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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7(9)
지친 삶을 환기하기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우연히 얻게 된 책 '아로네의 일기'. 처음엔 뭐 이런 애가 다 있나 싶어서 욕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악녀 아로네에게 감정 이입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누구세요?" "나는 아로네 님프다. 넌 누구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책 속 인물이랑 펜팔 비스무리한 걸 하지 않나, 이젠 차원 이동까지 한다고? 다른 세계로 떨어진 것도 정신없어 죽겠는데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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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319)
“이 상황에 먹을 게 넘어가나?” “그럼요! 먹고 죽으면 때깔도 고와요. 하나 드릴까요?” 소설 속 세계관에 환생한, 버림받은 공주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소박하게 먹고 싶은 거나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치즈 육포 때문에 마녀로 오해받았다! 미각을 잃은 장군 레기온은 루아나의 육포로 천국을 맛보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녀를 제국으로 끌고 간다. “맛있죠? 그렇죠?” “저녁도 같은 것으로 준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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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3.6(37)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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