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젤리빈
3.3(3)
#현대물 #백합/GL #동거 #오래된연인 #오해 #달달물 #성장물 #직진녀 #단정녀 #외유내강 #순진녀 #순정녀 #소심녀 운동 강사였던 이나영과 방송작가인 남주희. 운동센터에서 처음 이나영을 본 날, 남주희는 무거운 덤벨을 들며 잔근육을 키운 가녀린 이나영의 등에 매료되어 이나영에게 마음이 갔다. 그리고 둘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한집에 살기로 한다. 이나영은 오로지 남주희를 위해 운동 강사 일도 접고 집안 살림을 도맡으며 지내고 있지만
소장 1,000원
산도
0
#현대물 #백합/GL #오래된연인 #친구>연인 #첫사랑 #암흑가/조직 #잔잔물 #애절물 #까칠녀 #직진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상처녀 #순정녀 #냉정녀 #외유내강 18살 때부터 사람을 죽여 돈을 받아내거나, 돈을 준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며 살아온 청린은 죽고 죽이는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차 트렁크로 숨어든 어린 소혜를 거두며 살고 있다. 담배와 범죄, 여자와 사랑이 공존하는 이 조직에서 서로에게 남는 것은 서로이기에, 서로는 서로의 숨을
과줄
3.0(2)
#현대물 #백합/GL #사내연애 #친구>연인 #오래된연인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순진녀 #순정녀 #직진녀 #까칠녀 #도도녀 #걸크러시 #외유내강 민하와 세나는 학교 같은 과 선후배 사이이며, 현재 회사 내 한 팀이다. 물론, 민하가 팀장으로 세나에게는 냉정하고 친절하지 않은 상사다. 세나가 신입생이던 시절, 우연히 스토킹 당하는 현장에서 민하가 세나를 구해주고 하숙방에서 함께 지낼 수 있게 도와주어 둘 사이는 각별했다. 그러나 몇 년
신해원
조은세상
오래전 저를 버린 연인의 자식이 찾아왔다. 저와 똑같은 이름을 달고, 차마 보내지 못했던 편지를 가득 안고서. “네 이름은 누가 지어준 거니?” “엄마요.” 너 하나 잊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네가 남긴 내 상처는 어쩌자고 이러는 걸까. “네 엄마 번호가 뭐야. 도대체 여긴 무슨 수로 알고 온 건지…….” “……없어요.” “그게 뭔 소리야? 번호를 모른단 뜻이니?” “엄마 번호는 없어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정애를 올
소장 2,600원
초록나무샘
비엔비컴퍼니
총 2권완결
4.5(4)
[인간은 우리를 망가뜨려. 그러니까 인간이 보이면 뒤돌아보지 말고 달아나. 알려고도 하지 말고.] 단단히 이르던 말도 끌림에는 소용없었다. [가지 마.] 불쑥 돌아온 너에 대한 기억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널, 보고 싶어.” 사무치는 그리움을 견딜 수 없어 널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네가 보여 준 새로운 세상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기 위해. “지윤아, 사랑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비로소 너에게 간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와이엠북스
4.6(37)
장례식장 안은 고요했다. 슬픔이 사라진 공간엔 기묘한 침묵만 가득했다. <사망인 유하은> “나가! 내 딸이 죽어서 장례 치르는 이 빌어먹을 날까지 널 봐야겠니?” 시현은 하루아침에 연인을 잃고 고통 속에 산다. 어느 날, 3개월 만에 죽었던 연인이 돌아오는데. “오랜만이야.” “…….” “그동안 잘 지냈어?” 믿지 못하면서도 마음이 향하는 걸 막지 못했다. “하은아,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왜 이렇게 야위었어.” “이젠 어디 가지 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정관사
달빛출판사
총 3권완결
4.8(52)
그리스 영웅 시대의 막을 내린 트로이 전쟁. 인간들의 처절한 사투에서 승리한 미케네의 군주, 여왕 아에기나는 패전국의 공주인 카산드라를 거느리고 목욕을 하다 아내인 왕비 클리템네스트라에게 도끼를 맞고 죽는다. 시간의 신 크로노스의 변덕이었을까, 아에기나가 다시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죽기 10년 전,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아에기나는 온통 후회뿐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Tictac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
4.4(17)
‘꿈이라도 내가 옆에 있다는 걸 잊지 마.’ 소리가 사라진 세계에 찾아온 너라는 떨림.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듯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유일한 내 사람아. 고등학교 시절, 처음 서로를 알았던 그때는 미처 상상하지 못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맞물린 일상을 함께 하게 될 줄은.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어갈 앞으로의 삶. 무엇과도 바꿀 수도,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귀중한 두 사람만의 세계. 그리고 함께한 시간과 진심이 쌓아온, 확실한 진짜 사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