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세헤라
조은세상
3.0(1)
한올전자의 대표이사 한이서. 어느 날, 그녀의 앞으로 발송인을 알 수 없는 택배가 도착했다. “젠장! 이게 왜…….” 박스 안에는 하얀색의 칼라 부케가 들어 있었다. 10년 전 그와의 결혼식 때, 그가 직접 만들어 주었던……. 모두 다 끝난 사랑이었다. 이제 와서 추억이라고 간직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처참하게 구겨 버린 부케는 며칠 뒤 다시 그녀의 앞으로 돌아왔다. 말라비틀어져 당장 바스러질 것 같은, 유령 같은 모습으로. “도대체 어떤
서희린
라떼북
총 3권완결
3.4(8)
뜨겁게 사랑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열렬한 사랑을 했었다. 그러나 그 순간은 얼마 가지 않았다. 그를 위해 놓아주었다. 그를 위해 매몰차게 굴었다. 만약 그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유화…… 맞지?” ……거짓말이다. 괜찮긴 무슨. 건후를 다시 만난 순간, 유화의 심장은 제 존재를 알리듯 강하게도 뛰었다. “너랑 사귀면서 내가 분명히 말하지 않았어? 나를 미친 짐승으로 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