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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12)
‘그 순간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고귀한 스텐실 가의 적녀이지만, 낙오자 취급을 받으며 자라난 아만다 스텐실. 그러나 아만다는 기억하고 있었다. 태어나기 전, 천사가 속삭여 준 그녀의 운명을. “네 운명의 상대를 최고로 주마. 아무리 힘들더라도, 듬뿍 사랑만 받는 미래를 얻을 수 있도록.” 하지만 그 ‘운명의 상대’가 하필이면 막 제위에 오른, 전지전능한 황제 유리엘 판테아 룬 아르칸이라니. *** 제국의 황제는 곧 신이다. 황제의 반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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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3권완결
4.2(43)
‘너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내 사랑이야. 그걸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너라도 안 되는 거야.’ 무거운 진심보단 적당한 거짓에 익숙한 남자 우도하. “나 싫다고 떠난 건 당신이야. 나한테 상처 준 건 너라고.” 이혼 후 무기력증이 찾아온 도하는 작은 사고를 빌미로 전 와이프를 찾아간다. 기억상실증으로 둔갑한 재회. 그의 거짓말에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는 여자 곁에서 당분간 머물고 싶다. 우리 헤어짐의 진짜 이유도 확인할 겸. 뻔뻔한 연기로 여자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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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총 3권완결
3.8(16)
“침대에서 안아 줄 남자 필요하면 나로 갖다 써요. 그게 뭐라고, 내가 해줄게.” 2년간의 ‘계약 결혼’ 끝자락. 협의이혼서를 내민 상아에게 돌아온 말이었다. 내연남이 있다는 오해, 그럼에도 마음은 자신에게 있지 않냐는 차준경의 오만함에 질린 상아는 끝내 오기에 받쳐 계약 연장을 받아들인다. “두 달. 그 안에 상무님이 저로 취하실 수 있는 이득 마무리 지어주세요.” “뭐?” “대신, 그땐 이유가 뭐든 안 붙잡혀요.” “…….” “미련 없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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