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와곰
라떼북
총 4권완결
3.9(48)
국내 최대 언론사 영광일보 회장의 손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화려한 타이틀로 점철된 은혜의 삶에 부족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딱 하나, 평생을 짝사랑한 약혼자 한결이 저를 봐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생일날, 한결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포착한 은혜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도영. 신인 배우라며 저를 소개하는 도영은 은혜를 돕겠다 자처한다. …생각한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진 못했지만. 한결과 파혼한 은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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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
로망로즈
총 3권완결
5.0(1)
“보고 싶어서 왔어. 채이연이, 이연이 누나가.” 서도흔이 새로운 경호원으로 나타난 순간, 채이연은 추억인지 미련인지 모를 3년 전의 그 기억을 마주하고 만다. 차가운 콘크리트 벽이 시폰 셔츠를 입은 그녀의 등에 닿았다. 가두듯 두 팔을 뻗어 벽을 짚은 도흔이 무감한 시선으로 그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지금 뭐 하는 거야?” “뭐 하는 것처럼 보일까?” “비켜. 소리 지르기 전에.” “내가 뭘 했나?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바라보는 시선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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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루체
4.4(5)
이십삼 년 전 부적 한 장과 함께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된 구시원. 어린 시절 유도 메달리스트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그 꿈을 접은 그는 낮에는 빵집 알바, 밤에는 경비 알바를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에서 두 번째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믿을 수 없게도, 국민 첫사랑, 청순의 아이콘, 연기의 신, 흥행 보증 수표 톱스타! 그러나 현재는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 시도까지 한 여배우 유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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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1(14)
미혼모인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하연. 그녀는 어머니가 가정부로 취직하면서 저택의 주차장에서 살게 된다. “우리 정말 아무 사이도 아냐?” “……뭐?” 얹혀사는 덕분에 하연과 함께 자라다시피 한 도련님, 강준서. 악연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점 오묘한 형태를 띄고, 언제나 그녀의 곁을 지키던 그는 하연에게 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준… 흣. 아앗!” 좆이 빠져나갔다 싶으면 다시 안으로 푹 들어왔다. 준서는 하연의 약점을 모두 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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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비
젤리빈
0
#현대물 #원나잇 #집착/소유욕 #납치/감금 #계약연애 #연애계 #재벌 #여공남수 #하드코어 #직진녀 #위압녀 #우월녀 #도도녀 #뇌섹녀 #재벌녀 #상처녀 #순진남 #다정남 #순정남 성악계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는 호진. 그는 도박에 빠져든 결과, 사채 빚을 얻어쓰면서 점점 감당할 수 없는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던 호진을 구해준 여자, 재벌가의 상속녀인 은아가 그에게 이상한 말을 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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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멍
미블
4.7(3)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윤세아를 지켜봐 왔던 서도윤은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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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9화완결
5.0(81)
몇십 년간 동물의 피를 마시며 사람들 틈에 섞여 지내기 위해 노력했던 윤세아. 그랬던 그녀가 충동적으로 서도윤의 목을 물게 되면서 포식자로서의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오래전부터 그녀를 지켜봐 왔던 그는 그녀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제안을 하는데.. “왜요? 무슨 할 말 있어요?” “아직… 안 물었는데요.” “네? 뭐 제가 물어봐 줘야 하는 게 있었나요?” “아니… 그, 묻는 게 아니고, 무는 거요.” “아…. 무는 거….” 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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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플
별다름
장편 드라마 첫 연출을 맡게 된 강민은 여주인공 캐스팅을 위해 톱여배우인 지수를 만나게 된다. 신인 감독인 자신의 작품에 쉽게 출연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승낙하는 지수. 그렇게 꿈같은 그녀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강민은 지수와 함께 촬영하며 예전 생각을 하게 되는데…. 촬영장 막내로 일했던 시절, 그 당시 신인이었던 지수와 함께 일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살가웠고 잘 웃었었다. 막내인 자신에게 직접 커피를 가져다줄 만큼 친절
틈
좋지 못한 인성과 가벼운 엉덩이로 소문이 자자한 서호 그룹 둘째 아들이 영화배우 오지유를 만나려 한다. 하고 싶은 일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게 사회생활임을 아는 오지유는 재벌 앞에서 절절매는 대표가 딱해 그를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 나타난 건 십년 전, 자신이 좋아했던 채우진이다. 1년 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채우진은 오지유를 모르는 척한다. 정확히는 영화배우 오지유의 팬이지만, 중학교 동창인 오지유는 모르는
총 88화완결
4.9(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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