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피조개
알사탕
총 2권완결
4.3(49)
#현대물 #조직/암흑가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재벌남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녀 #순진녀 #평범녀 #상처녀 #엉뚱녀 #순애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21년 인생에는 의무만이 가득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귀히 여겨준 기억 같은 건 없는 나날... “성추행 현행범으로 잡혀갈래? 아니면 자지 빨래?” 말도 안 되는 협박으로 다가온 남자가 그토록 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조까
일리걸
5.0(3)
#로판 #자보드립 #초고수위 #서양풍 #키잡물 #육아 #아버지의_첫사랑_딸에게_욕정을 #빨아주세요_공작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님 거, 먹고 싶어요. 좆 주세요. 공작님 거 제 보지로 먹고 싶어요.” 어느 날 첫사랑의 아이를 무작정 데려온 레녹스 공작. 에즈라는 가엾은 아이의 보호자를 자청하며 10년간 애지중지 키운다. 그런데 욕정이 생겼다. 사춘기가 지나고 여인으로
소장 1,000원
임파란
래이니북스
총 3권완결
0
“우리 집에서 지내, 돈 안 받아.” 흔쾌히 동거를 허락한 그 녀석에게 무엇인가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게 틀림없다. * * *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라며 대체 무슨 생각이야? 왜 그러는 건데 갑자기.” “말해 줘?” 성연이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가 여유로운 미소를 흘렸다. “후회할 텐데.” 그래도 알고 싶냐는 그 눈에, 성연의 입이 잠시 멈칫거렸지만, 후회는 후회고 알 건 알아야 했다. “그래도 말해 봐. 대체 왜 그러는지 알아야겠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7,500원
주성우
텐북
총 200화
4.9(2,936)
나는 피부가 맞닿은 사람의 기억과 감정을 읽는다. 아니, 본다. 아니, 읽고 보고 듣고 느낀다.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냥 감응한다. 그건 내게 매우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감응하는 순간 찾아오는 발작과 기절, 쏟아져 들어오는 상대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폭로의 위험성. 그래서 나는 항상 조심한다. 누구와도 닿지 않게. 아무와도 필요 이상으로 엮이지 않게. 그러던 중, 그 사람을 만났다. “나한테 원하는 게 정확히 뭐야?” “금전적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핑다
아이즈
4.3(7)
“남자는 원래 일어나서 볼일을 본단 말입니다!” “싫다고요! 싫어! 징그러워! 더럽다고!” “일어나서! 이렇게 일어나서 하란 말입니다!” “싫어어!” 그레이스 로웰과 레오나르도 페르난데스는 유명한 앙숙이다. 물과 기름, 견원지간, 철천지원수 등등.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그랬다.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지금 로웰 경의 몸이 아니라고 막 대하는 겁니까?” “레오나르도 페르난데스의 몸뚱이라니.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마수를 사냥하다가 주술로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미묘기묘
CL프로덕션
4.6(44)
※본 작품에는 남주에게 삽입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범한테 청혼받았습니다. ……왜? “너, 널 오랫, 동안 좋아했어.” “이거, 놔! 너, 니가 나한테 이러고도 멀쩡할 거 같아?” 낯선 곳에서 사지가 결박된 채로 눈을 뜬 재벌가의 한량 백승찬. 저를 납치한 여자는 “승찬아, 욕은 아, 안 돼! 예, 예쁜 말 써야지.” 노잼 찐따에, “더, 더러운 거 맞아. 색이, 핑크가 아니, 잖아.”
소장 9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백윤
향연
4.3(102)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에르타 제라니온. 그녀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그녀의 은밀한 취향이었다. 다정하고 지켜주고 보듬어주길 원하는 다른 영애들과 달리, 에르타는 때려주고 수치심을주고 거칠게 대해주길 원했으니까. 이러한 욕구를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해 혼자 끙끙대며 메말라가던 매일. “고해성사요?” 에르타는 드디어 희망의 빛을 보게 된다. “그건 죄를 속죄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본데리지는 괜찮답니다.” 속죄가 아닌, 상담하듯
소장 900원전권 소장 3,600원(10%)4,0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3.2(6)
시골 변두리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라는 어느 날 특이한 장면을 목격한다. 얼마 전 전학 온 도씨 가문의 외동아들 ‘도준수’가 토끼를 잔인하게 잡는 장면을. 그건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친절한 평소의 도준수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봤지?” “….” “누구한테 말할 거야?” 그날, 아라 또한 도준수에게 차마 말하기 어려운 치부를 들키고 만다. 서로가 숨기고 싶은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사람. 그러나 준수는 갑자기 나타났던 것처럼 갑작스레 학교를 떠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푸르린
몽블랑
4.7(387)
신전에서 수녀로 생활하던 라리엔은 어느 날,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늘 남을 위해 양보하는 삶만 살았던 그녀는 남은 시간만큼은 자신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는데.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고위 사제, 니콜라스 라인하트의 감동적인 설교를 들은 날. 라리엔은 결심했다. 죽기 전에 반드시 저 완벽한 신의 아들을 따먹고야 말겠다고. * * * “사람이 죄를 저질렀으면 응당,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입니다.” “그, 그게 무슨.” “알잖아. 내 말, 무슨 뜻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뭍 외 5명
스너그
4.4(5)
< 산군의 신부 > 뭍 처음 ‘이곳’에서 눈을 떴을 때. 그러니까, 내가 래빗 홀에 빠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백람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깨어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나를 그의 세계로 데려온 후로 줄곧, 그 자세 그대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백람. 이 산의 주인이다.” 짙은 적갈색 머리카락 아래 이국적인 푸른 눈동자는 마주치자마자 그렇게 자신을 소개했다
소장 3,000원
숨숨
총 2권
4.3(26)
#현대물 #고수위 #다인플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순진녀 #어마어마한_계약의_굴레 #팬티를_벗어_확인시켜_주세요 #만져_봐야_알겠는데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몇 번이나 임용 고시에 낙방한 다윤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숙식이 가능한 기숙 재수학원에 조교로 일하게 된다. 계약서를 제대로 읽어 보지 않고 서명을 한 그녀는, 첫 수업 시간에 음란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