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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8(4)
전쟁을 막으라는 특명을 받고 제국에 잠입한 케이티. 13년 만에 다시 만난 그녀의 원수는 더 이상 빼빼 말라 죽어가던 어린 소년이 아니었다. 거대한 몸에 황금빛 눈을 빛내는 강인한 맹수였다. “거래를 하는 게 어때? 참고로 수락하는 게 좋을 거야. 그래야지만 내가 어제의 일도, 오늘의 답도, 덕분에 자라난 내 의심도 전부 덮을 테니.” “거래 조건은… 무엇입니까?” “네가 내 다른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는 것.” 이 정도면 간단한 조건이다.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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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00원총 2권완결
4.4(49)
“난 백 미터 밖에서도 너만 보면 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아버지의 친구 집에 얹혀살게 된 준영. 그녀는 그곳에서 주인집 아들인 태오를 처음 만났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두 사람은 숨겨둔 갈망을 터뜨리며 그렇게 연인이 되었다. 구름 위를 걷듯 충만했던 풋사랑의 나날들. 그것은 단지 찰나의 행복이었다. 태오의 형이 준영의 오빠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나며 둘의 인생도 함께 요동친다. “나까지 죄인 취급하는 네 눈빛. 지긋지긋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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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총 3권완결
5.0(1)
“마음이 망가진 사람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하시은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사람도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채강혁 채송 그룹과 은하 그룹의 정략결혼 당사자인 언니 하채린과 채일한. 채일한을 유혹하면 자유를 주겠다는 언니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하시은. 그러나 채일한인 줄 알고 채강혁을 만나게 된 하시은. 시은은 헛웃음이 나왔다. 설마 자신 하나를 속이기 위해 이렇게까지 한 것일까. 붉은 밑줄이 그어진 부분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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