #연상연하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연하남 #계략남 #절륜남 #직진남 #어머니_만져_주세요 #너무_좋아요 #어머니도_기쁘게_해드릴게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아들인 도진의 친구들과 만나게 된 지연. 그녀는 아들의 여자 친구로 오해 받는다. “누나, 뭐 해?” 도진이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너 아직도 그런 호칭을…… 아
소장 1,000원
순네
제로노블
4.4(23)
유서 깊은 귀족 가문의 막내 도련님, 에밀. 오만한 눈동자 너머 깊은 결핍을 숨긴 그는 별장에 머물러 있던 중 하녀인 다니엘라와 만나게 된다. “나는 목욕 시중을 부탁한 적이 없는데. 주제넘은 참견으로 허비할 시간에 지시한 일이나 제대로 해 놓는 게 어때.” 오해와 경계로 가득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이해해 가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라는 낮은 탄식을 내뱉으며 수음하는 에밀을 목격하고…….
소장 4,000원
칼리엔테
텐북
4.2(744)
아버지의 죽음으로 혼자가 된 라위야. 그녀의 보호자가 된 삼촌 파르사드는 허울 좋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그녀를 술탄의 하렘으로 들이민다. 아름답지만 한번 들어가면 영영 살아 나올 수 없는, 피로 물든 새장. “하렘에 들어간다면 저도 죽을 거예요.” “네가 술탄과 인연이 있다는 걸 이 숙부도 다 알고 있단다.” 인연이라고? 라위야는 이를 악물었다. 그래, 술탄의 어린 시절, 분명 연이 있긴 했다. 그걸 연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장성
소장 3,250원
총 3권완결
4.4(564)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채유화
CL프로덕션
3.8(25)
<미녀와 야수>에서 미녀가 없다면, 야수의 저주는 누가 풀어줄까? ‘흑백의 세상에 갇힌 자가 나타나, 그대의 세상을 핏빛으로 물들일 것이다.’ 예언으로 인해 버림받은 ‘야수’ 레인시스. 그의 저주를 풀기 위해선 ‘미녀’가 필요하다. 문제는- “그 미녀가 누군데!” ‘미녀’에 대한 설정을 끝마치지 못한 채 소설 속에 빙의했다는 것이다! ‘미녀’에 대한 단서라곤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가 전부다. 불행한 남주의 어린 시절을 보며, 나는 결심했다
소장 9,800원
나야
수려한
4.0(106)
‘사귀는 걸로 하죠. 기한은 형이 결혼을 포기할 때까지.’ 서로의 목적에 부합해 손을 잡은, 기반이 되는 감정이 없는 관계였다. 한 사람은 살고 싶어서, 한 사람은 복수를 위해. 그 이기적인 관계가 구원이 되었다. 『돌아버린』 ----------------------------------------------------- 그의 커다란 손에 들린 앙증맞은 초콜릿이 입술에 닿았다. “벌려요. 입술에 다 묻네.” 입을 벌리자 이환이 초콜릿을 밀어 넣
소장 4,100원
이샘
문릿노블
4.3(23)
만년 2등 빌헬미나 미스텔테인. 아버지가 후원하는 노예 출신 우등생이자 오랜 짝사랑 상대인 에리히에게 가주 자리를 뺏길 위기에 처하는데. “내가 가주가 되면, 너처럼 건방진 녀석은 당장에 쫓아낼 거니까.” 비참하게 쫓겨날 처지인 빌헬미나는 미스텔테인의 가주 자리를 두고 내기를 건다. 그를 어떻게든 이겨 보고자 ‘공부를 잘하는 약’까지 먹어가며 시험을 준비했지만…. [부부 관계를 성공적으로 잘할 수 있는 마법 약] [효과: 건강한 부부 관계를 하
소장 1,500원
가온나라빛
디어노블
총 2권완결
5.0(4)
어린 시절 풋풋한 첫사랑을 키워 갔던 세은과 진영. 그러나 행복했던 순간은 잠시, 조작된 오해 속 세은은 진영에게 아픈 이별을 고하게 된다. 그리고 8년 후. 떠났던 진영이 세은의 학교 이사장이 되어 돌아온다. 그러나 돌아온 진영은 더 이상 세은의 기억 속 순수하던 남고생이 아닌데.... “그만, 하세요. 이사장님.” “아직 시작한 것도 없는데 뭘 그만하라는 거야.” “…진영아….” 작게 그의 이름을 부르는 세은의 목소리를 들은 진영은 그녀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