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휘안
시계토끼
총 114화
5.0(1,661)
대륙 유일의 오러 유저, 황금 항로의 개척자, 백성들의 구원자, 그 이름도 위대한 케트리시아 엘폰하이네스. 누구도 그녀가 이 제국의 다음 황제가 되리라 의심하지 않았다. 황태녀로서의 즉위식에서, 각혈을 하며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오러를 잃고 쓰러진 게 고작 2년, 유폐 당한 케트리시아에게 황금의 주인이라 불리는 대공, 아킬리즈 네메르토르가 나타난다. “나와 결혼하지, 황녀. 이 정도면 너도 확실히 알겠지. 네가 내 말을 거절할 처지가 못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111화
5.0(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이미로
엘로그
총 167화완결
5.0(2,434)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 내에는 일부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엄호를 하겠어." 밀수꾼이자 용병인 라이한은 어마어마한 빚이 아니었다면 결코 이런 의뢰는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주어진 일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400원
총 166화완결
5.0(62)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본 도서 내에는 일부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엄호를 하겠어." 밀수꾼이자 용병인 라이한은 어마어마한 빚이 아니었다면 결코 이런 의뢰는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주어진 일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300원
현백
레드립
총 2권완결
4.8(9)
인간 병사, 아드릴. 과도하게 크다 못해 말의 것 수준인 남근은 평생의 수치였다. 출신과 더불어 하도 모욕당해 숨기기 급급했다. ‘인정’받기 위한 삶, 순결한 육신으로 살다가 죽을 줄 알았는데. 제국이 무너지며 아드릴은 오크의 노예로 전락한다. “아, 아아악! 싫어! 멈춰!” “넌 이제 우리 오크의 소유다.” 검은 오크 그라카르악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수치스러운 문신이 새겨졌다. 이후론 수많은 오크의 욕정을 받아냈다. 황제가 어디로 순간 이동했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미묘기묘
알사탕
4.4(37)
#남성임신 #여공남수 #임신플 #역모유플 #문란여주 #현대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절륜녀 #능글녀 #연하녀 #재벌녀 #직진녀 #우월녀 #임신남 #대형견남주 #상처남 #순종남 #하드코어 #씬중심 #더티토크 #고수위 낳는 것은 여성의 몫이고, 양육하고 집안을 돌보는 것은 남성의 몫인 세상에서 21세기 괄목할만한 과학의 발전으로 잉태와 출산 주체의 이동이 이뤄진다면? <1권, 임신 편> * 남성 임신과 상호 동의한 임신 중 성관계가 나오니 참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떡방앗간
젤리빈
0
#동양풍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절륜남 #순진남 #순정남 #유혹남 #유혹녀 #절륜녀 #우월녀 #도도녀 #직진녀 영의정의 애첩 연옥은 뒤채 깊은 곳에서 한숨을 쉰다. 얼마 전 힘을 못 쓰며 빌빌거리던 영의정이 저세상으로 떠나고, 안방마님은 49재를 지내면 연옥에게 떠나라 한다. 남자의 양기가 없으면 안 되는 연옥이었기에 영감이 떠나기 전부터 몸살을 앓았는데, 이제 이곳을 떠나면 앞으로 제 옆에서 허드렛일
소장 1,000원
우아
라떼북
4.5(21)
"여하정, 너 진짜 괜찮겠어?" 민우가 그녀의 이마에 제 이마를 붙이며 물었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은 어느새 그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허리를 감싸고 다른 손으로는 부드럽게 뒤통수를 쓸어내리고 있었다. "흐음, 뭐가? 뭐가 괜찮겠냐 묻는 거지?" 이 상황을 주도한 그녀가 뻔뻔하게 되묻자 뜨거운 숨을 내뱉고 있던 그의 잇새에서 크흡,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아, 엄청난 여자구나. 능란하고 여유로운 그녀의 태도에 왠지 모르게 한결 마음이 놓였다.
강유비
아모르
3.9(12)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땅, 나 대신 부회장님이 좀 맡아 주실래요?” “회장님이 절대 허락하지 않으실 텐데요.” “맨입으로는 그렇겠죠.”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 겁니까?” 강경헌은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물었다. 어딘가 장난스럽고도 짓궂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이 여인의 속내를, 도무지 짐작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소장 1,100원
서방출
로튼로즈
4.6(10)
※본 작품은 <19금 로설 작가를 아내로 둔 남편의 고찰>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내 아내는 작가다. “흐읏, 정말로 우리까지 이러면…. 이건 안되는 거잖아요. 이러는 건 불륜….” “상호간에 동의한 교환이지, 불륜이 아니라. 서로의 부부 관계를 원만히 만들기 위한 수단일 뿐이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아내는 작가이다. 그것도 19금 소재의 고수위물을 위주로 집필 활동을 하는 로맨스 웹소설 작가. “아흑. 아앙, 좋아.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