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통통빙수
향연
3.7(13)
19금 게임 속으로 끌려갔다. 살고 싶다면 상태 창이 요구하는 메인 남주를 꼬시고 XX하라는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공략하란다. 그것도 어떤 스토리인지 남주는 누가 나오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랜덤 19금 게임을. 공략 조건은 당연히 메인 남주인공과의 XX. ......돌아버리겠네. 아니, 그런데 정작 메인 남주가 누군지는 왜 안 알려주는 건데?! 이렇게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데 대체 누가 메인인 거야......! 어차
소장 2,880원(10%)3,200원
강유비
라돌체비타
0
짝사랑 3개월 차인 안태성. 어떻게든 이소민에게 다가갈 기회를 노려보지만 도통 타이밍을 잡을 수가 없다. 보이지 않는 손이 저들의 사이를 갈라놓기라도 하는 것인지 이소민은 늘 제 뒤에만 서 있을 뿐이다. “내가 딩크족이라 경제적 효용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리 노력해도 진전이 없으니 이상한 편향에 휘둘리기까지 하는 듯하다. 그런 그가 받은 한 가지 제안. “내가 먼저 유혹했으니, 첫 섹스의 주도권은 나에게 줘요.” “주도권이요?” 안태성은
소장 1,170원(10%)1,300원
솔까
에오스
4.4(8)
“하아, 준희야.” 혀끝에서 준희의 이름을 굴리고 머릿속에 준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과부가 된 이준희 맛이 어떤지 궁금한데 협조 좀 해줄래?” 한때는 서로가 습관이자 버릇이었고 서로의 숨이자 생활이고 분신이던 연인의 재회였다. “또 이불 붙잡고 있지? 네가 애원하며 매달려야 할 건 이따위 이불이 아니라 나야, 이준희!“ 아주 오래전에 잊고 있었던 감각이 되살아났다, 다른 것이 있다면 그 자극이 더 깊고 더 짜릿하다
소장 900원(10%)1,000원
김사로
로아
4.8(12)
"우리의 자취방으로 향하는 그 긴 시간 동안 그는 끊임없이 고민했다.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생각이 휙휙 바뀌었다. 고백한다, 안 한다, 한다, 안 한다……. 한우리가 나를 좋아한다, 안 한다……." 그렇게 좁은 골목을 따라 우리의 원룸 앞에 멈춰 섰다. “…….” 머리 위로 반짝 켜지는 센서 등을 보며 그는 마침내 무언가를 깨달았다. 그녀와 단순한 친구 사이로 남아도 평생 함께할 수는 없었다. 그는 아마도 그녀에게 연인이 생기는 순간 그녀와
소장 2,200원
3.4(5)
성격도, 속궁합도 완벽한, 천상계 여자를 만났다. 상상 속에선 이미 그녀와 결혼식을 올리고 토끼 같은 아이들을 낳아 축구팀까지 꾸린 명주환. 그런데, 그녀로부터는 연락이 없다. “전화번호 알려줄까요?” 명주환은 기가 찼다. 별의 별짓을 다 하고, 이제서야 번호 교환이라니. “번호는 무슨. 그쪽이 책임져요. 이런 꼴을 보이고, 장가는 어떻게 가라고요.” 어떻게 흘러갈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거미와 잠자리의 로맨스.
소장 1,100원
망루
파인컬렉션
4.0(14)
중학교 체육 교사인 이은성의 고민은 보이시한 외모 때문에 연애다운 연애를 못 해봤다는 것. 180센티 가까운 큰 키에 빼빼 마른 몸. 겉보기엔 꽃미남 같은 그녀지만, 실은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설렘 가득한 사랑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누군가 이사 오고 은성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저보다 한 뼘이나 큰데도 여성미가 철철 넘치는 옆집 미인에게 홀딱 반한 은성은 메이크업을 가르쳐달라며 접근하는데. -----
소장 1,600원
최유정
조은세상
4.5(80)
모델처럼 귀티 나는 외모, 불우한 처지에도 싹싹하고 다정한 성격. 서형이 건오를 좋아하게 된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부모님이 알면 화를 낼 게 뻔하지만, 친구들조차 놀랄 게 뻔하지만, 서형은 짝사랑하고 있다는 게 조금도 속상하지 않을 만큼 건오가 좋았다. 그 순수한 애정이 문제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둘의 친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준영의 시기심이 모든 걸 망쳤다. 건오의 꿈도, 삶도, 다른 모든 것도……. 많은 것을 잃은 건 서형도 마찬
소장 3,000원
멍말삼
총 2권완결
4.0(81)
‘수인’ 종족이 유흥을 책임지는 반투라스 공국. 귀족 영애들 사이에서도 수인을 비밀친구로 들여, 반려동물 겸 침실 파트너로 키우는 것이 대유행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돈. 호기심은 남들보다 왕성하나 한미한 자작가 영애인 앨로이에겐 수인은 사치였다. “저렴한 수인을 입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예를 들면, 토끼 수인이라든지?” “3초찍을 누가 비밀친구로 두나요. 하하하.” 어느 날 티타임에서 받은 조롱이 오히려 앨로이에겐 기회가 된다. ‘공짜?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400원
캠피온
라비바토
4.6(8)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 그걸 해소할 수 있는 건 남자의 양기뿐. 꿈속에서 관계를 맺어 생존하던 나빈의 앞에 거부할 수 없는 먹이가 나타났다. 극상의 양기를 지닌 상사, 김태진 전무가. * * * “흐으……. 더, 더 줘요. 네?” 그 밤에 얻은 양기가 너무 충만해서, 그의 꿈을 방문하는 일을 멈출 수 없었다. 눈을 뜨면 저를 기억하지도 못할 상사를 사랑하게 될 때까지도. 그럼에도 끝을 맺어야 할 때가 오는데… “약혼 축하드려요. 그러니까
체다
문릿노블
4.3(141)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곰내곰 외 2명
루시노블#씬
4.3(69)
* 키워드 : 동양풍, 첫사랑,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후회남, 상처남, 인외존재,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털털녀, 속도위반,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한 줄 문구 : 울게 될 거라고 장담하지. * 루시노블#씬은 초고수위를 지향하는 로맨스판타지 19금 레이블입니다. <옥린(玉鱗)> 오래 마음에 품었던 남자가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