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떼
텐북
총 71화완결
4.9(2,405)
“내가 경고했지. 나한테 손끝 하나 대지 말라고.” 촉각 방어증. 목이나 손 등의 신체 부위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싫어하는 증상.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에게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아버지 같은 은사님의 딸인, 제자 이다미를 상대로. “저 완죤 기특하죠. 쌤도 제가 1등급 받을지 저어언혀 모르셨죠!!” “이다미.” “저 이제 조교 면접 보면 되는 건가요?” “대체 누가 널 채용한대. 뽑을 생각 없으니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총 63화완결
4.9(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월양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4.3(212)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소장 500원전권 소장 8,900원
총 85화완결
4.9(3,012)
초임 검사 서이수.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
4.9(53)
말롱
플레이룸
4.2(76)
#현대물 #재회물 #원나잇 #나이차이 #몸정>맘정 #전문직 #비뇨기과 #계략남 #능글남 #능력남 #절륜남 #후회남 #동정녀 #능력녀 #직진녀 #순진녀 #순정녀 #더티토크 #씬중심 #달달물 술김에, 홧김에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채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몇 살이냐고요. 난 스물다섯인데, 나보다 나이 많아요?” “서른둘. 어쩔 건데?” “아저씨, 나랑 잘래요?” “아저씨 걸렌데 괜찮겠어?” 그와 몸을 맞추기 시작했을 때는
소장 2,200원
화이트진
스칼렛
총 2권완결
3.5(2)
윤이 자그마치 12년간 짝사랑을 이어 온 대상, 수오. 짝사랑을 그만두려던 윤은 그에게 아주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우리 결혼할래? 당장은 아니고, 고민하는 시간은 세 달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뭐……라고? 뭘 하자고?” “결혼. 세 달 만나 보고 괜찮다 싶으면 우리 결혼하자.” 수오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후 혼란스러워진 윤의 일상에 세 달 뒤 미국으로 떠날 제이가 불쑥 끼어든다. “장미꽃이네요. 나, 꽃 선물 처음 받아 봐요. 정말 예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피오렌티
에이블
4.0(33)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태이한. 밀어닥친 불행에 음악도, 학업도 포기한 채 생계에 집중하던 정은채. 연주자와 페이지 터너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 뜻하지 않은 하룻밤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나와 결혼하는 진짜 이유…… 뭐예요?” “일주일도 안 남겨 두고 좀 새삼스럽지 않아?” 태성그룹 일가로부터의 고된 시집살이와 인신 공격. 이 모든 일에 무심한 이한. 그럼에도 이한의 진심을 믿고자 애써 마음을 다잡아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블랙라엘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4(1,528)
노이원(27세) 수의사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미인.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고아로 밝고 모나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어쩌다보니 섹파가 된 권사겸에게 고백하고 그의 마음을 열심히 훔치는 중. "껍데기랑 알맹이랑 같이 줘요." 권사겸(33살) 변호사 차가운 인상의 미남. 학대를 받고 자란 고아로 사람을 믿지 않고 모나고 비틀린 성격의 소유자. 어쩌다보니 섹파가 된 노이원의 플러팅을 은근히 즐기는 중. "노이원이 사는 세상이랑 내가 사는 세상은 다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셀리나
도서출판 빛봄
4.2(29)
승희는 가물거리는 눈을 뜨며 애써 지금의 상황을 짐작하려 했다. 그러니까,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이 개년의 이름은 이희주. 아주 재수 없고, 아주.. “..개, 같은, 년.” 학창 시절부터 악연인 이희주를, 직장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박승희. 희주는 승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털고, 승희는 그런 희주가 밉기만 하다. ‘근데, 왜 난 지금.. ’ “하앙, 읏, 으으응..!” 이 개년이랑 몸을 섞고 있는 걸까. 왜 얘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허리
소장 1,000원
허도윤
3.8(430)
-너. 네 형이 네 와이프 사랑하는 거 모르지? 콩가루는 너희 형제야. 과거완료형 ‘사랑했던’이 아니고 현재진행형 ‘사랑하는’이었다. 그건 비극의 시작이었다. 믿고 의지하던 형 한율이 자신의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에 기율은 분노했고, 영문도 모르고 폭발 속으로 떠밀려간 행지는 오해가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특히 우리 작은아들, 얼마나 탐스럽던지. 하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는 추악한 죄로 오해는 더욱 얽히고설킨다. *** “앞으로는 나 따라오지 마.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