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쿄캬각
BLYNUE 블리뉴
4.6(51)
#첫사랑 #나이차커플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커피처럼 그윽하고 향기로운 지운과 목련의 사랑 이야기 혼자서 카페 ‘카누’를 운영하고 있는 지운. 어느 날,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도 하지 않았는데 한 소녀가 이력서를 들고 찾아온다. 그녀는 바로 십대처럼 젊고 예쁘장한 스물한 살 아가씨, 목련이었다. 착해 보이지 않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조심스러우며, 수줍음이 많은 목련. 지운은 목련이 마음에
소장 7,500원
김빠
로즈엔
4.2(2,181)
“진짜 말하는 것도 왜 이렇게 예쁘지. 사람 심장 떨리게.” 은조는 가만히 눈을 깜빡였다. “최수한 씨, 분명히 말해 두는데요. 난 빈말을 참 싫어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예쁘니 귀엽니 이상한 소리 하지 마요.” 수한은 낮은 목소리로 열변을 토하는 은조를 보며 슬쩍 웃었다. “그럼 은조 씨가 너무 예쁠 때마다 말 대신 키스할게요. 그럼 되죠?” 은조가 하지 말라는 말을 꺼내기도 전에 수한이 얼굴을 붙였다. 조금 떨어졌던 거리가 단숨에 좁혀
소장 3,650원
이희경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4.3(13)
“처음 뵙겠습니다. 이 주현의 형. 이.도.하. 라고 합니다.” “아…. 네. 처음…. 뵙겠습니다. 유 리안이라고 합니다.” 원나잇. 어느 때 보다 뜨겁게 누군가의 낫보다 더 아름다웠던 밤이 각인처럼 남아서 잊히지 않았다.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그들이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약혼할 사람의 형이었고 그녀는 의붓동생의 약혼녀였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 “조만간 또 만나게 될 겁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가웠어요.”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900원(8%)5,300원
호박꽃향기
로망띠끄
5.0(1)
대기업 회장실 비서실장으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이진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회사를 그만둔다. 휴식 겸 어릴 때 할머니와 살았던 고향마을로 돌아와서 군인처럼 보이는 한 남자, 권사준을 알게 된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모르게 이진과 사준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다시 만난다. 정직하고 반듯하던 그가 억울하게 불명예제대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진. 그 누구보다 군인다운 그를 도와주고 싶다. 이진은 그를 군대로 돌려보내기 위해 자신이 가진 전부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심약섬
텐북
총 113화완결
4.6(1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 형질을 숨기고 알파로 살아가는, 오메가 해원. 복수를 위해 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 아담. 둘은 속에 비밀을 품은 채 정략결혼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132화완결
4.8(2,5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카푸
피우리
5.0(6)
* <그대가 숨 쉬는 나의 무대>의 19세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인 개정 및 외전이 새로이 추가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사랑의 터널 앞에서 만났고, 결국 그 끝을 알 수 없는 터널 안으로 함께 걸어 들어갔다. “어떻게 내 심장이… 이다지도 멋대로 움직일 수가 있을까….” 시연이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고 눈은 그를 바라보며 독백하듯 말했다. “나도 그래. 이런 말도 안 되는 감정이 어떻게 가능한지 모르겠어. 그런데 내 가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허도윤
ROO
4.4(166)
20대의 마지막까지 애인 한번 못 사귀어 본 모태솔로 유영. 이제껏 얌전히 살아온 만큼 거하게 사고 한번 치려 마음먹은 그녀의 앞에 학창 시절 풋풋한 심장을 흔들어 놓았던 성준이 나타난다. 여전히 축복받은 신체에 헤프지 않은 그의 성격은 유영의 심장을 뛰게 하지만, 지금 그녀에게 필요한 건 그때의 싱그러웠던 감정이 아닌 몸으로 부대끼는 허리하학적 대화인데……. 나, 은유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성준 너, 기필코 꼬시고야 만다! ----
소장 3,000원
꿈꾸는 돼냥이
조은세상
2.3(3)
“서영아! 눈 좀 떠봐. 응? 내가 잘못했어…….” 행복만 가득할 줄 알았던 결혼생활. 하지만 남편과의 관계도, 아이도 잃었다.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아무도 저를 알아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나온 지도 벌써 5년. 그래서일까, “서영아. 윤서영.” 그가 저를 찾아올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저녁이나 먹지.” “밥 먹고 싶은 마음 없어요.” “우리가 밥 한 끼 못 먹을 사인가?” “얼굴 보며 밥 먹을 사이도 아니죠.” 냉정하게 밀어내는데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안녕하세요
3.8(12)
윤주원과 맞선을 보기로 한 화영. 그러나 막상 선 자리에 나타난 건 주원의 이란성 쌍둥이인 윤주혁이었다. 화영의 취향에 딱 맞는 생김새에, 그녀와 같은 대학의 선배이기까지, 연예인을 만난 기분이 이런 기분일까. 그러나 주혁은 시종일관 무뚝뚝했고…. ‘내가 뭐가 모자라서!’ 인상적인 만남은커녕 비호감만 남긴 채로 그와의 맞선이 끝났다. 그러나, 만날 일 없다고 생각했던 남자와 생각보다 자주 만나게 된다. 비호감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자꾸만 끌린
소장 3,200원
진숙
봄 미디어
총 3권완결
0
대한제국에서 오직 ‘황태자비’가 되기 위해 살아온 여자, 차이수. 꿈을 이룰 수 있는 국혼 하루 전날, 황태자가 살해됐다! 살인 사건 현장에 이수의 립스틱이 발견되어, 그녀는 황태자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데……. “지금부터 차이수 씨는 황태자 살인 사건으로 조사받게 됩니다.” 궐을 벗어나고 싶은 그녀 앞에 까칠한 검사, 윤강욱이 나타난다. 이수에게 남은 희망은 오직 눈앞에 있는 남자가 유일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남자를 사로잡아야 한
소장 500원전권 소장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