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피폐역하렘 #악신여주 #인간이된여주 #집착감금당하는여주 #소꿉친구남주 #제자남주 #인외남주 #키워줬더니잡아먹남주 “드디어 찾았네. 나의 여신.” 백작가의 천대받는 하녀, 리시. 그녀는 죄를 짓고 신계에서 추방된 악신이다. “이런 지옥 속에서 버러지처럼 살고 있었구나.” 정체를 숨기고 근근이 살아가는 그녀에게, 악신을 사냥하겠다며 현신한 신들이 하나둘 접근해 오는데…. “리시, 여행은 즐거웠어?” 죗값을 치르길 종용하는 이들에게서

#서양풍 #씬중심 #능욕 #수치 #강압 #분수 #더티 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자보드립 금욕의 공간인 신학 아카데미에 성교육이 도입되었다. 문제는 신입 교사 아일린이 성교육 수업까지 해야 한다는 것. “처녀 면접이라니요?” “몰랐어요? 성교육 교사는 처녀여야 하니까 미리 검사하는 거죠.” 교장실에 모인 늙은 이사들 앞에서 아일린은 알몸으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보이게 되는데. “으흣……! 레, 레이프 선생님……!” “조금만 참아주세요, 아일

장진원 씨. 나에게 깊이깊이 빠져 줘. 내가 없으면 살 수 없을 만큼. 나를 찾아내지 않으면 못 견딜 만큼. 당신의 도움이 절실해. 부디 내게 와서 고통을 걷어 줘. 불행의 웅덩이에서 헤어날 수 있게 해 줘. 그렇게 해 준다면, 뭐든 기꺼이 바칠게. 육체도 마음도. 영혼까지도. ------------------------------- 어쨌든, 농염한 여자 흉내는 여기서 끝. 주사위는 던져졌고, 이젠 장진원에게 나올 반응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영장에서_강사와 #첫사랑 #몸정>맘정 스포츠 센터 수영 강사, 도준에게 첫눈에 반한 성하. 그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자 수업 등록을 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주변을 맴돌지만, 묘한 우연들로 인해 도준에게 아찔한 오해를 사게 되는데. “나랑 그렇게 한판 뜨고 싶어요?” “……네?” “하는 행동들이 너무 노골적이라 모른 척을 할 수가 있어야지.” *

“정, 지수입니다.” “계속 서 있을 겁니까.” 지수가 정신 차려 발걸음을 움직여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이었다. “아, 그쪽 말고 이쪽.” 그가 반대편으로 고갯짓한다. “그쪽에 앉았던 사람이 방금 해고돼서.” 지수는 침을 삼켰다. 원래, 도재윤이 이렇게 위압적인 남자였나. “마음 써주시는 것은 감사하나, 저는 부사장님께 부족한 재원으로…….” “정지수.” “…….” 지수는 입안의 어금니 쪽 살을 깨물었다. “내가 너한테 지원해 준 돈이 얼만데 먹

숲을 연구하는 학자 루퍼트의 제자인 베티는 그녀의 스승에게서 기묘한 숲을 대신 탐험해줄 것을 요구받는다. “자자, 진정하렴, 베티. 이건 우리에게도 아주 좋은 일이야.” “그렇지만! 그런 숲을 저 혼자서 어떻게 들어가라고요!” “하아, 나도 마음 같아서는 걱정도 되고 같이 가고 싶은데….” 그녀는 혼자가기에는 두려웠으나 그 기묘한 렌바일 숲은 여성만 들어갈 수 있는 숲이었다. 별 수 없이 혼자서 들어온 그녀는 기묘한 숲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빚더미에 떠밀려 재벌가 TY그룹의 입주 과외를 맡게 된 교대생 최나리. 점잖고 품위 있는 과외생활을 꿈꿨지만, 우연히 방문한 SM클럽에서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 의문의 남자와 재회하는 순간, 그녀의 모든 계획은 무너지고 만다. 문제는 그 남자가 TY그룹의 후계자 김태형, 그녀의 과외 제자 김인우의 삼촌이라는 것! 게다가 첫 수업 날, 인우 앞에서 속살을 드러낸 채 수치심과 쾌락 사이에 내던져지기까지 하는데…. 도망칠 틈도 없이, 태형과 인우 두

길리언은 그가 물려받았어야 할 백작 가문을 숙부에게 빼앗기고 타국을 떠돌며 숨어 살아왔다. 그리고 ‘프리실라’라는 위장용 여성의 신분으로 부르주아의 딸, 안드레아에게 과외 수업을 해주다가, 그녀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제 교육자에게 품은 동경과 같은 감정임을 알기에 거절하고 더는 얽히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오히려 길리언은 폭풍 같은 안드레아와 얽혀 자꾸만 사고를 치게 된다. 이번에는 본래의 남자 모습으로! 여자 프리실라와 남자 길리언이 동일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나 먼저 가도 돼?” 그 말에 밉다며 가라고 했던 남자는 갑작스럽게 지유를 안아 들고 씻겨 주기까지 했다. 원래 하룻밤을 보내면 이렇게까지 해 주는 게 기본인 건가? 하지만 그녀에겐 태호의 과외가 우선이었다. “간다. 미안…. 야, 나 봐 봐.” 그가 고개를 들자 지유는 남자의 목덜미에 두 손을 감고서 입술 위를 지그시 찍었다. “짠. 마지막 선물. 이제 나 잊어. 엄청 비싼 몸이걸랑.” 무려 일억이라고. *** “선생님. 저 옷 벗을 때 좆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소개받아 연락드려요. 과외 가능할까요?] 절박한 삼수생 나주는 친구에게 ‘한국대 무조건 합격 과외’를 추천받는다. 그렇게 만나게 된 과외 선생 도겸은 놀랄 정도의 미남이었고. 나주는 비밀 유지나 중도 포기 불가 등의 항목이 작성된 계약서에 서명하게 된다. “내 수업 방식을 철저히 따를 것.” 나주를 보던 도겸이 생긋 웃자, 깨끗한 치아가 언뜻 드러났다. * “왜? 이것도 어려워?” “그게 아니, 라… 하응…!” 살이 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